착한카드 캠페인
[착한카드의 차별성] 아까운 수수료 줄이고소멸 포인트는 없애고

매달 금융수수료만 수천만원 착한카드는 비영리단체 수수료 면제 보건의료·미혼모 돕기 등 원하는 후원 분야 지정할수도 착한카드 캠페인이 시작한 지 석 달이 지나면서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착한카드를 만드는 방법이나 ‘착한카드 봉사단’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묻는 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착한카드 소지자에게 할인이나 선물을 제공하는 ‘착한가게’가 되겠다는 개인 사업자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월드비전·국제기아대책·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재)바보의 나눔 등 국내의 대표적인 비영리 단체 5곳이 함께 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신용카드인 ‘착한카드’를 만들면 연회비 5000원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5000원을 매칭기부하고, 착한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가 자동 기부되는 ‘생활 속 나눔 캠페인’이다. 착한카드를 이미 만든 독자들은 착한카드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 망설임 없이 답했다. 한국컴패션 후원자이자 착한카드 소지자인 최지은(29)씨는 “기부할 마음은 있는데 매달 돈을 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착한카드가 나눔을 시작할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며 착한카드를 추천했다. 하지만 여전히 착한카드가 가진 차별성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독자도 있었다. 다른 카드와 비교했을 때 착한카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비영리 단체의 후원자가 착한카드로 정기 후원금을 납부할 때’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비영리 단체의 정기 후원자가 후원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지로용지·계좌이체·신용카드 등이 있다. 후원자가 어떤 방법을 이용하더라도 비영리 단체는 정기 후원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따로 떼어 금융결제원, 신용카드 결제중계업체(VAN사), 신용카드사 등에 지불해야 한다. 후원자가 지로를 이용할 때는 최저 80원에서 최대 400원을, 계좌이체를 이용할 때는 최저 3원에서 140원 정도를

착한카드 캠페인에 새로 동참한 ‘착한 가게’ 3곳

‘착한카드’ 내면 추가혜택… 나눔을 함께 키워요 주춤거리며 쉬이 오지 않는 봄이 꽃집에는 이미 한가득 찾아와 있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꽃집 ‘블룸블룸’에 들어서자 봄꽃 향기가 진동을 했다. 주인 황희선(29)씨는 “졸업·입학 시즌이라 요즘은 특히 정신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황씨의 꽃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벽에 붙어 있는 외국 아이들의 사진이었다. 2009년 가게를 열면서 매년 한 명씩 더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로 벌써 3명째라고 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나면서 황씨 같은 개인 사업자들도 ‘착한가게’라는 이름으로 착한카드 캠페인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착한카드 소지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거나 물품 구입시 선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캠페인의 확산을 돕는 곳이다. 이미 블룸블룸을 포함한 가게 3곳이 착한가게가 되기로 했다. 이들 가게는 모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세 가게 모두 한국컴패션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컴패션 프렌즈샵’으로도 이름을 올린 가게들이기 때문이다. 황씨는 착한카드로 결제하는 손님에게 작은 화분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지금은 작은 모종에 불과하지만 정성스럽게 키우면 쑥쑥 자라듯이 착한카드로 시작된 ‘나눔’의 마음이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인기 음식점도 착한카드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는 기꺼이 착한가게가 되기로 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멕시코 음식점 ‘마마시타’는 착한카드로 결제하는 손님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마시타의 황성원(36) 총주방장은 “손님으로 식당을 찾은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소개로 한국컴패션을 알게 됐고, 한국컴패션을 통해 다시 ‘착한카드

착한카드 봉사단 “늘 생각뿐이었는데… 착한카드 덕분에 정말 착해진 기분”

“일년 동안 한달에 한번씩 봉사… 에너지 나누고 싶어 봉사단 참여… 운동화까지 준다니 일석이조” 맨발의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 황열병 걸려 목숨 잃기도… 착한기업 스코노코리아… 운동화 총 10만5000켤레 기부 “도시락 뚜껑을 사방으로 눌러서 닫아주세요. 안 그러면 배달하는 과정에서 김치국물이 흐를 수 있으니까요. 그쪽은 고무장갑 끼고 닭봉을 카레에 섞어 비벼 주시고요. 양이 많죠?” 지난 4일 금요일,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월드비전 꿈빛마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는 초보 자원봉사자 아홉 명이 홍선영 조리사의 지도를 받으며 바쁘게 음식을 조리하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오늘의 메뉴인 수수밥·닭봉카레조림·시금치나물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았다. 도시락은 이 지역 한부모가정·조손가정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배달될 예정이었다. 136인분의 저녁식사를 만들기 위해서 닭봉 25㎏과 시금치 16㎏이 들어갔다. 학교 온라인 게시판에서 봉사단 모집공고를 보고 왔다는 숙명여대 재학생 노서정(21)씨는 “이제 2학년이 되었으니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싶어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도 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경우 점심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해결하지만 저녁까지 챙겨 먹기가 힘들다. 먹더라도 라면 같은 인스턴트식품을 먹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월드비전 꿈빛마을 이시권 소장(52)은 “봉사자들 덕분에 오늘도 이 도시락으로 이 지역 아이들에게 영양소가 고루 든 저녁식사를 먹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도시락을 만든 ‘착한가족 봉사단’은 착한카드 발급자 중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과 착한카드 블로그(goodcampaign.blog.me) 등에서 봉사단 모집공고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로 이뤄진

착한카드 만들려면

‘good.chosun.com’서 가입… 기부금 사용내역도 확인 가능 ‘착한카드 캠페인’은 신용카드인 ‘착한카드’를 만들고 결제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먼저 웹페이지(http://good.chosun.com ·사진)에서 착한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캠페인 웹페이지 상단에 있는 ‘착한카드 캠페인이란?’ 코너에서 ‘착한카드 신청하러 가기 GO’ 버튼을 클릭하면 하나SK카드의 ‘착한카드’ 설명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드의 주요 혜택이 무엇인지, 어려운 아동에게 기부할 포인트가 어디서 얼마나 적립되는지 등 착한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착한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일단 ‘카드신청’을 눌러 ‘본인인증 및 약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인인증은 자신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공인인증서 인증’,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 ‘하나SK카드 인증’ 중 하나를 골라 할 수 있다. 카드 ‘신청서 작성’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를 지정하는 ‘카드종류 선택’을 해야 한다. 카드종류는 총 6가지로 우리나라 대표 비영리 단체인 ‘월드비전’,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나눔’ 중 후원하고 싶은 곳을 한 군데 선택하거나 ‘기타’를 고를 수 있다. 지정단체를 택하면 각 단체 로고가 그려진 착한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이후에는 착한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금액의 0.5~3%에 해당하는 금액이 포인트로 쌓여 해당 단체에 기부된다. 카드종류에서 ‘기타’를 고르면 지정기부처가 아닌 중소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 ‘기타’를 선택한 고객의 연회비와 포인트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로 우선 전달되고, ‘더나은미래’가 검증된 중소 비영리단체를 정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카드종류 선택과 개인정보 입력이 끝나면 ‘신청서 확인’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드 신청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착한카드’로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 응원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지난 14일 시작한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의 겨울방학 나기를 도울 수 있다. 착한카드 캠페인 웹페이지(good.chosun.com)를 통해 ‘착한카드’에 가입하면 한 사람이 가입할 때마다 1만원이 적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된다. 여기에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한 금액의 0.5~3%가 포인트로 적립되어 추가 기부된다. 착한카드 캠페인(good.chosun.com)에는 ‘월드비전’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바보의나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 5곳이 함께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고, 기아대책은 세계 77개국에 1000여명의 기아봉사단을 파견 중인 NGO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국내 최초로 UN이 부여하는 NGO 최고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기구이고, 한국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한 어린이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펼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재)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월 설립한 가톨릭 모금전문법인이다. 착한카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이들 단체에 전달되어 각 단체가 정한 테마에 따라 어려운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월드비전은 부모의 실직이나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아이들을, 기아대책은 국내외에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굿네이버스는 국내외에서 밥을 굶고 있는 아이들을, 한국컴패션은 해외 어린이들의 양육과 교육을, 바보의나눔은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과 미혼모를 도울 예정이다. 각 단체 외에 ‘기타’를 선택해 모인 기부금은 ‘더나은미래’가 검증된 중소비영리단체에 전달한다.

소비가 기부로… ‘착한카드’ 이렇게 운영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가 함께하는 ‘착한카드 캠페인’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은 착한 카드를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 캠페인 웹페이지(good.cho sun.com)를 방문해 착한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여기에 ‘더나은미래’도 힘을 보탠다. 카드 가입자 한 명이 늘 때마다 더나은미래 역시 5000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두가지로 나뉜다.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월드비전’,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나눔’ 등 5개 비영리단체 중 한 곳을 골라 기부하는 ‘지정기부’와 특정 단체를 선택하지 않고 기부하는 ‘비지정 기부’다. 비지정 기부로 모인 모금액은 중소 비영리단체의 의미 있는 사업에 기부된다. 착한카드는 결제할 때마다 사용금액의 0.5~3%가 포인트로 쌓여 추가로 기부된다. 포인트는 매달 기부처로 전달되어 전 세계 100만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착한카드 캠페인’의 또 다른 장점은 자신이 기부한 금액이 어떻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착한카드 캠페인 웹페이지에는 주 1회 착한 카드 신청자 수, 월 1회 모인 기부금 액수가 각각 게시된다. 5개 비영리단체에 전달되는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역시 분기별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착한카드 캠페인 웹페이지에는 캠페인과 관련된 소식들이 매일 기사로 업데이트된다. 기사는 웹페이지의 ‘착한카드 이야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지고 착한카드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테마에는 캠페인을 통해 도울 아동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착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가게·기업을 인터뷰하는 ‘착한 사람들’과 ‘착한 가게·기업’, 재미있게

필요한 것 살 때마다 기부… 365일 생활이 곧 나눔

더나은미래·하나SK카드… 전 세계 100만 아동 돕기 ‘착한카드 캠페인’ 14일 시작 쉽고 재미있는 ‘투명한 캠페인’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 5곳 동참 2008년 한 해 약 880만 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생명을 잃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숨을 거둔 셈이다. 수치로 계산하면 한 시간에 1000여 명의 영·유아가 죽었다는 뜻이다. 이들 중 3분의 1 이상이 영양결핍으로 사망했다.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 보고서(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Report 2010)’에 실린 세계 아동 복지의 현주소다.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통계가 말하는 현실은 여전히 어둡기만 하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는 14일 ‘전 세계 100만 아동 돕기’를 목표로 내건 ‘착한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신용카드인 ‘착한카드’를 만들고, 결제하는 것만으로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에게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착한카드 캠페인을 위해서 국내의 대표적인 비영리단체 5곳도 뭉쳤다. 착한카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월드비전·기아대책·굿네이버스·한국컴패션·(재)바보의나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 5곳에 전달된다. 월드비전은 1950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고, 기아대책은 1971년에 설립되어 세계 77개국에 1000여 명의 기아봉사단을 파견 중인 NGO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국내 최초로 UN이 부여하는 NGO 최고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고, 한국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한 어린이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재)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가톨릭 모금전문법인이다. 한자리에 모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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