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보고서
시총 250대 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금융 100%, 제약·바이오 50% ‘꼴찌’

올해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율이 73.2%로 작년보다 3.3%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이 올해 7월 말까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전했다. 2024년 7월 말 기준 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은 조사 대상의 73.2%에 해당하는 183개 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53개 사 대비 30개 기업이 늘어난 값이다. 그러나 올해 조사 대상을 지난해 200대 기업에서 250대 기업으로 확대한 것을 감안하면 공시율은 지난해 76.5%대비 3.3%P가 감소했다. 코스피 전체 상장사 대상의 한국거래소 통계포털에 따르면, 보고서 발행기업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왔다. 2020년에는 38개 사만 보고서를 발행했으나 2021년 78개 사, 2022년 131개 사, 2023년에는 162개 사로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올해는 7월말 기준 188개 사로 전년대비 16%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고서를 100% 발간한 곳은 ▲건설⸱조선 ▲금융지주 ▲보험 ▲은행·증권·카드 업종이었다. 이어서 물류·무역업(94.1%), 엔터·전문서비스(91.7%), 식음료 및 자동차부품(81.8%) 업종이 높은 공시율을 보였다. 반면 IT·반도체(72.7%), 전기·전자(70.0%), 화학·장업(66.7%), 철강·기계(61.5%), 전문기술(61.1%), 비금융지주사(55.6%) 업종은 전체평균 공시율 73.2%에 도달하지 못했다. 보고서 발간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약·바이오(50%) 업종으로, 대상 기업의 절반만 보고서를 발간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 4월 말 ESG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했으나 의무화 시기와 대상기업 등은 미정인 상태”라며 “국내 ESG 공시도입 시기를 예정보다 1년 이상 늦춰 2026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기업들의 대응 준비기간이 길어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규리

LG화학,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이 열여덟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지속 가능 전략과 실행이 담겨있다. LG화학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선순환 활동 ▲생태계 보호 ▲책임 있는 공급망 개발·관리를 5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환경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4년 5월 연간 최대 615GWh의 육상 풍력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민간기업이 구매한 육상 풍력 재생에너지 중 최대 규모로, 약 14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에 더해 국내외 전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측정해 환경 영향을 검토하고 개선을 위한 기준도 마련하고 있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경도 인근 해역에 잘피 5만 주를 이식하는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산업 간 협력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도 담겼다. 올해 1월에는 이탈리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에니(ENI) 그룹과 폐식용유 활용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합작공장을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와는 공동 사업 협력을 통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HP 시제품 생산을 앞두고 있다. 미국 GM과는 2035년까지 25조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2026년까지 사업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사업 전체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까지 산출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DGB금융그룹,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산업 표준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준수해 작성했다. 이번 보고서는 iM뱅크를 비롯한 11개 계열사를 소개하는 ‘introduction’ 섹션과 ESG 경영 추진체계, 가입 이니셔티브, 2023년 대외 평가 및 수상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ESG Overview’ 섹션, ESG 금융과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활동 및 성과를 수록한 ‘ESG Performance’ 섹션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 보고서는 DGB금융그룹이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신규 수립한 전략체계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방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8대 중점 과제별 ESG 정량 성과를 ‘ESG Highlight’에 정리해 보고한 게 특징이다. 또한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보고서와 인권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했다. 그룹의 다양한 ESG 경영활동이 창출한 환경 및 사회적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해 보고하는 ‘DGB금융그룹 iMpact 보고서’도 발간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열여덟 번째로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2023년의 ESG 경영 성과와 2024년 계획을 충실히 담아냈다”라며 “앞으로도 ESG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LG유플러스, 12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가 ESG 정보를 대폭 강화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후변화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주제에 대한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 S2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전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 발간된 열두 번째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을 반영해 부문별 표준을 도입했다. 이번 보고서는 ‘연결기준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에 따라 작성됐다. LG유플러스는 경영활동을 추진하면서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사회 이슈가 회사에 재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 기회 요인을 고려해 LG유플러스의 종속기업을 포함해 업종에 특화된 4가지 중요 이슈인 ▲서비스 품질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온실가스 배출 ▲공정거래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전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홍관희 전무(사이버보안센터장)를 선임해 조직을 확대했으며 마곡사옥에는 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방안을 추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고 있다. 또 이달 출범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장려한다. 이와 함께 택배 상자와 제품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고 알뜰폰 공용 유심의 플라스틱 카드 크기를 줄이는 등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스페셜 리포트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S2보고서’도 공개했다. 이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발간된 것이다. 이 리포트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제정하고 공표한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 정보 공시기준의 요구사항을 참고해 작성됐다. 스페셜

SKIET,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K-택소노미’ 평가 채택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을 적용해 평가한 결과, 한국과 중국, 폴란드 등 국내외 사업장 경영산업활동 전반이 ‘녹색경제활동’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SKIET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IET가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이차전지 분리막은 K-택소노미 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혁신품목에 해당한다. 또 국내외 전 사업장 경영산업활동에서 환경·인권·노동·안전·반부패 등 관련한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아 K-택소노미의 배제 및 보호 기준이 모두 총족된 것으로 평가됐다. SKIET는 녹색경영 강화 취지에서 K-택소노미 평가를 선도적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 SKIET는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NFD) 지침과 국내외 규제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추진 체계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SKIET는 경영산업활동의 생물다양성 위험 및 기회 요인 확인을 위해 TNFD 평가를 진행했고, 국내외 전 사업장의 위험 수준이 중간(Medium)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KIET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평가 방법론을 보다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대응 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관련 부정적 영향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SKIET는 경영진 뿐 아니라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시행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사회의 변화가 기업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고려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품 안전 및 품질 강화 ▲안전보건경영 ▲기후변화 대응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등 5대 핵심이슈를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롯데케미칼이 지난 28일 발표한 ‘2023 ESG 리포트’.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2023 ESG 리포트’ 공개…연결회사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보고

롯데케미칼이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ESG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기초소재사업 여수, 대산, 울산 사업장과 첨단소재사업 여수 사업장의 산출 기준을 통합했다.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중요 이슈를 선정, ‘이중 중대성 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공시 및 평가 기준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사회·환경적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방법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롯데케미칼의 23개 연결 회사와 2개의 비종속 연결회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데이터를 담았다. 또한, 물리·화학적으로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PCR)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Bio-PET)브랜드인 에코시드(ECOSEED)를 소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선진 ESG경영체계 구축 및 리스크 통제를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새로운 ‘ESG 경영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기도 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yevin@chosun.com

GC의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담은 '2024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GC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여성 이사 선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GC(녹십자홀딩스)가 ‘2024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GC녹십자, GC셀 등 주요 계열사의 ESG 활동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보고서는 4대 핵심영역으로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 ▲고객안전·품질책임 ▲윤리·준법 ▲환경적 책임을 설정했다. 4개 영역에 대한 ESG 활동과 현황을 중심으로 내용을 담았다. 핵심 성과로는 지배구조(G) 개선이 있다. GC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GC의 상장 계열사들은 주주가치 제고의 한 방편으로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배당절차 개선 관련 내용을 정관에 반영했다. 특히 자산규모 2조원을 넘어 대규모법인 적용을 받는 GC녹십자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수를 이사 총수의 과반수로 늘렸다 여성 이사 선임도 의무화했다.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도 신규로 설치했다. 탄소중립을 통해 친환경(E)을 실천하려는 실행계획도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SK E&S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체결, 오는 2026년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GC셀은 환경데이터의 투명성과 친환경 경영 추진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부 환경정보공개제도에 참여했으며, 재생에너지 전환 준비의 일환으로 K-RE100에 기업 등록을 마쳤다. 사회적 책임(E)을 위해 그룹사의 장애인 고용 현황을 관리하고 단계적 고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GC는 장애인 의무 고용 100%를 달성했다. GC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문은 G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yevin@chosun.com

포스코홀딩스 ESG 성과 한 눈에…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스코홀딩스가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그룹 ESG 전략과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국내외 14개 사업회사(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인니 크라카타우포스코,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등)의 ESG 경영 현황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기대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중 중요성 평가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사회 요인이 기업 재무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주요 과제를 선정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ESG 이슈와 함께 ▲철강 ▲이차전지소재 ▲인프라 ▲에너지 ▲무역 5대 사업부문별 ESG 이슈 선정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시 기준에서 요구하는 물리적·전환 리스크 및 EU 녹색분류체계(Taxonomy)와 연계한 그룹 사업 비중 등을 정리한 TCFD Report(기후변화 대응 보고서) 페이지를 신설했다. 물리적 리스크란, 이상기온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기업이 보유한 실물 자산에 직접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리스크를 말한다. 전환 리스크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다. TCFD 포스코홀딩스는 Report 페이지에 기후 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거버넌스(Governance), 전략(Strategy),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지표(Metrics), 목표(Target)를 기술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철강 사업을 시작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의 핵심인 이차전지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그룹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제철보국의 이념을 ‘미래를 여는 소재’로 승화하고, 창업 세대의 도전 정신을 ‘초일류를 향한 혁신’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포스코홀딩스

SK네트웍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성과 5690억원 규모 창출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569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네트웍스 및 주요 자회사들은 경제간접 기여 성과 5420억 원, 환경성과 167억원, 사회성과 103억원 등 총 569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 전년 대비 9% 가량 증가한 수치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정기배당을 확대했으며 환경 경영과 관련한 전사적 노력으로 내실을 다진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온 SK네트웍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중대 이슈 관련 도출부터 결과∙영향 파악 등을 고도화했다. 회사가 도출한 5가지 중대 이슈 별로 환경 및 사회 및 재무적 세부 영향 파악을 위해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시행했으며 영향이나 위험, 기회 등을 세분화 한 결과를 ‘Material Issue Report’로 새롭게 구성한 것. 또한 각종 ESG 데이터 및 성과를 정리한 ‘ESG Factbook’도 발간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보고서 완성도를 높였다. SK네트웍스 및 자회사의 ESG 경영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지난해 9월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회사의 Net Zero(넷제로) 2040을 위한 장∙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또 연말에는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초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받았으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AI 컴퍼니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더 많은 사람들이 AI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술을 통한 경제적

현대로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수소 사업 확대”

현대로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 및 목표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는 경제(Prosperity)·환경(Planet)·사회(People)·지배구조(Principles of governance) 등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ESG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현대로템의 내·외부 사업환경을 분석한 ESG 성과와 전략을 담았다. 경제 부문은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 등 수소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현대로템의 저탄소-수소 사회로 전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현대로템은 2040년 이내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사회 부문에는 안전보건경영 및 동반성장 활동을 소개했다. 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정기 평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 운영을 통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 투명성 검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레일솔루션 부문에서는 수소전기트램의 실증 성공 및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을 기반으로 기관차, 고속열차 등 수소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특히,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는 수소 기반 차세대 전차와 차륜형장갑차를 소개하며 방산 분야 수소 기술 접목 현황을 소개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구축해 환경영향 관리를 체계화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전사적 방향성을 확립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사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카카오게임즈, 두 번째 ESG 보고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레이’ 27일 발간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레이(Playing Towards Sustainability)’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ESG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실천을 본격화한 2022년 첫 보고서에 이은 이번 보고서는 회사가 추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향하고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뒀다. 보고서는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로 구성됐다. 보고서에는 카카오게임즈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주요 ESG 활동과 현황,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전사 차원의 위험관리 활동, 각종 정량 성과 및 목표 수치 등이 기술됐다. 먼저, 환경 영역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카카오의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에 동참해 ‘탄소중립’ 등 환경경영 실천을 염두에 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 5월에는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취득해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ross-Border Privacy Rules)’ 인증을 취득해 이용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고도화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의 실질적 게임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게임 연계 기부 이벤트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카카오가 출범한 ‘준법과 신뢰위원회’를 통해 회사 내부 준법 감시와 통제 기능을 강화했다. 이사회 내에 법적 최소 기준을

롯데쇼핑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롯데쇼핑
롯데쇼핑,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온실가스 7384톤 감축

롯데쇼핑이 24일, 지난해 주요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정책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롯데쇼핑의 ESG 경영 체계와 주요 과제를 기록한 ‘ESG 임팩트’, 사업부별 지속가능경영 추진 사례를 수록한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추진 사업 및 성과를 정리한 ‘ESG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ESG 중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환경영향 관리, 자원순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롯데쇼핑이 시행하고 있는 인권경영, 인재경영, 안전보건경영 등의 경영 시스템과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는 이사회 운영 현황, 준법경영 체계 및 경영방침,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보고서는 8가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해 진행한 주요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추진 전략 등을 다뤘다. 롯데쇼핑이 선정한 8가지 중대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 강화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한 패키징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확대 ▲인재 확보 및 역량 강화 ▲지배구조의 투명성, 건전성, 다양성 확보 ▲양질의 노동환경 확보 ▲통합 리스크 관리 ▲다양성 존중 및 차별금지다. 해당 이슈들은 재무적 영향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롯데쇼핑은 2007년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국제협약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작년 3월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204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감축 로드맵과 세부 전략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받고 있다. 대표적인 지속가능경영 성과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이 있다. 롯데쇼핑은 작년 한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