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공모전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미래 인재·지역사회·환경보호·교통안전 등 4개 분야 아이디어, 8월 11일까지 접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대학생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는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Young Innovator Dream Project)’ 하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1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열려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참가 수요를 반영해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주제와 관련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 기획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국내 거주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참가팀에는 희망 분야 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과 사회공헌·콘텐츠 분야 전문가 강연이 제공된다. 또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전시 부스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지원받는다. 완성된 결과물은 11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공헌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팀은 현장 및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선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1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 1팀, 우수상 3팀,

공모전, 사회문제 해결책 될 수 있을까

트렌드로 떠오른 기업 사회공헌 공모전 기업, 아이디어 수급·홍보 목적으로 공모전 개최 젊은층은 사회공헌에 관심 갖는 등 긍정적 효과 참여 많지만 새롭지 않고 구체화 어렵다는 지적도 “작년 봄쯤 봉사활동을 하다가 친해진 사회복지사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사회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내는 공모전에 함께 참가하면 어떻겠냐고요.” 주수빈(22·전남대 생물학과 4년)씨는 작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개최한 ‘사회공헌프로그램 공모전’에 참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보생명,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water, GS SHOP, 사회공헌정보센터 등 9개 기관이 제시한 주제로 공모가 이뤄졌다. 주씨는 “처음에는 사회공헌이라는 개념이 낯설었지만 4개월 가까이 밤을 지새우며 국내외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복지 분야를 공부했다”고 한다. 그녀가 속한 ‘한톨’ 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모바일 게임, 사회공헌에 날개를 달다’. 시민들이 게임 개발 업체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게임을 플레이하면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이 모인다. 게임 기부금의 재원(財源)은 여러 기업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다. 주씨는 “직접 기부하기 어려운 10대와 20대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총 4년에 걸쳐 프로그램이 구체화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작년 11월 한톨 팀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주씨는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는 등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도 약간 아쉬워했다. “시상식에서 다양한 공익 분야 종사자들을 만나는 시간은 있었지만 저희가 제안한 프로그램이 실제로 적용된다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어요. 우리 팀의 아이디어가 시민들 앞에 선보일 그날이 언제가 될지 궁금하네요.”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 기업 사회공헌 홍보 수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이 뜬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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