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iM금융, 민관 협력 통해 쪽방촌 주민 200세대 생필품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이 한국부동산원, 노브랜드와 함께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은 12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찾아 쪽방상담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쪽방 주민 200세대를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iM사회공헌재단과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 민간기업 노브랜드가 협력하는 상생 활동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치, 두유, 즉석식품, 미숫가루, 영양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쪽방상담소 관계자와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품목을 사전에 파악 후 지원 물품을 구성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문한 공공임대주택은 취약계층에 먼저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하우징 퍼스트 모델’의 첫 사례로, 주거 지원에 이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쪽방주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천을 위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혹서기를 맞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iM해피데이’를 통해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음료·치즈를 개발한 이유는?

“먹는 것이 인간과 지구를 위협하는 시기입니다. ‘더 나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 대안 식품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지난 19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식물성 음료와 치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유당불내증, 콜레스테롤 등 때문에 유제품이 몸에 맞지 않는 소비자 뿐 아니라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하며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까지 겨냥했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는 “오늘날의 축산 방식이 동물뿐 아니라 인간과 지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식물성 대안식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송 대표는 “젖소는 20년까지 살 수 있지만 공장식으로 착유 하면 5.5년 만에 생명이 다한다”며 “이렇게 동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항생제도 많이 쓰이는데, 이는 결국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물성 식품이 지구온난화를 가속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의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많은 양이다. 신세계푸드는 대안 식품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2021년에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를, 2023년에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론칭했다. 송 대표는 “기존의 동물성 식품을 대체하자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쌀과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음료다. 우유의 대안 식품으로 나온 만큼, 기존 우유와 지방·단백질 등 영양 성분도 유사하게 구성했다. 식이섬유와 칼슘은 비교적 더 높은 편이다. 더불어 이는 국내산 가루쌀을 가공한 식품으로, 신세계푸드는 국내 농가에 안정적인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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