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 ‘아동 건강·나눔’ 기업 사회공헌 분야 중 ‘아동’ 선호 48.5% 불구 교육 진행 13.4% 불과 일시적 물품 전달이나 후원금 지원과는 달리 장기 계획해야 효과 ‘아동 건강 힘 키우기’ ‘건강한 학교&가정’ 프로그램도 진행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손을 씻어야 해요. 언제나 건강하게 뽀드득~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뽀드득~. 언제나 건강하게 뽀드득~.” 다섯 살배기 어린이 40명의 시선이 무대 위로 집중됐다. 뽀로로와 홍이장군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두 손을 번쩍 들고 뽀로로에게 인사를 건네던 아이들이 더듬더듬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뽀드득~뽀드득~손을 씻어요.” 노래가 끝날 무렵, 강당 안이 서서히 어두워졌다. 아이들의 시선이 커다란 TV 화면으로 이동했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흙탕물로 가득 채워진 물통을 들고 마른 목을 적셨다.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뽀로로가 영상을 가리키며 질문을 던졌다. “냉장고를 보내줄래요” “깨끗한 물통을 선물할래요” 등 다양한 답변이 쏟아졌다. 지난 12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동 해가람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KGC인삼공사의 ‘아동 건강·나눔’ 교육 현장이다. 인형극 1막에서는 손 씻는 방법, 물을 절약하는 방법 등 보건 위생 교육을 진행하고, 2막에서는 기부·봉사 방법을 가르친다. 지난 1월부터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6만명 넘게 참여했다. ◇1년 동안 아동 6만명이 건강·나눔 교육 받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아동’이다. 2011년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의 조사에서도, 1800개 기업 중 48.5%가 “아동 지원에 가장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장애인(35.7%), 노인(33.7%) 분야보다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