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8월 8일… ‘아시아 CSR 멤버십’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CSR컨설팅그룹 InnoCSR은 가치에 혁신을 더한 신 경영전략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아시아 CSR멤버십’을 출범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초 진행된 ‘CSR스터디투어–베트남 특집편’ 글로벌 기업 10곳의 성공 사례 공유와 함께, 하반기 CSR 스터디 투어(중국, 인도네시아 예정) 정보가 소개됩니다. ☞ 기사보기: ‘CSR스터디투어-베트남 진출 글로벌 기업 성공사례’ 오는 8월 26일부터 7주 동안 인하대 지속가능경영연구소(소장 김종대 교수)와 함게 진행하는 ‘지속가능경영 미니 MBA’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CSR 이론과 실전, 글로벌 CSR 케이스 스터디,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및 상생 전략, 지속가능금융과 투자, 기후변화와 경영전략 등 맞춤형 커리큘럼이 준비돼있습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분들께는 인하대 지속가능경영연구소에서 인증하는 ‘지속가능경영 전문가 Certificate’을 드립니다. ☞ ‘지속가능경영 미니 MBA’ 세부 커리큘럼 및 강사진 보기   ‘CSR 성공 전략, 글로벌 기업에게 배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정: 2017년 8월 8일(화) 오후 4~5시 ▲장소: 서울 광화문 C스퀘어빌딩 B1 ‘라온홀’ ▲참가신청: goo.gl/forms/fnbgKbipcA02r27p2 ▲문의: csrmember@chosun.com     

[100대 기업 CSR 커뮤니케이션 극과 극-①]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58곳만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더나은미래·IGI 공동 연구     시가총액 100대 기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결과  58곳만 보고서 공개, 기업별 투명성 ‘극과 극’    최근 A기업은 ‘에코바디스(EcoVadis)’라는 글로벌 평가기관에서 정보 공개를 요구받았다. 협력사와 공정거래를 하는지 등 공급망에 대한 세부 자료를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A기업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알고 보니 A기업의 주요 고객사인 다국적기업 B사가 이 자료를 에코바디스에 요청했다고 한다. 혹여 거래가 끊길까 몇 개월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출하느라 고생했던 A기업 관계자는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에 관련된 자료를 영업 현장에서 직접 요청받으니, 달라진 분위기가 체감됐다”며 “앞으로 지속가능보고서를 비롯한 CSR 정보 공개에 대해 어떻게 할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다국적 기업 대부분을 회원으로 둔 CSR 평가기관이다. 이곳의 검증을 거쳐 협력업체의 CSR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평가가 낮을 경우 거래를 끊는 기업도 많다. 특히 EU가 올해부터 500인 이상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CSR 정보 공개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해 이런 추세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글로벌 흐름에 크게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CSR 평가연구기관인 IGI(Inno Global Institute)와 함께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이하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업 절반가량이 투명한 정보 공개를 꺼리고 있었다. 홈페이지에서 윤리 경영, 환경 정책, 상생(동반 성장), 지배 구조, 인권 등 CSR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업도 상당수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의 투명성 점수는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투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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