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장애청소년 위한 ICT 경진대회 열린다… 2019 SK텔레콤 ICT메이커톤 대회 개최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주최하는 ‘2019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메이커톤 대회'(이하 ‘2019 메이커톤 대회’)가 다음 달 30일과 31일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메이커톤 대회는 장애청소년들이 겪는 정보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통신기술 사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해온 IT경진대회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장애 청소년들도 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코딩대회를 진행한다”며 “장기적으로는 메이커톤을 코딩 대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메이커톤 대회는 스마트카 올림픽과 알버트 코딩 미션클리어 두 분야로 나뉜다. 알버트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코딩 학습 로봇이다. 스마트카 올림픽에서는 코딩기반 RC카 레이싱과 푸싱(물건 옮기기) 대회가 열리며 알버트 코딩 미션클리어 대회에서는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코딩, 축구, 장애물 경주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알버트 축구와 알버트 장애물 경주 분야 우승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14~24세 장애청소년과 교사 등 134명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접수는 메이커톤 대회 홈페이지(www.itchallenge.kodaf.or.kr)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할 수 있다.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son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퓨터 코딩 수업이 닐라에게 보여준 ‘더 나은 미래’

  닐라(Nila Mraidha)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녀는 방글라데시 다카(Dhaka)에서 ‘키즈 고 코딩(Kids Go Coding)’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 수업을 받고 있다. ‘키즈 고 코딩’은 코딩 수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 기준으로, 다카 지역 내 두 개 학교에서 약 1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에는 수만 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키즈 고 코딩’은 약 반 년 간의 파일럿을 마치고 현재 방글라데시 전역에 수업을 확산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키즈 고 고잉이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기 까지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닐라와 같은 더 많은 아이들이 기술을 배워 미래 직업적 역량으로 발전시키도록 돕기 위해서다. 영국문화원은 영국의 ‘베스널그린벤처스(Bethnal Green Ventures)’와 방글라데시의 ‘베러 스토리스(Better Stories)’와 함께 키즈 고 고잉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법적, 재정적 및 경영 전반 지원을 통해 키즈 고 고잉이 소셜 미션을 달성하고 나라 전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영국문화원은 ‘글로벌 사회적 기업 프로그램(Global Social Enterprise programme)’으로 영국 내 전문가들을 동원해 전 세계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동영상은 영국문화원이 지난 9월 ‘사회적 기업 세계 포럼(Social Enterprise World Forum)’ 준비 과정에서 제작한 4개의 영상 중 하나이다. 해당 영상은 사회적 기업이 전 세계 공동체에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 위 기사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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