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소년자립시설 현황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법인 지역 자원봉사자 관심 등 소년소녀 가장에 우선 순위 인성 콘텐츠 개발·교육 단계별 진로 계획 수립 등 체계적 재활 교육 필요 지난 2010년 대검찰청 범죄분석 통계자료를 보면, 학생 범죄자로 분류된 10만5237명 중 17%에 해당하는 1만8230명이 소년보호 송치 조치, 즉 소년원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소속 특수 교육기관인 소년원학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 13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들은 경중에 따라 6개월(6호)에서 최대 2년(10호)까지 소년원에 보호되며, 수용 기간 원내에 마련되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소년원 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특성화교육과 일반 교과교육, 그리고 인성교육 및 사회화 교육 등이 있다. 하지만 소년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육·교정 프로그램은 시설에 의해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주입식 교육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결손율이 높은 출원생들의 가정환경상, 출원 후 가정이나 학교보다는 다시 거리로 나갈 확률이 높다는 점도 이들의 사회복귀를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두 번의 보호처분으로 3년여 동안 소년원 생활을 겪은 한 출원생은 “소년원에서 만난 아이들 때문에 더 심각한 사고를 쳤다”며 소년원의 교화 기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법무부 산하 기관인 (재)한국소년보호협회는 전국 6개의 청소년자립생활관 운영을 통해 소년원 출원생들에게 숙식을 비롯, 교육 및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안정된 자립여건 마련을 돕고 있다. 또한 자동차 경정비, 인쇄출판, 네일아트, 제과제빵 등 성격을 달리하는 4개의 창업교육기업을 직접 운영하며, 청년 창업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