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사회공헌 “사회적 책임에 부응해야 좋은 기업” 가치관으로 대학생 국토대장정 열어 도전 정신 일깨워주고 매년 중·고교생에 장학금 문화행사 후원도 진행 장마가 한창인 지난 3일, 전남 고흥 인근의 한 마을에서 빗줄기를 뚫고 노란색 우의를 입은 144명의 대학생이 국도를 내달렸다. 이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진행하는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학생들.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한 치 앞을 분간하기도 쉽지 않고, 전날 12㎞를 걸어 피로를 호소할 만한데도 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다. 고려대에 재학 중인 임정주(27)씨는 “단순한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녀 각 72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20박21일 동안 국토를 직접 두 발로 완주하는 문화체험행사다. 1998년에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5년 동안 2281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누적 완주 거리는 1만30여㎞에 달한다. 한반도 전체(1100㎞)를 약 9회 이상 종단할 수 있는 거리다. 올해에는 전남 고흥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총 573.3㎞를 걸었다. 대장정을 끝마친 후 임씨에게 소감을 묻자 “동료 중 부상을 당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함께 서로를 돌보고 격려하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면, 꿈을 이루고 싶지만 형편상 도전조차 못하는 이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26년째 진행 중이다. 1987년 수석장학회를 설립한 이래로 1531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총 22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92년에는 수석문화재단으로 확대 개편해 장학사업과 함께 문화행사 후원도 진행했다. 2009년부터는 서울 동부교육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