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남해군과 함께 ‘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는 지역 특산물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 4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남해군의 지역 특산물 활성화·홍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산물과
신세계푸드가 남해군과 함께 ‘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는 지역 특산물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 4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남해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남해군의 지역 특산물 활성화·홍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산물과
‘프로젝트 루프 소셜’ 3기 성과공유회 개최 롯데케미칼은 지난 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 3기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황민재 기술전략본부장(CTO),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현정 단장, 3기 활동 기업 스튜디오랩, 찬솔사회적협동조합, 티에스피바이오켐
LG화학이 열여덟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지속 가능 전략과 실행이 담겨있다. LG화학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23년 ESG경영 성과를 담은 ‘우리은행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이번 보고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분야에서 ‘ESG금융’과 ‘고객’ 중심의 성과를 담아냈다. 또한, 그동안 개별로 발간해 오던 적도원칙 이행보고서,
HMM(옛 현대상선)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을 진행하기 위해 출항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향후 IMO(국제해사기구) 등
SK하이닉스가 지난달 27일 ‘넥스트 쉬프트 생물다양성 포럼(Next Shift Biodiversity Forum)’을 개최하고,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국내 서식하는 6만여종의 생물에 대한 빅데이터를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산업 표준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준수해 작성했다. 이번 보고서는 iM뱅크를 비롯한
기아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성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활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매거진(Magazine : Sustainable & Future Focus)’ 파트 ▲기아의 ESG 중대 이슈
LG유플러스가 ESG 정보를 대폭 강화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후변화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주제에 대한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 S2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전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 발간된 열두 번째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을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2023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해당 보고서를 발표해 추구하는 ESG의 미래와 환경경영 추진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Invest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을 적용해 평가한 결과, 한국과 중국, 폴란드 등 국내외 사업장 경영산업활동 전반이 ‘녹색경제활동’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SKIET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IET가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이차전지
롯데케미칼이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ESG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기초소재사업 여수, 대산, 울산 사업장과 첨단소재사업 여수 사업장의 산출 기준을 통합했다.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중요 이슈를 선정, ‘이중 중대성 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