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DJSI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 선정 DGB금융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를 기반으로 S&P Global이 발표하는 ‘Sustainability Yearbook(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평가로, 산업군 내 상위 15%에 들어야 한다. 올해 평가에는 전
2년 연속 ‘DJSI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 선정 DGB금융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를 기반으로 S&P Global이 발표하는 ‘Sustainability Yearbook(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평가로, 산업군 내 상위 15%에 들어야 한다. 올해 평가에는 전
오는 4월, 직장어린이집 개원 예정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업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협생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꾸려갈
한국능률협회 선정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발표한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제약 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04년 시상이 시작된 이후 22년 연속 제약업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KMAC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SK이노베이션 E&S(사장 추형욱)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및 통근버스 플랫폼 기업 위즈돔(대표이사 한상우)과 손잡고 전세버스 운수사업자의 수소버스 전환 금융지원을 통한 수소 통근버스 확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19일 신한은행, 위즈돔과 ‘지속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GB금융지주(회장 황병우)는 20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ESG 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간공공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국내외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발맞춰 대구경북 지역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민병덕 국회의원실 ‘2023 한국 ESG금융백서’ 발간ESG금융 규모 1880조원, 전체 금융자산 4분의 1 수준 국내 ESG 금융이 지난 5년간 213% 성장하며 2023년에는 1880조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책임투자 확대, 공적 금융의 역할 강화, ESG 투자 증가 등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11일 DX부문 ERG 발대식 개최 삼성전자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임직원 리소스 그룹(이하 ERG·Employee Resource Groups)’을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16일 뉴스룸을 통해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ERG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RG란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협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사장,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언제 어디서나 농협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KT는 롯데렌탈과 협력해 KT 소상공인 상품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전국 220개 지점과 26만 대 차량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렌터카 회사다. 이번 제휴로 KT 소상공인 고객은 레이부터 GV80, 카니발까지 전 차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4일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BTi는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감축 목표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제3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IT’s DGB, iM Challenger’ 프로젝트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이 3대 의제 권고에 따른 개선안을 모두 이행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 그룹의 3대 의제는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이다. 준신위는 최근 2025년 첫 정기 회의를 열고 카카오로부터 3대 의제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