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카카오·삼성, AI 인재 키워 민생 문제 푼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SSAFY X Kakao Tech Bootcamp AI Hackathon’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운영해온 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를 연계해 처음 마련한 공동 해커톤이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통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양사는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넘어 개발자 생태계 조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양사 교육생 중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 90여 명이 참가했다. 해커톤은 정부가 선정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상공인 지원, 보이스피싱 대응, 아동·청소년 보호, 해양 위험 분석 등 다양한 민생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무박 2일간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설계하고, 실제 서비스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했다. 참가자들이 현장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전문가 실무 멘토링과 카카오 현업 개발자 특강도 마련됐다. 특히 경찰청,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등 정부 선정 과제를 담당하는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심층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종 발표와 심사를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상, 카카오 대표이사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등 총 5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각 팀에는 300만 원씩,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골든타임’ 팀이 차지했다. 골든타임 팀은 해상 조난 발생 후 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도 AI가 사고 현장의 여러 상황을 분석해

CJ대한통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농촌 지원 활동

CJ대한통운과 농협중앙회가 농촌 상생을 위해 손잡고 나선다. 양사는 ‘농촌 상생 확대 및 물류 전문성 활용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농협에서 열렸으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공동 추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 전개, 물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직후 임직원 50여 명은 인근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무더위와 병충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CJ대한통운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양주시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 100kg을 구매한 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도입한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O-NE)’를 통해 농어촌 지역 물류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비스 시행 1년 만에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연초 대비 138%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CJ대한통운과 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양사 임직원들이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일손을 보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CJ대한통운의 전국적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 혁신이 이뤄지고, 농업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SK이노 후원’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본선 6개 팀 확정

9월 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10주년 기념 역대 수상팀 특별 무대도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의 올해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GMF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자존감을 높이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악축제다.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2017년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지난 10년간 총 326개 팀, 3311명의 연주자가 예선에 참가했다. 누적 관람객은 3만8000여 명에 달한다. 올해 GMF 본선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6개 팀, 총 309명의 연주자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팀은 클래식 부문 4개 팀과 실용음악 부문 2개 팀이다. 클래식 부문에서는 남산ART 오케스트라, 라온 트리오, 아비앙또, 하음오케스트라가 이름을 올렸다. 실용음악 부문에서는 국악예술단 ‘손울림’과 지캡밴드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총 2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는 5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각 200만 원, 장려상 2팀에는 각 10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함께 수여된다. 올해 GMF의 주제는 ‘위대한 비상’이다. 10년간 무대 위에서 가능성을 증명해 온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았다. 사회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는다. JTBC ‘싱어게인4’ 준우승자인 그윈 도라도도 특별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GMF 역대 수상팀들이 연합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한 무대에 오른다.

iM사회공헌재단, 경북 학생들 위한 금융교육 실시

iM사회공헌재단이 경상북도 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을 펼친다. iM사회공헌재단(황병우 이사장)은 지난 9일 경북 경산시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성한기 총장)와 경상북도 내 금융취약지역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다. iM뱅크가 협약을 체결한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단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과 교육 환경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 확대와 교육 지원에도 나선다. 협약에 따라 iM사회공헌재단은 경제·금융교육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체험형 금융캠프와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체험형 금융캠프와 15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금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약 2500명의 초등학생이 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및 돌봄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iM단디지역아동센터’,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합창단과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청명한 날씨 평창에 울려퍼진 ‘자연 속 음악과 치유’ 계촌 클래식 축제

제12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계촌클래식마을에서 5일 개막했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계촌 길 콘서트를 시작으로 평창군합창단과 서울관악구립합창단이 참여한 파크콘서트가 열렸다. 이어 계촌로망스파크에서는 계촌별빛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김현서,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무대에 오른 별빛콘서트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클래식 언박싱 프로그램과 플루티스트 이예린, CMK앙상블이 함께한 햇살콘서트가 마련됐다. 또한 계촌길 거리악단 공연에 이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한재민이 출연하는 별빛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났다. 마지막날인 7일에는 아코디언 김주연, 채경아, 기타리스트 김유정,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등이 출연하는 계촌길콘서트와 햇살콘서트, 별빛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예술이 일상이 되는 마을’을 목표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축제는 자연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촌=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창립 15주년’ iM금융그룹, 전 세대 아우르는 상생 활동 전개

iM금융그룹이 가정의 달과 창립 15주년을 맞아 5월 한 달을 ‘전 임직원이 실천하는 사회공헌데이’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밀착형 상생 활동에 나섰다. iM금융그룹은 창립기념식을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과 전 계열사 임직원이 매월 참여해 온 ‘급여1%사랑나눔’ 재원을 더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해당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활력을 높이는 ‘에너지 UP!’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이번 활동은 아동,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창립일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출근과 동시에 아동양육시설 ‘산망애원’을 찾아 벽화 그리기, 쉼터 정비, 간식 만들기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청년을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iM금융체험파크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청년의 학업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교통비도 전달했다. 노인 세대를 위해서는 임직원 봉사단이 달서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영양식을 준비하고,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후원하며 건강한 노후를 지원했다. iM금융그룹은 지역 밀착형 상생을 위해 스포츠 문화 지원부터 다문화 가정 지원까지 포용금융 활동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파크골프대회’ 후원에 참여했다.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고령층의 활력 있는 일상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또 5월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대구 지역 9개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도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 산하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은 금융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실생활 적응을 돕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청년재단·이케아, 청년 위한 현장 진로탐색 나서

글로벌 기업 조직문화 체험…청년 40명 현직자와 소통하며 진로 탐색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27일 서울 강동구 이케아 코리아 강동점에서 청년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헤이 이케아(Hej IKEA)! 청년, 내일의 집을 짓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퍼니싱(Home Furnishing)과 리테일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실제 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40명이 참여해 매장과 사무공간을 둘러보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기업 소개 ▲매장·사무공간 탐방 ▲현직자 간담회 등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가 기업과 부서별 직무를 소개하고 청년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어진 ‘강동점 라운딩’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장과 사무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코워커(Co-worker)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체험했다. 현직자 간담회에는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이케아 코리아 재직자들이 참여해 채용 과정과 인재상, 직무 역량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재단 측은 “이번 이케아 프로그램의 경우 특정 직무보다 글로벌 기업 특유의 평등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홈퍼니싱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실제 현장과 현직자를 만나보니 진로 방향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오늘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재단과 이케아의 첫 협업 사례다. 청년재단은 더나은미래에 “오는 6월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인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케아 현장 일경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케아

LS,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 파견…대학생 40명 모집

LS그룹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봉사단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활동 수료 후 LS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S는 오는 7월 27일부터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할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 단원 40여 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LS그룹과 코피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LS그룹이 전액 지원한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기업의 대학생 해외봉사 파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에 걸쳐 대학생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29기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트엔진 선풍기, 탐사 로봇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체능 실습, 위생 교육, 노후 학교 시설 보수 활동도 진행한다.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과 미니 올림픽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아동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LS는 국내에서도 아동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구미, 동해, 부산, 안양, 울산, 인천, 전주, 천안, 청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22기’ 이공계 대학생 멘토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별 3명씩 총 27명이며, 활동 기간은

KT, 대학생 공익 크루 ‘YF 민트크루’ 모집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관심사 기반으로 모여 활동하는 ‘크루’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T(대표이사 박윤영)가 대학생 오프라인 캠페인 프로그램 ‘YF 민트크루’를 선보이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YF 민트크루’는 KT 대학생 마케터그룹 ‘Y퓨처리스트’가 기획과 운영을 맡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적인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캠페인 형태로 운영된다. KT는 5월 말부터 6월까지 총 5개의 크루를 순차적으로 모집·운영하고, 환경·지역·문화 등 일상과 맞닿은 주제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휴휴자적’ 크루는 번아웃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한 웰니스 캠페인이다. 숲길 산책을 통해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며, 5월 29일 서울 안산 자락길에서 진행된다. ‘도도독’ 크루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Z세대에 익숙한 생일카페 문화를 활용한 ‘독도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홍대 KT 애드샵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줍자’ 크루는 20대 야구 팬덤 문화를 긍정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야구 응원과 플로깅을 결합한 ‘놀로깅’ 활동으로 구성되며, 6월 말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다. ‘와이웨이(런트립)’ 크루는 국내 소도시를 러닝으로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평창 일대를 달리며 자연 경관을 즐기고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등 로컬 소비 활동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6월 말 진행된다. 마지막 ‘Y시즈너스’ 크루는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캠페인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거리를 걸으며 기록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년 만에 토종 꿀벌 300만 마리 늘었다”…LG의 생태 복원 성과

LG가 추진 중인 토종 꿀벌 보호 사업이 개체 수 증식 측면에서 성과를 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한 이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확대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초기 100만 마리 규모였던 개체 수는 지난해 200만 마리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약 400만 마리 수준까지 증가했다. 토종 꿀벌은 국내 자생 식물의 수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물로 평가된다. 다만 2010년대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과 최근 기후 변화 영향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생태계 보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로 알려진 김대립 씨와 협력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김 명인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꿀벌 감소 문제가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추진된 프로젝트가 단기간 내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토종 꿀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사육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보된 개체 수는 향후 양봉 피해 농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사회적기업 비컴프렌즈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비컴프렌즈 측은 양봉 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의 해법은?“…LG화학-기아대책 대담서 한양대 전영수 교수 발언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은 ESG 문화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대담해’를 통해 초고령사회와 노인문제의 지속가능한 해법을 논의하는 대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가 출연해 국내 초고령화 현상과 인구구조 변화, 노인 빈곤, 디지털 소외, 세대 간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영수 교수는 “한국이 이미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일본과 이탈리아처럼 고령 인구 비중이 30% 수준에 가까워지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대한 사회적 대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노인 기준이 산업화 시대를 바탕으로 형성된 만큼 시대 변화에 맞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75세 이전 세대의 건강 수준과 사회 참여 의지가 과거와 달라졌으며, 노인을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담의 마지막에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고용 구조와 정년 제도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1970년대생이 현재 경제활동의 중심 세대인 만큼 향후 대규모 은퇴에 대비한 제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노인 빈곤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 사회의 가족 중심 문화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자녀 교육과 생활 지원에 부모 세대의 자원이 집중되면서 노후 대비 자산 형성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확산 속에서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전 교수는 “키오스크와 디지털

유한양행,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러닝 클래스 운영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달 25일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러닝 투게더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러닝 강사의 지도 아래 웜업과 쿨다운 스트레칭, 러닝 자세 교정, 페이스 조절 및 호흡법 등을 배웠다.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대 1로 짝을 이뤄 함께 달리는 ‘가이드 러너 체험’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의 안내에 따라 안전 수칙과 보조 방법을 익힌 뒤 함께 달렸다. 시각장애인은 이동 제약과 운동 인프라 부족 등으로 체육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유한양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신체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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