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 파견…대학생 40명 모집

LS그룹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봉사단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활동 수료 후 LS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S는 오는 7월 27일부터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할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 단원 40여 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LS그룹과 코피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LS그룹이 전액 지원한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기업의 대학생 해외봉사 파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에 걸쳐 대학생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29기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트엔진 선풍기, 탐사 로봇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체능 실습, 위생 교육, 노후 학교 시설 보수 활동도 진행한다.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과 미니 올림픽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아동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LS는 국내에서도 아동 대상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구미, 동해, 부산, 안양, 울산, 인천, 전주, 천안, 청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22기’ 이공계 대학생 멘토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별 3명씩 총 27명이며, 활동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지원은 LS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3년 시작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올해 22회째를 맞은 LS그룹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에게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LS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국내외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전하는 것은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LS파트너십의 정신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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