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여름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모기’인데요, 윙윙거리고 피를 빨아먹는 작은 모기 때문에 밤새 긁적이다 밤잠을 설치곤 하지요. 그런데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는 이 성가신 ‘곤충’ 때문에 목숨까지 잃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 ‘말라리아’ 때문입니다. ◇끝나지 않는 ‘말라리아’와의 전쟁 말라리아는 주로 모기에 의해 걸립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과 열, 빈혈 증상이 발생하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겨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해요. 열대 지방에서는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가 매우 많기에 피하기가 쉽지 않지요. 말라리아 환자는 중남미 지역, 북부 및 중앙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의 모든 나라들, 중동 및 동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는 전체 인구가 항상 감염되어 있을 정도예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에서는 2분마다 아동 1명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을 정도입니다. ☞‘말라리아’란 무엇인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감염 질환’이라는 말라리아. 빌게이츠를 비롯해, 그동안 수많은 이들과단체에서에서 말라리아와 싸워 왔지만, ‘말라리아와의 전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말리라이와의 전쟁이 쉬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한번 물렸다고 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기에 물리면 다시 감염되지요. 말라리아 치료에 들어가는 의약품과 비용은 어마어마하다네요. ◇ ‘국경없는의사회’ 말라리아와의 전쟁 선포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수십년 전부터 ‘말라리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료시설이나 약품, 의사가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말라리아 예방 및 교육에 힘을 쏟고 있지요. 2014년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