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포브스 아시아가 발표한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는 2021년부터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로봇 공학, 금융, 제조 및 에너지 등 10개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브스 아시아는 산업에 미치는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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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포브스 아시아가 발표한 ‘1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는 2021년부터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로봇 공학, 금융, 제조 및 에너지 등 10개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브스 아시아는 산업에 미치는 기여도,
2023년 상반기 국내 금융기관의 화석연료 기업 지원 규모가 331조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정부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내 금융기관이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27일 발간한 ‘2023화석연료금융 백서’를 통해 금융기관의 화석연료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국거래소와 상장기업의 사회공헌 및 나눔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두 기관은 상장기업의 사회공헌을 촉진하고 나눔경영 실천의 진입장벽을 완화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각 23일 열린 제37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K-기후테크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랩 투 소사이어티: 기후테크 연구의 사회적 확산’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기술창업을 통한 연구 성과의 사회적 기여와 글로벌 진출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주최로 진행된 해당 대회는 1박 2일에 걸쳐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및 경상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iM뱅크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재단에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22일 예비 글로벌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아산 두어스(Asan Doers) –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의 데모데이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 두어스’는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관련된 이론 교육과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증평군 소재 벨포레 리조트에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2011년 시작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2021년부터 5년간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등 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을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힐링톡톡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고민 나눔 플랫폼이다. 힐링톡톡 서포터즈는
사단법인 더 브릿지가 추석을 맞이해 탈북민 창업기업의 제품을 모아 ‘2024 탈북민 기업 추석 선물 세트 기획전’을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더 브릿지는 선물 세트 기획전에 포함된 제품들은 1차 품질 테스트를 거쳐, 상품의 다양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2024 추석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일반도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 탄소중립, 교육돌봄을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여러 기관과 ‘라피드’ 사업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코이카는 향후 민관협력 사업 일부를 ‘라피드’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라피드(RAPID, Responsive Actions and Partnership Initiative for Disaster)란 해외 재난 대응 협력 이니셔티브의 약자다. 코이카는 라피드를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가 오는 28일에 ‘성장하는 기후테크,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라는 주제로 월간클라이밋 8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월간클라이밋은 매월 시의성 있는 기후 관련 산업 동향과 유망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운영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