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나은미래 생활 TIP] “그 사람 명함 어디 있지?”···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사용해볼까?

“김대리! 그 때 그 회사 담당자 연락처 좀 알려줘. 명함을 잃어버렸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주고받은 종이 명함은 관리가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명함을 다시 찾기도 힘들다. 변경된 연락처 정보를 종이 명함에 적어놓는 것 자체도 의미 없는 일이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는 종이 명함을 디지털 정보로 바꿔 인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다. 상대방의 직위·직급·직책이 바뀌거나 근무처가 변경될 경우, 알림 정보를 통해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앱의 핵심 기능과 사용 절차를 정리했다. ◇ 계정 생성 및 내 명함 등록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멤버 앱을 검색해 설치한 뒤 앱을 실행한다. 카카오톡, 구글 계정 또는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다. 이어 본인의 모바일 명함을 등록한다. 명함이 없는 경우에는 이름, 회사명, 부서, 직책,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항목을 입력창에 입력한다. 해당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모바일로 전송하는 기본 데이터로 활용된다. 공개 여부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상대방 명함 촬영 및 데이터 입력 명함 수집의 핵심은 촬영 과정이다. 앱 하단 중앙에 위치한 명함 등록 아이콘을 누르면 촬영 모드가 활성화된다. 개별 명함 촬영 : 명함을 평평한 바닥에 놓은 뒤 화면 중앙의 사각형 프레임에 명함 테두리를 맞춘다. 조명이 명함에 반사되지 않도록 각도를 조절한 후 촬영 버튼을 누른다. 촬영이 완료되면 수초 내에 OCR(광학 문자 인식) 시스템과 데이터 입력팀의 검수를 거쳐 이름, 회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각

식약처, ‘독성평가용 간 오가노이드 기술’ 대웅제약에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확보한 ‘독성평가용 간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술’을 국내 제약기업인 대웅제약에 이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간 오가노이드는 인간 줄기세포를 바탕으로 실제 사람 간의 3차원 입체 구조와 생체 기능을 정밀하게 재현해낸 인공 장기 모델이다. 평면 형태의 기존 2차원 세포 배양 방식보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약물 간독성을 더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어 동물실험을 대체할 차세대 시험법(NAMs, New Approach Methodologies)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플랫폼 기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명진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간 오가노이드의 제작 및 배양 기술과 이를 활용한 독성 평가 기법 전반을 포함한다. 특히 기존 모델과 달리 담즙 배출 구조까지 구현해 인체 유효성·안전성 예측 수준을 높혔다. 식약처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향후 해당 독성평가 기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표준 시험 가이드라인(TG)으로 등재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국제 가이드라인으로 최종 채택될 경우 글로벌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간 오가노이드 기반 독성 데이터가 규제기관 제출용 표준 자료로 인정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자사의 신약 R&D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표준 채택 시 독성평가용 간 오가노이드를 안정적으로 양산·공급하며 국내외 산업계 저변을 확대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실을 넘어 산업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대표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차세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OECD 시험가이드라인 국제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iM금융, 상반기 순익 2956억…자사주 300억 규모 소각 결정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올해 상반기 29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iM뱅크는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기업대출 성장과 iM캐피탈의 영업자산 성장 등에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개선됐고,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라 iM증권의 비이자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는 등 총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4.4% 증가했다. 다만 올해부터 적용된 교육세 요율 변경 등 비(非) 경상적 비용 증가와 자산 성장에 따른 충당금 적립액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5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업대출이 5.9% 성장하며 자산 성장을 이끌었고, 이에 원화대출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60조 원을 돌파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0.87%, 0.94%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고, 대손비용률도 0.41%로 하향 안정화됐다. 최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iM캐피탈은 상반기 영업자산의 13.9% 성장과 함께 3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수수료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449억 원의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을 시현했다. iM라이프는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1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iM금융지주 이사회는 300억 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200억 원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50% 증가한 수준으로, 이행 완료 시에는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1,300억 원에 이르게 된다. iM금융지주는 2024년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총 1,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한다.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025년이 실적 정상화의

홈플러스, 8월초 영업 재개…점포별 순차적 정상화

기사회생한 홈플러스가 오는 8월 다시 문을 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사는 영업 재개 일정과 운영 방안, 긴급운영자금(DIP) 사용처 등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사측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DIP 집행 시점이 31일 또는 다음달 3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금 유입일로부터 7일 이내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할 경우 점포 재개장일은 8월 7~10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측은 기존 대형마트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유통기업 ‘트레이더조’와 같은 형태 모델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며, 약 600~1000평 수준의 식품 매장으로 운영한다. 본사 구매팀은 영업 재개를 위해 현재 신선식품 납품업체를 물색 중이다. 가공식품 측과 협의도 진행 중이며 물류센터, 물류기사도 섭외 중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추가 조달되는 2000억 원을 상품 공급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퇴직자의 미지급 퇴직금과 미지급 임금으로도 쓸 예정이다. 이외 영업 중단 전 진행한 50% 할인 행사로 마련된 300억 원은 6월 임금, 공과금 등으로 사용된다. 인력은 점포 규모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최소한의 인력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삼성전자, 친환경 인정받았다…‘올해의 녹색상품’ 16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의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등 10여 종의 제품이 친환경 기술력과 상품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자사의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등 총 16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저국 16개 소비자·환경 단체 전문가와 300여 명의 소비자 평가단이 직접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과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소비자와 환경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EHS 히트펌프 보일러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원바디,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인버터 제습기 등 14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북6 프로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복지부, 한국투자파트너스 임상3상 특화펀드 운용사로 선정

보건복지부가 한국투자파트너스를 후기 임상 단계에 집중 투자하는 ‘임상3상 특화펀드’의 주관 운용사로 최종 낙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임상 3상 단계를 지원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상업화를 돕기 위해 계획됐다. 복지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출자한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6월까지 운용사 공모를 했다. 총 4개 사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서류 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전문 투자 역량과 우수한 운용 실적, 민간 자금 유치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처 당국이 제시했던 목표액(1500억 원)을 뛰어넘는 17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약정 총액의 60% 이상은 실제 임상 3상을 진행하는 혁신 신약 개발사에 투입되며, 약 10개 안팎의 기업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당국은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에 신속히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우선 결성’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목표액의 80%인 1200억 원만 먼저 확보되면 즉시 투자를 집행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업계의 자금 물꼬가 한층 빠르게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조성이 추진 중인 K-바이오·백신 펀드에 이어 이번 임상3상 특화 펀드까지 순항할 경우 총 9496억원 규모의 실탄이 마련된다. 이로써 정부가 추진해 온 ‘1조 원 메가펀드’ 구상도 현실화할 전망이다.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펀드는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으로 후기 임상을 주저했던 기업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결실을 볼

SK이노베이션, 초경질유 호주산 첫 국내 도입…자원 수급 다각화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채굴한 초경질유(컨덴세이트)를 국내로 들여온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중동발 원유 수급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해외 자원개발로 확보한 물량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채굴한 초경질유 30만 배럴이 오는 8월 초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직접 확보한 초경질유를 국내로 들여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바로사 가스전의 연간 초경질유 총생산량 300만 배럴 가운데 보유 지분에 해당하는 110만 배럴의 수급권을 갖고 있다. 이번 30만 배럴의 첫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들여오는 물량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초경질유는 천연가스를 추출할 때 부산물로 함께 나오는 가벼운 성질의 액상 원유다. 일반 원유 대비 휘발성이 뛰어나고 석유화학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초경질유 도입이 본격화하면 원유뿐만 아니라 나프타 조달 원천을 확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 E&S는 바로사 가스전산 액화천연가스(LNG)도 올해부터 연간 130만 톤씩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이는 국내 전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에 달하는 규모다. 사업 착수 14년 만에 결실을 본 SK이노베이션 E&S는 향후 매년 초경질유 110만 배럴과 LNG 130만 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전체 계약 기간인 20년을 기준으로 집계하면 누적 확보량은 초경질유 2200만 배럴, LNG 2600만 톤에 달한다. 이번 자원 도입은 중동에 편중되어 있던 국내 에너지 수입 지형을 분산시킨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재 한국은 원유

삼성전자,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판매…저장공간 2배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신규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판매에 돌입하는 가운데 저장공간을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개최하고 갤럭시 Z 시리즈인 폴드8과 폴드8 울트라, 플립8 등 새 폴더블폰 Z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2, 워치9 등을 공개했다. 이어 27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9의 사전 판매를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바이올렛 쉐도우, 그라파이트, 크림, 그린 쉐도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기가바이트(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257만73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283만300원, 16GB 메모리에 1테라바이트(TB) 스토리지 모델이 345만18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라벤더, 그라파이트, 크림, 피스타치오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227만81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253만11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315만26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8’은 핑크, 그라파이트, 크림, 민트 4가지 색상이며,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68만3000원,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193만6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그린 쉐도우, ‘갤럭시 Z 폴드8’ 피스타치오, ‘갤럭시 Z 플립8’ 민트 색상은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8세대 ‘갤럭시 Z 시리즈’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실시된다. 28일 오전 12시에는 삼성닷컴,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8월 4일부터 제품

iM뱅크, 포항스틸러스와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 행사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나섰다. iM뱅크는 헌혈 문화 확산 및 지역 프로 연고팀 응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과의 동행을 위해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류경호)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및 취약계층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를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 초청해 함께 관람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위와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여름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역 연고 프로팀 응원 문화 조성 및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의 ESG 책임 확산에도 나섰다. 새롭게 단장한 포항스틸야드에서 고객들과 만난 금번 행사는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는데 다양한 헌혈 관련 행사를 기획해 포항스틸야드 광장에 헌혈 버스 운영, 헌혈과 축구가 결합된 홍보가 진행된 부스 등을 설치했다. 당일 오전부터 헌혈버스에서 ‘포항스틸야드광장 헌혈 이벤트’를 실시해 헌혈자에게 선착순으로 축구 관람 티켓 및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교통카드 1만 원권을 지급했다. iM뱅크 부스에서는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수 포토 교통카드를 선착순 증정하고,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실시하며 경기 시작 전 흥겨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항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는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류경호 대구·경북 혈액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하나금융, 그룹사 임원 대상 ‘AX 워크숍’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룹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그룹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중심의 ‘AX(AI TransFormation) 워크숍’을 실시하고, 그룹 전반의 AI 기반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전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AX 워크숍’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룹사 임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직접 활용함으로써 조직 내 AX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보고 있다. 이에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손님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그룹 차원의 AX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나금융그룹 그룹사 임원 14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전에 실시한 AI 활용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실제 경영 및 금융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힌 데 이어 경영 현안 브리핑과 금융시장 및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작성, 회의자료 요약 등 임원들의 실제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담당 업무와 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AI 활용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닌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파트너로 활용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하나금융은 실질적인 AX를 위해서는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인식과 업무 방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그룹 내 AI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체계 내달 시범운영…은행 16곳 참여

금융당국이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체계(SCB)’를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를 다음 달부터 도입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신용인프라 분과회의 및 제7차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소상공인 신용평가체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시범운영되는 SCB 참여 은행은 기존 7개(1조8000억 원)에서 총 16개(2조2000억 원)로 확대하기로 했다. 참여 예정인 16곳의 은행은 기업, 우리, KB국민, 신한, 농협, 하나,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수협, iM, 부산, 경남, 광주, 전북은행 등이다. SCB 적용 시범운영은 다음 달 말부터 은행별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시되며, 개인사업자 전용 사잇돌대출에도 SCB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 10월 개인사업자 특성을 고려해 사업자 업종·업력·매출액 등 비금융정보를 심사하는 전용 사잇돌대출이 도입되는데, 여기에 SCB 성장등급을 활용해 성장성 있는 중신용 개인사업자에게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평가에도 SCB를 확대한다. 아울러 은행 등 금융권이 소상공인 대출심사에 SCB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중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 처장은 “포용금융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제”라면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시스템(SCB)은 포용과 혁신을 동시에 구현하는 금융 패러다임 전환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파산과 면책의 경우에도 불이익 정보 등록·공유기간(5년)을 줄여 면책자의 빠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李 대통령, 엔비디아·오픈AI 등과 회동…“韓 대체불가 AI 핵심 국가 도약”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체 불가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크로 더 미드웨이에서 여린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도약 의지와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시대”라면서 “공급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지금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뒤늦게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음에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HBM 세계 선두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얼마 전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다리오 아모데이 앤드로픽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과 만나 투자 파트너십 확대와 AI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후 이 대통령은 국내외 AI 리더들과 만찬을 한 데 이어 25일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사(VC)들과 만나고 현지 교민들과 오찬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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