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7일(목)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해 민·관이 손잡았다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출퇴근을 돕는 ‘착한셔틀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16일 SK텔레콤은 전날 쿠팡,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장애인 노동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착한셔틀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착한셔틀 모빌리티’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내 사회책임투자채권 상장 잔액 121조원… 3년 만에 92배 ‘껑충’

국내 사회책임투자(SRI)채권의 상장 잔액이 3년 만에 10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으로 1조3000억원에 머물던 SRI채권 상장 잔액은 2019년말 26조8000억원, 2020년말 82조1000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 14일 기준 121조원으로 늘어났다. SRI채권 상장 종목 수도 2018년 5개에 불과했지만, 지난 14일

“코로나 백신 사각지대… 난민 수용 국가, 전 세계 공급량 3% 보유에 그쳐”

난민 4000만명 이상 수용하는 저소득 국가들의 백신 보유량이 전 세계 공급량의 3%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소득 국가는 전체 백신의 84%를 보유한 것과 대비된다.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세계 난민의 날’(6월20일)을 앞두고 난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불평등을 주제로한 보고서 ‘높은

IMF, 기후변화 취약 국가 위해 신탁기금 신설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중간 소득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신탁기금 신설을 추진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간 소득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나라에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할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신탁기금’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게오르기에바

‘한국 토종 NGO’ 굿네이버스, 창립 30주년 기념 강연 펼친다

사회복지·국제개발 전문가 5명 주제 강연사흘간 비대면으로 진행, 유튜브 참여 가능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30년의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오늘(15일)부터 사흘간 기념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991년 8명으로 시작한 굿네이버스의 30년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글로벌 NGO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공성’ 빠진 사회서비스원법에 비판 목소리

21대 국회 법안 1소위 통과한 내용엔공공의 우선 위탁사업 범위 축소시켜“취지에 맞게 보완, 공공성 확대해야” “제대로 된 사회서비스원법을 입법하라.” 지난달 21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 1소위를 통과한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사회서비스원법’)을 두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육, 요양,

“업사이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 문 두드려주세요”

터치포굿, 국내 첫 업사이클 공동 브랜드 출시소규모 창작자에 설비 공유 ‘리플라 프로젝트’여성청결제 뚜껑으로 만든 호루라기 등 제작 “소규모 회사에서는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고 싶어도 값비싼 설비를 갖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가진 설비를 공유하고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도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죠.”

스페인은 시범 사업, 일본은 추진 선언… 한국도 논의 중

[전 세계는 ‘주4일제’ 공부 중] 코로나19·4차산업의 ‘대전환 시대’세계 곳곳 ‘주4일제’ 정책 도입 논의국내에선 1인 정당 시대전환이 제안 상상만 했던 ‘월화수목토토일’의 삶이 다가온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4일 근무제’ (이하 ‘주4일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가장 앞서가는 나라는

주4일제, 기후위기 해법?

교통량·전기 사용 줄어 온실가스 ‘뚝’늘어난 휴일 ‘저탄소 활동’ 대신할 것 주4일 근무제가 ‘기후위기’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영국 환경단체 ‘플랫폼런던’이 발표한 보고서 ‘시간을 멈춰라 -노동시간 단축의 환경 혜택’(Stop the clock The Environmental Benefits

자립 준비할 새 둥지 덕분에 보호종료아동 ‘세상 밖으로’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 지난 2017년 보육원에서 퇴소한 박소정(22·가명)씨는 최근 새 둥지를 찾았다. 자립 이후 3년간 원룸에서 홀로 지내 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외로움을 느끼던 차였다. 새 보금자리는 지난 2일 개소한 광주광역시 서구의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다.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마련한 보호종료아동 자립

국내 제조업 62% “친환경 신사업 추진 계획 없다”

국내 주요 제조기업 3곳 중 2곳이 친환경 신사업 추진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기업의 친환경 신사업 추진 실태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2.3%가 친환경 신사업 추진 계획이 없다고

국내 30대 그룹 ESG위원, ‘교수·60대·남성’이 대다수

국내 30대 그룹 ESG 위원회가 ‘교수’ ‘60대’ ‘남성’을 위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자산총액 기준 30대 그룹 중 ESG위원회가 설치된 16개 그룹 51개사 위원 207명을 분석한 ‘30대 그룹 ESG위원회 구성·운영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ESG위원회 위원의 주요 경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