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현 기자
재고를 자원순환으로…아름다운가게·산업부·유통 4대 협회 손잡았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산업통상부와 함께 국내 주요 유통협회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등 유통 4개 협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 압력 속에서, 내수 활성화와 함께 소비 구조를 순환과 나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민·관 공동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촉진 및 나눔 문화 활성화 ▲소외 이웃 자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확대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의 유통시장 참여 확대 ▲기타 협력기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단기적 소비 진작을 넘어, 유통과 사회적경제를 연결해 지속가능한 소비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서 아름다운가게는 유통과 시민 참여를 연결해 자원순환을 실제로 작동시키는 핵심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맡았다. 이날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매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기부 물품의 재판매 등 자원순환 유통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매하며 아름다운가게가 구현해 온 시민 참여 기반 순환경제 모델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사용과 자원순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유통 산업이 더 넓은 접점에서 만나고, 그 연결이 시민들의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기 비영리 성장 지원…다음세대재단 ‘임팩트 비기닝 블루’ 모집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은 초기 비영리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6 임팩트 비기닝 블루(Impact Beginning Blue)’ 참여팀 모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팩트 비기닝 블루’는 김강석 크래프톤(블루홀) 공동창업자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기반으로,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차세대 비영리 리더를 육성하는 기반조성형 지원사업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과 사업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집은 설립 7년 이하,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3000만 원의 임팩트 성장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오피스 공간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팀별 상황과 성장 단계에 맞춘 유연한 지원 방식이 특징이다. 지원금은 사업비와 운영비 구분 없이 조직 운영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9개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참여 팀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의 임팩트와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는 “비영리스타트업은 단기 성과보다 사회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별 특성에 맞춘 인큐베이팅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조직에 투자하는 기반조성기부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그 흐름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임팩트 비기닝 블루’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27일 오후

대기업 협업부터 투자 연계까지…신한 오픈이노베이션 가동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오픈이노베이션 11기 및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대식에는 오픈이노베이션 11기 16개사와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 10개사 등 선발 기업들이 참석했다. 오픈이노베이션 11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기아, CJ ENM, GS리테일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업 기회를 갖고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및 투자자의 맞춤형 멘토링 ▲전용펀드 투자 유치 연계 ▲사업화 지원금 등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에 선발된 기업들은 참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PoC(기술·사업 검증) ▲맞춤형 멘토링 ▲데모데이 기반 투자 유치 기회 등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스타트업의 육성부터 협업 연계,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며 “생산적 금융을 기반으로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스타트업의 성장이 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국제무대 성과 잇는다…iM금융, 장애인배드민턴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김규성)는 2000년 설립돼 전국 17개 시·도지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와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그리고 한 해 노고를 격려하는 ‘장애인배드민턴의 밤’ 행사 추진 등을 통한 선수 경기력 향상, 우수 선수 및 관계자 포상을 통한 동기부여 등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을 돕는다. 특히 이날은 세계 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는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함께해 최근 바레인과 스페인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수여하고 마스코트 인형 등을 선물하며 축하와 격려를 나눴으며,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선수단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포스코DX,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 개최한다

포스코DX(대표 심민석)가 AI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6 AI Youth Challenge)’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는 포스코DX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 주관, 교육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AI 경진대회다. 이론 중심 학습을 넘어, 청소년들이 산업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기술 구현을 직접 고민하고 도전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일상생활과 산업현장 속 불편을 개선하는 AI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사회, 안전, 교육, 건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정의 양식에 따라 6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 참여를 위한 문의나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진행해 최종 본선 진출 6개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포스코DX 소속 AX융합연구소 개발자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전문연구원으로 구성된 멘토단으로부터 약 한 달간 기술 멘토링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념 단계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구체적인 구현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프로토타입은 8월 말 시상식에서 최종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우수 1개 팀에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포스코DX 사장상,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상, 특별상 등이 마련돼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버려질 옷, 교실의 벤치로…신한금융, 자원순환 모델 제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 안국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한금융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담았다. 특히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품 판매 수익의 절반을 ‘아름다운X학교벤치’ 사업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X학교벤치’는 버려지는 폐의류를 새활용(업사이클링) 벤치로 제작해 학교와 환경을 잇는 환경 나눔사업이다. 벤치 제작 전 과정을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확장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에 진행한 자원순환 활동인 ‘의류순환 DAY’를 통해 의류, 패션잡화, 생활잡화 등 총 50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한금융 임직원과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전달식과 기부 물품을 직접 진열·판매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의류순환 DAY’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판매된 물품의 가치가 학교 현장의 벤치로 재탄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유한재단, 147명 장학생 선발…외국인 25%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 4층 연수실에서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일한 장학금은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는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문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2026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147명으로,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다. 특히 올해 장학생 중 36명(약 25%)은 외국인 유학생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함께 선발되며 장학사업의 포용성과 국제적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학생 여러분이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것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한재단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 교육가였던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해 1970년 설립된 이후,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금 누적 수혜 인원은 연인원 약 1만 명에 이른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뱅크, 23년째 이어온 ‘사랑의 헌혈’…임직원 1800명 참여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28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류경호)과 함께 지역 사회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iM뱅크 임직원을 비롯해 iM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성구 본점에 마련된 헌혈 버스부터 서울 근무 중인 직원들은 iM금융센터 인근 ‘헌혈의 집’을 개별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iM뱅크의 헌혈 역사는 지난 2003년 3월 14일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23년째를 맞는다. 2026년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만 1800명에 달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iM뱅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28일 행사에서는 헌혈 유공직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13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묵묵히 이웃 사랑을 보여준 조후만 차장(iM뱅크)이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헌혈 100번째를 실시한 이호철 대리(iM뱅크)에 대한 아름다운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의 헌혈 증서와 생명 나눔의 의지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 보드판’ 전달식도 가졌다. iM뱅크는 올해 헌혈자에게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헌혈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는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숨은 맛집 띄운다…CJ대한통운, 소상공인 30곳 지원

CJ대한통운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해 물류와 홍보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택배로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 사이트에서 받는다. CJ대한통운은 총 4000만 원 규모의 배송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인기 유튜버와의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상품 홍보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고도 물류비와 홍보·마케팅 부담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정 품목이나 유행 메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상품 경쟁력 자체에 주목해 전국의 숨은 ‘택배 맛집’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CJ대한통운은 ▲제품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성 및 스토리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 중 20곳에는 각각 100만 원의 배송지원금이 제공된다. 나머지 10곳에는 최대 200만 원의 배송지원금과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제품 홍보 콘텐츠 ‘원픽(O-NE Pick) 리뷰’ 제작이 지원된다. 해당 콘텐츠는 CJ대한통운 유튜브 채널 ‘이게오네(O-NE)’에 공개되며, 구매 링크를 연동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구독자 83만 명을 보유한 먹방 리뷰 유튜버 ‘흑백리뷰’(소속 굿워크랩)와 협업한다. 흑백리뷰는 직접 음식을 시식하며 맛과 가격 경쟁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어, 소상공인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파트너로 기대를 모은다. 이 중 소비자 반응이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6곳 선발…임팩트 확장 지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 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6년도 성장트랙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초기 비영리 조직이 사업과 조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1년 출범 이후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온기 등 약 50여 개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며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2026년도 성장트랙에는 ▲계단뿌셔클럽 ▲늘픔가치 ▲대한의료봉사회 ▲모스픽 ▲사일런트도우 ▲자원 등 총 6개 기관이 선발됐다. 이들 기관은 이동약자 지원, 의료 취약계층 돌봄, 장애인 자립, 자원 선순환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선발 기관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셜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에는 ▲프로젝트 지원금 5000만 원 ▲성장 파트너 자문 ▲임팩트 측정 및 관리 지원 ▲단기 사무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선발 기관은 하반기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비스콘)’ 무대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비스콘에서는 총상금 9000만 원이 수여되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실험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성장트랙에 선발된 모스픽의 한가온 대표는 “지난해 ‘도전트랙’을 수료한 데 이어 성장트랙까지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올해는 기존 참여 기관과 신규 기관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각 기관이 만들어온 사회적 가치를 한

라이브커머스로 5만명 연결…롯데홈쇼핑, K-브랜드 베트남 진출 지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축적한 수출 지원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미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수출 상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현장에서 방송사업의 특성을 접목한 차별화된 지원을 선보였다. 쇼케이스 스튜디오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 프리미엄 기저귀 ‘로맘스’ 등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며 실시간 판매를 병행했다. 특히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해 시청자 수가 5만2000명으로 집계되는 등 관심을 이끌어냈다. 유통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은 유통채널 입점과 수출·총판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그간 축적한 수출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베트남에서도 쇼케이스와 수출상담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KB금융그룹, 1분기 사회적 가치 약 9000억 원 창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국민의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6년 1분기 총 82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은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자 금융·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산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측정 결과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 3481억 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3490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 결과다. KB금융은 청년층의 미래 준비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B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한 자산형성 금융상품, 주거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대출금리 인하와 정책자금 금리우대·보증료 감면 지원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수출입 기업에는 정책자금 특별 금리우대, 무역금융 수수료·환율 우대 등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약 1000여 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KB금융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돌봄·문화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43개의 ‘KB작은도서관’ 건립, ‘온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