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사회적경제조직과 공공·민간기업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2021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가 9월 8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곳의 우수 사업제안팀이 참여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제안 사업 등을 발표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본 행사에 앞서 참여 조직을 ▲장애·노인 ▲아동·청소년 ▲지역·환경 등 부문별로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양한 질환과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극복해 모두가 차별없이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으로 호주 물리치료사, 스포츠의학 석사, 특수체육교사, 국제 크로스핏 강사 등으로 구성된 총 80년 경력의 팀이 함께 합니다. 해결과제장애인, 기저질환자, 노인 등 건강관리가 필수지만 공간과 전문가의 부재로 인한 불평등을 겪고 계신 분들을 운동소외계층이라 부릅니다. 일부 지자체가 운영하는 헬스장에서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등록을 거부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단순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넘어서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건강평등권의 보장과 장애인식개선, 사회문화의 개선 등으로 편견과 한계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제안사업= ‘장애인 코치 육성을 통한 맞춤형 O2O 헬스케어 서비스’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는 장애인을 초기 고객으로 O2O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장애를 가진 코치를 육성해 기업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역 장애인 선수 또는 은퇴 선수 중 장애인 체육회의 추천과 심층면접을 통해 코치를 선발하고, 체계적인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로 육성합니다.오랜시간 앉은 자세에서 일을 하는 현대인들의 자세문제와 고질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