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시우 두루행복한세상 대표 이시우(45·사진) 두루행복한세상 대표는 청각장애인이다. 세 살 때 앓은 열병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거의 잃어 보청기를 껴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2004년부터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일했지만, 사회적기업 두루행복한세상을 창업하기 전까지 회사를 다섯 번이나 옮겨야
[인터뷰] 이시우 두루행복한세상 대표 이시우(45·사진) 두루행복한세상 대표는 청각장애인이다. 세 살 때 앓은 열병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거의 잃어 보청기를 껴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2004년부터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일했지만, 사회적기업 두루행복한세상을 창업하기 전까지 회사를 다섯 번이나 옮겨야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의 국회아트갤러리에서 서번트 작가 특별전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에서는 김지민, 박한수 등 밀알복지재단 소속 작가 12명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낙태죄’ 헌법소원 심판이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초 선고 예정인 이번 심판은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 가운데 무엇을 우선시 하느냐가 쟁점인 사안. 지난 2012년 ‘합헌’으로 결론 났던 헌법적 판단이 뒤집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심리 중인 조항은 낙태한 임부를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민연금공단, 롯데, 포스코, LG전자 등 국내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UN SDGs)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SDGs 지지 CEO 서약’은 UN SDGs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익법인 표준 회계기준’(이하 ‘공익법인 회계기준’)을 적용한 공시자료 제출 마감 기한이 코앞에 닥치면서 단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공익법인 회계기준은 단체마다 제각각이던 회계기준을 통일해 공익법인 간 비교를 쉽게 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자산총액 20억원
[더나은미래·이랜드재단 공동 캠페인|물을 선물합니다!] ③-물 부족 해결하는 新적정기술 <끝> “기후변화는 물 부족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것이다.” 전 세계 환경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의 물순환 시스템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습한 지역은 더 습해지고 건조한 지역은 더 건조해진다는 게 이들의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 코엑스에서 ‘기후변화와 멸종위기’를 주제로 어스아워(Earth Hour·지구촌 전등끄기)행사가 열린다. WWF가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1년에 한 번 1시간 동안 함께 전등을 끄는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어스아워는 전 세계의 개인, 기업,
월드비전이 아프리카 마을의 자립을 돕는 ‘제8회 소울챔버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Gift’를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소울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전문 연주자 12인이 결성한 국내 최장수 재능기부 오케스트라다. 지난 10년간 총 7번의 나눔 콘서트를 통해 얻은 공연 수익금 3억8000여만원을 아프리카 5개국의 식수위생사업과
한국환경공단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제안서에는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담으면 된다.
통역 봉사 비영리단체 bbb 코리아가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터키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태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인도어(힌디어), 말레이시아어, 스와힐리어 등 총 20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면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19년 상반기 입주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네트워크, 투자,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최소 3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의 직원이 있는 설립 5년 이내 기업이다. 사행성
아산나눔재단이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래 마이리얼트립, 바풀, 엑소시스템즈, 딥메디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결선대회 진출 팀을 기존 8개에서 16개로 늘리고, 상금도 약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