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목)
임윤찬과 함께하는 여름밤… 현대차정몽구재단 ‘계촌 클래식 축제’ 개막

오는 8월 27~28일 이틀 동안 강원 평창 방림면 계촌리 일대에서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열린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 등 쟁쟁한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생인 임윤찬은 27일 저녁 서울시향 수석부지휘자 윌슨 응,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제공
/현대차정몽구재단 제공

28일 밤에는 2009년부터 매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오는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공연한다. 이어 채재일(클라리네트스), 홍진호(첼리스트), 대니구(바이올리니스트), 조윤성(재즈피아니스트)의 협연이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한다.

국내 대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이석준 한예종 교수가 이끄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퀸텟’의 무대도 준비됐다. 이밖에 계촌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계촌별빛오케스트라’, 현대차정몽구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으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이 풍성하게 무대를 채운다.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오는 25일(월)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문의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와 예술마을 프로젝트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966-6566, information@kcrea.kr)으로 하면 된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매년 클래식 축제를 여는 등 별빛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계촌초등학교 학생들, 계촌 주민과 함께 예술성과 지역성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

관련 기사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전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