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내부 선발 1호 김진아 사무총장 연임…2029년까지 재단 이끈다

안정적 재단 운영 성과 인정…공익 생태계 변화 대응 이어간다

아름다운재단 이사회가 김진아 사무총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2023년 사무국 내부 선발 1호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김 사무총장은 이번 연임으로 2029년까지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간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연임이 확정돼 2029년까지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간다. /아름다운재단

김 사무총장은 지난 임기 동안 시의성 있는 공익 캠페인 및 신규 사업 추진, 조직 관리와 인재 육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균형 있게 이끌며 변화하는 공익 생태계 속에서 재단의 역할과 영향력을 확대했다. 사무국 출신 사무총장으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아름다운재단 이사회는 “김진아 사무총장은 기부시장의 불확실성과 공익 생태계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단 운영 역량을 보여줬다”며 “재단의 도약을 위한 혁신과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브랜드 자산 기반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재원 다변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와 스케일업 ▲아름다운재단 구성원들이 중심이 되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구축 ▲다양한 사회문제 어젠다 및 기부문화·비영리 제도 연구를 통한 정책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 사무총장은 “공익 생태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두 번째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지난 3년은 실무를 할 때와는 다른 리더의 책임과 무게를 배우고 재단의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소양은 ‘성찰’이라는 깨달음 아래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이라는 아름다운재단의 미션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재단으로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30여 개 공익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더 나은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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