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금)
LG화학,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이 열여덟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지속 가능 전략과 실행이 담겨있다. LG화학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혁신적이며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솔루션

우리은행, 2023 ESG 보고서 발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23년 ESG경영 성과를 담은 ‘우리은행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이번 보고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분야에서 ‘ESG금융’과 ‘고객’ 중심의 성과를 담아냈다. 또한, 그동안 개별로 발간해 오던 적도원칙 이행보고서,

기아,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 발간

기아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성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아의 지속가능성 가치 창출 활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매거진(Magazine : Sustainable & Future Focus)’ 파트 ▲기아의 ESG 중대 이슈

현대로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수소 사업 확대”

현대로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 및 목표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는 경제(Prosperity)·환경(Planet)·사회(People)·지배구조(Principles of governance) 등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ESG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현대로템의 내·외부 사업환경을 분석한 ESG 성과와 전략을 담았다. 경제 부문은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 등

카카오게임즈, 두 번째 ESG 보고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레이’ 27일 발간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레이(Playing Towards Sustainability)’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ESG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실천을 본격화한 2022년 첫 보고서에 이은 이번 보고서는 회사가 추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향하고

셀트리온, ESG 보고서 발간… “2045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

셀트리온이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및 성과를 담은 ‘2023/24 셀트리온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 공개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고서를

네이버, ‘2023 ESG 통합보고서’ 공개…온실가스 1만6809톤 절감·1000억원대 사회적 기여

네이버가 지난해 ESG 경영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통합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5일 전했다. 네이버는 이번 2023 통합보고서에서 ‘ESG 7대 전략’을 소개했다. ‘ESG 7대 전략’은 ▲팀네이버 기술 기반 ESG 영향력 확대 ▲정보보호 강화 및 안전한 인터넷 생태계 조성 ▲파트너 상생 및

카카오, ESG 주요 성과 담은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10일 발간

카카오가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매년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 카카오 기업 사이트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에 대한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어도비 AI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제작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기업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 시행…ESG 자체평가도 핵심요소 [이 달의 ESG]

비재무지표 中 지배구조 중요해…환경과 사회적 책임은 언급만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27일부터 시행됐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장사가 공시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기업 지배구조 또한 주요 공시 항목으로 꼽혔다. 올해 2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중소·중견기업, ESG경영서 환경부문 가장 미흡”

대한상의 1278개사 ESG 실사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환경(E) 부문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국내 공급망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1278개사의 2022~2023년 ESG 실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공급망ESG지원센터에서는 국내

ESG
ESG위원회 설치한 상장사 23% 불과… 안건 중 15%는 ESG 무관

국내 유가증권 상장사의 24%만이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안건의 15%는 ESG와 거리가 먼 일반 경영에 관한 내용이었다. 김성주 의원실은 31일 경제개혁연구소와 최근 발행한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ESG 위원회 현황 발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국내 792개 유가증권 상장회사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전경. /조선DB
30대 그룹社 ESG위원회, 최대 관심사는 ‘지배구조’ 개선

국내 30대 그룹의 ESG위원회가 지배구조(G) 개선 관련 안건을 중점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ESG위원회 안건 분석 및 시사점’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30대 그룹 가운데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관련 논의 내용을 공시한 15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