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이행한 주요 ESG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세번째 보고서이며,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CEOs메시지를 시작으로 ‘23년의 주요
기획·특집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이행한 주요 ESG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세번째 보고서이며,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CEOs메시지를 시작으로 ‘23년의 주요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전날 개최된 ‘제35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제7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경주에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가 주관하는 본 워크숍은 ‘울림: I’m Social Worker’이라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 교육을 지난 18일과 20일 각각 경기도 수원시와 양주시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팩트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북부․남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20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 앱에 기부 메뉴를 추가하여 상품권 잔액 기부 등의 연계를 추진한다. 착(chak)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카드 발급과 상품권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판다 로고로 잘 알려진 국제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은 지난달, 6개 주요 보전 영역 중 ‘야생동물(Wildlife)’을 ‘생물다양성(Biodiversity)’으로 전환했다. 1961년 설립 당시 ‘세계 야생동물 기금(World Wildlife Fund)’이란 이름을 가지고 출범한 만큼, 야생동물이 가장 큰 보전 목표 영역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WWF의 ‘제2막 시작’이라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하지를 맞아 서울시 취약계층에 여름 김장김치를 나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십자 봉사원이 찾아가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등 여름 김장김치을 전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폭염 대비 특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힘 기후전문가로 이번 22대 국회에 입성한 김소희 의원이 20일 1호 법안으로 제정법인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김소희 의원은 영입 당시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동 법안은 기존에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사업 전 과정을 추진하는 방식에서 정부 주도의
데이터로 읽는 난민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난민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과 박해를 피해 외국으로 탈출한 사람을 뜻한다. 1951년 제정된 UN 난민협약에 따라 난민들은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2000년 12월 UN 총회는 6월 20일을
지난 20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2024 상반기 ESG 팀장 네트워크’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UNGC 한국협회는 국내 100여개의 회원 기업 및 기관들의 ESG 실무급 리더인 팀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사례 공유 및 산업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울산-UN 도시문제해결 창업경진대회인 ‘씨티프레너스 2024’의 최종 행사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매해 다양한 도시를 선정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열린 창업경진대회다. 지난 12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울산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필리핀·파키스탄·베트남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 자립모델 구축을 통해 개발도상국 또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실현이 목적이다. 롯데 디자인경영센터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는 교육부, 생명의전화와 함께 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의 상담 플랫폼 ‘청소년 SNS 상담채널 라임(이하 라임)’ 앱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청소년들이 앱을 통해 마음건강 관리를 생활화하고 우울, 불안 등 심리적·정서적 위기상황 대처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