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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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 개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오는 9월 4일 ‘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을 개최합니다. 일반인 1000명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회공헌이 기업 명성과 브랜드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오픈 포럼에서는 일반인 및 전문가가

그녀의 50년 간호 노하우, 말라위 의료의 희망으로

대양누가간호대학장으로 나눔 전하는 김수지 박사 대양누가간호대학 세운 간호사 백영심씨 인연으로 2011년 학장으로 부임해 간호·지역사회 교육 나서 에이즈로 가족 잃은 청년들, 간호 공부에 관심 높아 영양부족 학생들에게 계란·고구마 먹이며 가르치고 시계가 없어 지각하자 한국에서 기부받아 선물도 “교과서 비싸 8명이 책 1권으로

청년들에겐 단단한 자신감을 어려운 곳에는 든든한 후원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사회공헌 “사회적 책임에 부응해야 좋은 기업” 가치관으로 대학생 국토대장정 열어 도전 정신 일깨워주고 매년 중·고교생에 장학금 문화행사 후원도 진행 장마가 한창인 지난 3일, 전남 고흥 인근의 한 마을에서 빗줄기를 뚫고 노란색 우의를 입은 144명의 대학생이 국도를 내달렸다. 이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비영리단체 홍보 돕는 영리기업들 나눔 마케팅, 전문가들이 떴다

SNS·온라인 뉴스 등 홍보 채널 많아졌지만 전문지식·예산 부족한 비영리단체엔 어려워 영리단체와 협력 필요 규모 큰 비영리단체는 신문·광고 경력자 영입 작은 단체는 교육으로 홍보 마케팅 전략 배워 영리기업이 일대일로 콘텐츠 기획 도와주고 언론사와 연결해주기도 “돈도, 시간도, 사람도 없다. 성과는 내야 하는데

[공익뉴스 브리핑] 한국해비타트, ‘뚝딱뚝딱 여름캠프’ 개최 외

한국해비타트, ‘뚝딱뚝딱 여름캠프’ 개최 한국해비타트는 키즈빌더를 통한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뚝딱뚝딱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키즈빌더는 해비타트 건축 현장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만 16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이다. 뚝딱뚝딱 여름캠프는 QR코드 게임, 멘토링, 영상

강의실 밖으로 나온 교수님, 세상을 바꾸는 사회활동가가 되다

대학교수들의 ‘아름다운 외도’ 梨大 복지학과 교수 12명_현지 사회복지사 키우려방학때 캄보디아서 강의 가톨릭대 ‘의미있는 소비’_윤리적 소비 강의하니 자발적 헌혈·모금 이어져 숭실사이버대 교수·학생들_소방·안전 동아리 만들어 아동센터 화재 예방 교육 ‘상아탑’을 벗어난 대학교수들의 교육기부와 사회공헌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18일자 뉴욕타임스에서 “이화여대가 사회사업

“사회적기업에서 산 것처럼 해달라”… 실적쌓기에 막힌 공공시장

공공시장 우선구매 제도 허와 실 사회적기업 유통 판로·자생력 위해 실시돼 작년부터 구매실적 의무화… 기관평가 반영 “공공기관이 터무니없는 납품가 요구… 조달청 입찰 등록도 어려워 ‘그림의 떡’” 각 기관에 식자재를 보급하는 사회적 기업 H사는 얼마 전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한 기업으로부터 황당한 전화를

[공익신간 브리핑] 보노보 은행 외

보노보 은행: 착한 시장을 만드는 사회적 금융 이야기 이종수·유병선 외 지음|부키|1만4800원 미국과 유럽의 사회적 금융 기관을 소개하는 사례집 ‘보노보 은행: 착한 시장을 만드는 사회적 금융 이야기'(이하 ‘보노보 은행’)가 출간됐다. ‘보노보 은행’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사회적 영향을 끼친 윤리적 은행

컨설팅은 방향제시 해결사가 아닙니다

업그레이드 필요한 사회적기업 컨설팅 사회적기업의 辯 사업설명만 1시간… 컨설턴트도 자주 바뀌어 대기업 방식 제시해 우리완 맞지 않더라고요 컨설턴트의 辯 경영관련 지식이 없어 컨설팅 진행이 안 됐어요 브로셔 제작·홈페이지 구성만 물어와 당황했죠 #1. 2009년, 교육관련 사회적기업 ‘공신’은 한 프로보노(Probono·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비영리단체, 돈 없이도 광고를?

숨어있는 홍보대사를 찾아라 지난 5월 초, 해비타트 홍보팀 신예은 과장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3회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드라마 여주인공인 성유리씨의 대사를 통해 해비타트의 활동이 브라운관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정황을 알아보니 올해 초, 제작사 측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장소를 촬영현장으로 쓰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