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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섬의 젠투펭귄 무리. 그린피스가 올해 1월부터 두 달간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호로 남극을 탐사한 결과, 펭귄 서식지가 남쪽으로 이동하고 남극 해빙 면적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 조사됐다. /그린피스 제공
그린피스 “남극 얼음, 5년새 한국 면적 2배 사라졌다”

그린피스가 남극에서 지난 5년간 19만㎢의 해빙(海氷)이 녹아 사라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한국 면적(약 10만㎢)의 2배 규모로, 매년 서울 면적(약 605㎢)의 70배 크기의 얼음이 사라진 것이다. 이날 그린피스는 이 같은 내용의 남극 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탐사는 환경감시선인 아틱 선라이즈호를 통해

EU ‘여성할당제’ 확대 논의 재점화… 韓은 축소 움직임

최근 일정 비율 이상의 여성 기용을 의무화하는 ‘여성할당제’를 둘러싼 논의가 국내외에 활발하다. 나라별 분위기는 다르다. 유럽에선 EU 차원에서 여성할당제 확대에 나섰고, 한국은 정치권 중심으로 폐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EU집행위원회의 성명에 따르면, EU는 오는 2027년까지 회원국 상장기업의 이사진 3명

15일 서울 종로구 동락가에서 장대익(왼쪽) 트랜스버스 대표와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비영리스타트업의 온라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세대재단 제공
트랜스버스, 비영리스타트업 온라인 교육환경 ‘백오피스’ 지원

다음세대재단과 트랜스버스가 비영리스타트업의 온라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인사·회계·법무 등 업무지원을 위한 ‘백오피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세대재단의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은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트랜스버스의 온라인 화상수업 플랫폼 ‘에보클래스’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서울의 한 은행 앞에 대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조선 DB
MZ세대, 20년 전 청년과 비교하니… 소득 1.4배, 빚 4.3배 늘었다

MZ세대는 20년 전 같은 연령대에 비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부채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미래 경제 사정에 대해서도 MZ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15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MZ세대와 X세대, 베이비붐(BB) 세대의 경제적 상황을 비교 분석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를

서울 마포구 한 상가 건물에 설치된 성 중립 화장실 안내 표식. /조선DB
성공회대 ‘모두의 화장실’ 설치… 국내 대학 최초

성공회대학교에 국내 대학 최초로 성별, 인종,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성 중립 화장실이 생겼다. 성공회대는 16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캠퍼스 내 새천년관 앞에서 ‘모두의 화장실’이란 명칭의 성 중립 화장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천년관 지하 1층에 설치된 모두의

[알립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 13기 면접 대상자 발표
[알립니다] ‘청년, 세상을 담다’ 13기 면접 대상자 발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함께하는 현대해상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13기 면접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면접은 오는 22일(화) 오후 1시부터 그룹별 비대면(zoom) 면접으로 진행합니다. ▲면접 일시: 3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면접 방식: 줌(zoom) ▲문의: 더나은미래 청세담 담당자 (02)724-7867, shye@chosun.com ※ 면접대상자에게

지난해 벤처·스타트업의 여성 근로자는 24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국내 여성기업 277만개로 역대 최다… 전체 기업의 40.2%에 달해

국내 여성기업이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년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기업 689만개의 40.2%에 해당하는 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성기업 위상 및 2021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여성기업 실태조사는 통계청 201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중 매출액 5억원 이상이며 여성이 대표자인

지난해 6월 숲과나눔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서 '필요한 만큼의 삶'을 주제로 연 시장의 모습.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사회 난제를 해결할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숲과나눔 제공
환경단체가 창출한 ‘사회적가치’는 얼마나 될까?… 숲과나눔·CSES 공동연구 나선다

환경 부문 비영리단체는 얼마만큼의 ‘사회적가치’를 생산해 세상을 바꿨을까. 숲과나눔과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이 환경 비영리단체가 창출한 사회적가치 측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15일 숲과나눔은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환경 분야 비영리단체의 사회적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측정을 위한 방법론을 만들어 평가하는 등 공동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국내 대기업 절반 설치한 ESG위원회, 활동 성과는 ‘미미’
국내 대기업 절반 설치한 ESG위원회, 활동 성과는 ‘미미’

국내 주요 기업들의 ‘ESG위원회’ 설치 사례는 증가했지만, 위원회의 활동은 아직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국내 상장사 169곳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말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가 설치된 기업은 전체의 52%인

안드레아 부조르 루마니아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루마니아 국경 지대로 넘어오는 난민들을 돕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우크라 피란민의 절반은 아이들… 전쟁 트라우마 극복 도와야”

[인터뷰] 안드레아 부조르 루마니아월드비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경을 넘는 피란민 행렬은 20일째 계속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분쟁 2주 만에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는 200만명을 훌쩍 넘었다. 특히 루마니아로 넘어온 난민은 5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을 국경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사람은 NGO와 자원봉사자들이다.

우크라에 폭격 시작된 날, NGO는 전선으로 향했다
우크라에 폭격 시작된 날, NGO는 전선으로 향했다

전장으로 간 NGO 재난을 기다리지 않는다. 발생 가능성을 따져 가며 미리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해제하기를 반복한다. 재난 상황이 일어난 뒤 대응에 나서면 한발 늦기 때문이다. 또 단독 활동을 자제하고 파트너 기관과 협력한다. 비효율을 줄이려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원칙을 지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