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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자원봉사가 사라진다면...
세상에서 자원봉사가 사라진다면…

[더나은미래x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동기획] 지금은 자원봉사 시대 코로나 때 자원봉사 없었다면 못 버텼을 것팬데믹 2년 동안 투입된 봉사자 ‘368만명’백신 접종 지원만 22만명… 현장 혼란 막아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현장에는 봉사자들이 달려간다. 지난달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튿날부터

[알립니다] 사회문제 아이디어, 여기로 응모하세요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가할 사회공헌 사업을 6월 30일까지 공모합니다.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사업 연계를 위한 제안 발표회를 통합 운영해 사회공헌 분야와 관련된

기후솔루션 “한전 1분기 7조원 적자, 원인은 화석연료”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영업 적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7.8조원을 기록했다. 이를 두고 화석 연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후솔루션은 3일 이슈 브리프 ‘한전 적자, 검은 진범’을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전에 막대한 적자가 누적된 과정과 이에 영향을 미친

세이브더칠드런이 루마니아 국경지대에서 아동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우크라戰 100일… 글로벌 NGO, 보건의료부터 교육까지 폭넓은 긴급구호

지난 2월 24일(이하 현지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100일이 흘렀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은 1일 기준 690만명을 넘어섰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가 집계한 민간인 사상자는 910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267명은 아동이다. 글로벌 NGO들은 지난 100일간 난민의 생계와 밀접하게

[더나미 책꽂이] ‘깻잎 투쟁기’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퍼포스 경영’

깻잎 투쟁기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사랑받는 깻잎은 한국에서만 소비된다. 깻잎은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아 농장주들이 선호하는 작물이다. 하지만 깻잎밭 앞에서 고개를 떨구는 이도 있다. 이주노동자들이다. 이들은 하루 11시간씩 깻잎 1만5000장을 딴다. 숙식은 밭 한가운데 검정 비닐하우스

[알립니다]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사회공헌 사업 공모
[알립니다]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사회공헌 사업 공모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가할 사회공헌 사업을 6월 30일까지 공모합니다. ESG 경영 흐름에 맞춰 국제 사회 공동 목표인 SDGs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연계를 위한 제안발표회를 통합 운영해 사회공헌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섹터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장
[안지훈의 생활정책] 젠트리피케이션을 아시나요?

몇 해 전 조광진 원작의 드라마 ‘이태원클라쓰’가 큰 인기를 누렸다. 이태원클라쓰는 외식업계 1위 ‘장가’와의 악연을 극복하고, 착한 방법으로 ‘장가’를 인수해 가는 청년기업가의 이야기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7년간 원양어선을 타며 모은 돈으로 이태원에 작은 포장마차를 연다. 포장마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어 이태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7회 4차 본회의에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보건복지부 소관 9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뉴시스
“발달장애 돌봄, 국가가 책임진다”… 장애인 지원 법안 잇따라 국회 통과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도전적 행동’ 등으로 돌봄 부담이 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상생활 훈련 ▲자립생활 ▲긴급돌봄 ▲취미생활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전적

청세담 7기 수료생인 송지희 채널톡 마케팅팀 매니저가 자기이해와 업무자세를 주제로 청세담 13기 수강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선후배 함께 소셜섹터를 고민하다”… 청세담 ‘소셜아지트’ 개최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구의 한 북카페가 선후배 만남의 장소로 변했다. 퇴근길 인파를 뚫고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소셜에디터 양성 프로그램 ‘청년, 세상을 담다’(이하 청세담) 동문이다. 청세담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신한금융그룹 ‘ESG 평가모형’ 개발… 기업 대출·투자에 활용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여신·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한 ESG 평가모형의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 투자의 영향력과

지난 10일 6.1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에서 기초·광역의원 예비후보를 검증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강득구TV 유튜브 화면 캡처
6·1 지방선거, ‘청년 예비후보’에 문 열어준 지역은?

오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7561명이다. 이 가운데 만 39세 이하 청년은 729명. 전체의 9.5%다. 2018년 지방선거(7%)와 비교하면 청년 후보 비율이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전체 인구에서 만 18~39세가 차지하는 비율(28%)에 비하면 여전히 낮다. 청년이 상대적으로 도전하기에 부담이 적은 기초의원(지역구)

26일 서울 종로구 페럼타워에 국내 15개 철강사 소속 ESG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철강 ESG 연구회'를 발족했다. /한국철강협회 제공
국내 주요 철강사 15곳, ESG 확산에 뜻모았다… ‘철강 ESG 연구회’ 발족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15개 철강사가 모여 ‘철강 ESG 연구회’를 출범했다. 관계자들이 교류하면서 업계 내에 ES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임이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15개 철강사의 ESG 관계자 30여 명이 모여 ‘철강 ESG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