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연수원 시각장애인 판사 최영씨 모든 교재·기록 음성 변환 시험 시간 약 2배 제공 KBS 앵커 이창훈씨 위해 장애 등급·배려 사항 공부 점자프린터 등 장비 마련 동료로 곁에서 지내보니 장애 대한 편견 사라져 정부, 유형별 직업 개발 기업, 의무고용률 지켜야 21세에
기획·이슈
사법연수원 시각장애인 판사 최영씨 모든 교재·기록 음성 변환 시험 시간 약 2배 제공 KBS 앵커 이창훈씨 위해 장애 등급·배려 사항 공부 점자프린터 등 장비 마련 동료로 곁에서 지내보니 장애 대한 편견 사라져 정부, 유형별 직업 개발 기업, 의무고용률 지켜야 21세에
기업의 사회공헌은 전통적으로 사회복지나 교육·장학 사업과 같은 지원 사업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화 예술 영역으로도 그 저변이 확대되고있는추세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일반인들의 인식에서도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공헌 요구가 높았다. 문화 예술 사회공헌의 필요성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40.4%)’와 ‘필요하다(51.7%)’는 응답이 90%를
엄마가 떴다 자원봉사그룹 ‘청나래’ – 청소년 교육 전공 엄마들 모여 직접 기획·실행한 프로그램 ‘큰 호응’ 맘애포터 – 교육 프로그램 홈페이지… 직접 발로 뛰며 후기 작성으로 활성화 엄마들의 가정 변화 – 외부활동으로 가정 되돌아보는 계기… 먼저 다가오는 아이 보며 보람 교복
기업 사회공헌의 현재를 짚어보고, 발전을 위한 고민과 전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세 번째 기업가치향상 특강을 개최합니다.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나눔전략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할 이번 특강에 기업 사회공헌
탄자니아 음트와라 ‘트라코마’ 눈병 덕지덕지 붙은 누런 눈곱, 거친 속눈썹, 혼탁한 눈동자….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최남단 음트와라에서 남서쪽으로 30km를 달려 다다른 ‘나냠바’ 마을. 그곳에서 만난 라자부(2)의 눈은 계속 시선을 두기 힘들 정도였다. 라자부를 등에 업은 어린 엄마 네마(25)씨는 “태어났을 때부터 눈병을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단체, 기업 사회 공헌, 사회적 기업, 보건복지, 나눔 문화 등 우리 사회의 공익 분야에 관한 이슈를 발굴 보도하는 격주 섹션입니다. 현장 취재와 글쓰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27일(금)까지 이메일(csmedia@chos un.com)로
수화로 소통하는 스타벅스 갈색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하다. 매장 안쪽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의 분주한 손길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 라떼, 톨(tall).” 주문이 들어오자 가장 바깥쪽에 서 있던 바리스타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L’모양을 만든다. 커피 머신 앞에 서 있던
13년간 ‘기부·협약·컨설팅’으로 운영 지속 캄보디아에서는 의사가 귀하다. 의사 한 명이 담당하는 인구가 6000명에 달한다.(우리나라는 600명당 1명) 병원도 부족하다. 이곳 사람들은 하루를 걸어 병원에 도착한 후, 진찰 한번 받기 위해 또 하루를 기다린다. 병원에 가려면 최소 2~5달러의 교통비가 필요하지만, 캄보디아 정부가
온라인 1인 갤러리 ‘아트솔루션’ 박재범 대표 “힘들고 외롭습니다. 기획안 짤 때랑 직접 창업하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중기청에서 바라는 모델대로 다 해왔는데, 이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원금을 받으면 누구든 할 수 있는데, 1~2년 안에 청년 창업자들이 다 넘어집니다.” 26세 청년
1985년 시작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민둥산은 20년 만에 푸른 숲이 됐다.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덕분이다. 1985년 처음 나무를 심었던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는 20년 후인 2005년, 물이 없던 곳에 실개천이 생겨났고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나
늘어난 국가 장학금, 기업 장학재단이 나아갈 방향은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글로벌 교육사업 제공 등… 기업의 특성 살린 지원 국가 등록금 혜택과 기업 장학금 중복 수혜 등… 지원 조건 다양화해야 “국가 장학금이 너무 많아졌는데, 저희 기업재단에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장 이야기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