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나은미래x영국문화원]글로벌 사회적기업 트렌드 읽기 UN SDG(지속가능개발목표) 중 성 평등 목표에 대한 사회적기업의 역할 성 평등이 왜 필요한지 의심을 품고있다면, 영국문화원의 새로운 보고서 ‘활동가에서 기업가까지 : 여권 신장에 대한 사회적기업의 역할(Activist to entrepreneur : the role of social enterprise in supporting women’s empowerment)’ 를 읽으면 그
기획·이슈
[더나은미래x영국문화원]글로벌 사회적기업 트렌드 읽기 UN SDG(지속가능개발목표) 중 성 평등 목표에 대한 사회적기업의 역할 성 평등이 왜 필요한지 의심을 품고있다면, 영국문화원의 새로운 보고서 ‘활동가에서 기업가까지 : 여권 신장에 대한 사회적기업의 역할(Activist to entrepreneur : the role of social enterprise in supporting women’s empowerment)’ 를 읽으면 그
시각장애인 일러스트레이터 ‘미긍주혜’ 공감펀딩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긍정’으로 글을 쓰는 일러스트 작가 ‘미긍’입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시각장애’를 입고 오른손이 마비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장애를 딛고 긍정의 그림과 글을 소개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지난 4월 미긍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 ‘장애인의
다울림 강사들이 소개하는 다문화 요리 레시피 4탄―중국 ‘탕수두부’ 다문화 요리 강사 주채홍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온 다문화 요리 강사, 주채홍입니다. 중국에서 저는 지린 시(市) 치과병원에서 일했어요. 그러다 28살에 아는 분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에 왔답니다. 아이가 어릴
‘시니어, 공익을 만나다’ 시리즈 첫 번째 편, 공익 활동가로 변신한 시니어들 잘나가는 사업가에서 에너지빈곤층 돕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된 김상윤 씨 인터뷰 김상윤(63) 에너지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미 젊었을 때부터 직업을 서너 번 바꿨을 정도로 ‘혁신’을 즐긴다.
한국의 비영리 공익법인 규정, 선진국과 비교해보니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를 뒤흔들었던 ‘최순실 사태’로 인해 ‘재단법인’이란 단어가 수많은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에 비영리법인, 공익법인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난받을 공익법인보다는 칭찬 받을만한 모범적인 비영리 공익법인들이 더
“더 랍스터(2015)라는 유럽 SF 판타지 영화 예고편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2015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도 수상한 영화인데, 너무 보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서울에는 그나마 상영하는 곳이 있지만 춘천에는 전혀 없더라고요. 그 영화가 공식 개봉한 다음날 결심했어요. ‘춘천에 이런 영화도 볼
수원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공감펀딩 금액 기부, 100여명 숨은 천사 덕분에 취약계층 집단 상담 받아 지난 7월 25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해피빈재단과 함께 공감펀딩으로 모은 기부금 150만9000원을 수원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하 늘품)’에 전달했다. 지난 4월, 더나은미래 온·오프라인, 네이버 모바일 뉴스 메인, 네이버 해피빈 채널에
오는 7일까지 인큐베이팅 부분 참가팀 모집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와 최대 2년간 경영 및 재무관리, 심화 인큐베이팅 등 지원 “H-온드림 지원을 받아 전문성 있는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되어 지원 받은 후 매출이 전년 대비
[더나은미래-푸르메재단] 장애, 이제는 사회가 책임질때 <上> 국내 아동 전문 재활병원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뿐 외래 진료도 2년 대기해야낮은 의료 수가 측정으로 대부분 경영 압박 겪어 “원래 엄청 ‘까불이’였어요. 형아보다 애교도 많고요.” 김이수(가명·34)씨에겐 아들 민재(가명·4)가 까불거리며 낄낄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15國 아이들, 도서관에서 ‘새로운 우주’ 키웠다” ‘룸투리드’ 설립자 존 우드 인터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NGO’ ‘자선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한 성공 사례’. 비영리단체 ‘룸투리드(Room to Read)‘에 뒤따르는 수식어다. 이 단체를 만든 건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잘나가던 임원 존 우드(54). 17년
오는 8월 25일까지, 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나눔과 꿈’ 공모 사업 서류 접수를 받는다. 총 100억 규모의 ‘나눔과 꿈’ 공모 사업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도 재원이 부족해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나눔과 꿈’
국내 최초 페미니즘 잡지 ‘이프(if)’ 유숙열 대표&조박선영 편집장 인터뷰 창간 20주년 기념 단행본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발간 1997년 여름, 결사항전의 태세로 등장한 잡지가 있다. 그 이름은 ‘이프(if)’.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센 언니가 되는 국내 최초 페미니즘 잡지였다. 그러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