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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리폼부터 설치까지 원스톱…삼성 ‘인테리어핏’ 서비스 도입

삼성전자가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새롭게 구매하거나 보유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를 통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냉장고∙오븐 등 주방가전을 대상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이용 고객이 약 50%씩 증가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 혜택도 강화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대상 제품을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가전까지 확대한다. 또 신규 구매 고객뿐 아니라 기존에 삼성전자 가전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대상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가전 제품 형태와 배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의 다양한 가구장 설치 옵션을 제공해 가전 제품이 놓이는 공간에 맞춤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는 1년간 AS를 제공하며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서는 최대 5년간 무상 AS를 보증한다. 또한 철거 비용이 포함된 정찰 금액제로 투명하게 운영하며 EO 등급 자재를 사용해 고객들이 한층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 대상 품목인 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AI 올인원 2.0’으로 구독할 경우 ▲신속한 AS를 제공하는 ‘AS 패스트트랙’ ▲고객이 원하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 ‘전국 수선의 날’ 열린다

다시입다연구소, 서울·부산·광주 등 15곳서 행사 개최 옷을 고쳐 입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5 전국 수선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열린다.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는 이날 서울·부산·광주·원주·대구 등 전국 15곳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후원한다. ‘전국 수선의 날’은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국제 수선·수리의 날(오픈수리국제연맹 제정, 2017년)’을 계기로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두 번째로 열리며, 수선을 직접 경험하며 오래 입는 즐거움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다. 다시입다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수선이 필요한 옷을 갖고 있었다. 단추가 떨어지거나 오염이 생겨 입지 못하는 옷, 세탁·건조 과정에서 손상된 옷은 버리기 아깝지만 활용하지 못한 채 옷장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행사는 이런 옷을 직접 고쳐 다시 입을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는 기장 조정, 구멍 수선, 단추 교체, 오염 제거, 주머니 부착, 리폼 등 다양한 수선 서비스가 마련된다.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손바느질 워크숍이, 원주에서는 바느질 기법 배우기·바늘방석 제작·치앙마이 전통 직조 바느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옷을 더 오래·새롭게 입고 싶은 사람, 수선에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배우고 싶은 사람, 전문적인 수선 상담을 원하는 사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수선의 날’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주연 다시입다연구소 대표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옷을 고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작년 진행한 시범사업에서 청바지의 부자재를 교체하고 밑위를 연장한 리폼 사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장애인 맞춤형 ‘의류리폼 서비스’ 사업 실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장애인을 위한 ‘의류리폼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부분의 옷이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제작되는 현실에서 장애인들이 자신의 취향과 신체기능에 맞고 편리한 아름다운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진행한 시범사업에서 경기도 내 장애인 35명에게 의류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지원 인원을 확대해 총 6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상의 2종(셔츠, 맨투맨)과 하의 2종(청바지, 스커트)으로, 총 4종으로 이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리폼을 희망하거나 의류 착탈의 시 불편함을 느끼는 사항을 신청서에 기재하면 대면 상담 평가를 통해 리폼 지원 영역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류리폼 서비스’의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및 지원은 거주 지역의 관할센터에서만 가능하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excuse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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