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목표 걸음 걷고 농작물 길러요” NH헬스케어 ‘랜선텃밭’ 이벤트 실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1일 디지털 헬스케어 앱 NH헬스케어 회원들을 위한 ‘랜선텃밭 농부왕 응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헬스케어는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돕는 ‘랜선텃밭’과 ‘걷기배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랜선텃밭’은 사용자가 일일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가상의 농작물을 성장시킬 수 있고, 수확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다. 이번 이벤트는 ‘랜선텃밭’에서 50개 이상의 농작물을 수확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500명에게 한톨愛 곡물 5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NH헬스케어와 함께 건강관리를 해온 회원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는 기존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13일 서울 여의도 템플턴하나자산운용 회의실에서 김춘안(오른쪽)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성운기 템플턴하나자산운용 대표가 '템플턴하나 뉴딜인프라 ESG펀드 투자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 제공
농협은행, 그린스마트스쿨 지원하는 ESG 펀드에 200억원 투자

NH농협은행은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ESG 펀드 ‘템플턴하나 뉴딜인프라 BTL 3호’에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템플턴하나 뉴딜인프라 BTL 3호는 그린스마트스쿨 BTL(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다. 총 규모는 약 2000억원이며, 농협은행은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녹색금융사업단 관계자는 “통상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해놓지 않지만, 이번 펀드의 경우 그린스마트스쿨 BTL 사업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뒀다”고 설명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지은 지 40년 넘은 학교 건물을 친환경 최첨단 교실로 개선하는 정부 사업이다. 학교에 태양광과 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와이파이 설치와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한다. 지난해 정부는 2025년까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을 위해 15조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BTL 사업을 통해 민간 자금으로 그린스마트스쿨과 같은 공공시설을 마련하고, 투자자는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받아 투자금을 회수한다. 농협은행은 사회기반시설 개선으로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BTL 펀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0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50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며 “2025년까지 ESG 분야에 약 8조원의 금융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춘한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펀드 투자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친환경·최첨단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원 더나은미래 기자 100g1@chosun.com

“조직 기증하는 분은 혜택 받아가세요”… 은행·쇼핑몰도 나섰다

인체조직 기증 동참하는 기업들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36)씨는 14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쳤다. 지난달 28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씨는 “지금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드는 이식된 피부 때문에 방학 때마다 수술을 받는다”고 했다. 이씨와 같은 화상 환자 수는 국내에 47만명이다. 이 중 19%가 어린이다. ‘화상 환자를 위한 수분크림은 없을까.’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화상 환자를 위한 수분크림을 개발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화상 환자들의 자문과 테스트를 거쳐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을 출시한 것. 인체조직기증본부 관계자는 “화상 환자의 특성상 피부 당김과 건조증이 심해 고보습 수분크림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고가의 해외 제품뿐이었다”며 “저소득층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1개 판매될 때마다 같은 제품 1개가 화상 환자 돕기 캠페인에 자동 기부된다”고 말했다. 순한 성분이다 보니, 영유아를 둔 엄마, 아토피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생산된 물량이 몇 차례씩 동나기도 했다고 한다. 올해는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를 통해 선정된 전국 화상 환자들에게 수분크림을 무상으로 선물하는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이뿐 아니다. 인체조직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직·간접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옥션과 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2012년 10월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단체 희망 서약을 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자체적으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인체조직 기증 서약을 받는다. 그해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택배 상자에 ‘천사의 선물’이라는 문구를 인쇄해 후원 약정서와 구매 상품을 함께 배송하기도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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