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금융나눔재단, 푸르메재단는 ‘장애 어린이 및 가족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사회를 맡은 왕기덕 푸르메재단 나눔사업팀장은 “장애 아동은 어릴 때 치료하면 이후 비장애인과 능력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만 9세를 넘어가면 재활이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평균 재활치료나 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해 꾸준히 치료를 받는게 쉽지 않고, 가족 해체나 부부 갈등, 비장애 형제의 심리적 어려움 등 여러가지 가족 문제를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등록 장애인은 약 310만명. 그 중 장애 어린이는 약 9만300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3% 정도다. 그러나 사회적인 편견, 한정된 장애 범주 등으로 등록하지 않은 장애 아동 수가 상당하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장애 아동수는 약 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자립 및 복지를 위해 2005년 3월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 치과 ‘푸르메치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애인 재활 및 복지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시민 1만명 및 기업의 후원, 지자체의 지원으로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소했지만,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등으로 인해 아동 한 명을 치료를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이다. 이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오는 9월부터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더나은미래에서는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실태 및 현황을 알리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 어린이 및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