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주간
2022년 자원봉사주간 슬로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5일부터 ‘자원봉사주간’ 운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5년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12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자원봉사주간은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올해 자원봉사주간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행정안전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정부 청사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민국 자원봉사기’를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게양한다. ‘자원봉사 아카이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과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기획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V-클래스 : 자원봉사 뉴노멀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정진경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원봉사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논의를 펼친다. 강의는 7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앞서 4일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열린음악회’가 방영됐다.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준호와 가수 정유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 무대를 시작으로 변진섭·태진아·펭수 등 유명 가수와 셀럽들이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무대를 펼쳤다. 지난달 22일에는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자원봉사자 3만2500명에게 배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 태풍,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상황은 물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데 자원봉사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전국의 1500만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모두가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는 기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연 더나은미래 기자 yeon@chosun.com

11일까지 ‘자원봉사주간’ 기념 행사 참여해보세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를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연다. 이 기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 자원봉사 현장 기록과 봉사자 수기를 소개하는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8일에는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위기에도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안녕캠페인’의 성과공유회가 마련된다.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개더타운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9일에는 자원봉사 정책집담회 ‘자원봉사 일상회복을 향한 도전의 여정’이 유튜브 중계로 개최된다. 올해 자원봉사 영역에서 발생한 주요 이슈와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을 전망하는 자리다. 온라인 기획 전시회도 열린다.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이트(archives.v1365.or.kr)에서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사진과 기록물을 전시한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앞둔 지난 2일에는 ‘2021년 전국 자원봉사자 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에는 정영애(76)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과 황우갑(58)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가 선정됐다. 정영애 회장은 지난 52년간 청소년 쉼터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돌봤다. 황우갑 대표는 1983년 야학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38년 동안 교육봉사를 실천하며 지금까지 청소년 140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국민포장은 김숙자 마산보건소 홈닥터봉사단 팀장과 이점범 마장녹색가게 대표가 받았다. 이 밖에 대통령표창 25점, 국무총리표창 48점 등이 수여됐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365 자원봉사포털’을 운영 중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은 활동 검색부터 신청, 실적 관리에 이르는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1365 자원봉사’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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