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시니어 교육기관 찾습니다”…카카오임팩트, 디지털 스쿨 모집 시작

교육기관 150곳 선정, 맞춤 교재 10만 부 배포 5월 21일까지 신청 접수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가 ‘2025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전국 노인복지관, 중장년일자리센터, 평생학습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1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상생사업 슬로건 아래 지난해 시작된 ESG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협력해 노년층을 위한 생활·금융 디지털 교육을 직접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교육 기관을 150곳으로 늘리고, 맞춤형 교재 10만 부를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카카오임팩트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곳에 ▲4인 1조의 전문 강사 파견 ▲큰 글씨 교재 및 교육 키트 제공 ▲운영 지원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인용 학습 교재 1만 부도 별도 배포한다. 해당 교재는 6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말 발표된다. 류석영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전국 단위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는 120명 이상의 시니어 전문 강사진을 육성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차세대 사회혁신 리더 키운다”…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4기 출범

7개월간 사회혁신 프로젝트·브랜딩 등 실전형 교육 6대1 경쟁률 뚫은 35명 선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차세대 사회혁신 리더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14기를 출범시켰다.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선발된 수강생 35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역대 최고 수준인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수강생은 소셜섹터 현직자뿐 아니라 비영리스타트업 창업자, CSR 담당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사회혁신 프로젝트 ▲캡스톤 실습 ▲리더십 교육 ▲브랜딩 전략 ▲소셜 임팩트 측정 등을 집중 이수한다. 해외 선진 기관을 직접 탐방하는 ‘글로벌 스터디’ 과정도 포함돼, 현장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14기에 선발된 오세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팀장은 “올해 초 단기 아카데미에 이어 정규 과정까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영리 외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동료들과 함께 소셜섹터를 심도있게 고민하며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2013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3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장은 “아카데미를 거친 수강생들이 기업가정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사회혁신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며 “14기 수강생들도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KT&G 상상마당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예심 통과작,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 선정 우수 시나리오에 1000만 원 지급 KT&G(사장 방경만)가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출품작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 대상작은 20분 미만 단편영화이며, 예심을 통과한 작품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같은 기간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단편 시나리오 발굴 위한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운영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지원금 1000만 원이 지급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사항 확인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나창현 KT&G 문화공헌부 시네마담당 파트장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18년 간 감독상, 배우상 등 총 57개 부분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신진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 되어왔다”며 “올해에도 역량 있는 영화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한국사회투자, 이마트·WWF와 ‘친환경 포장’ 혁신 기업 공모

‘오더투홈’ 패키징 개선 프로젝트…5월 22일까지 접수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이마트, WWF와 함께 신선배송 포장재 혁신을 위한 ‘오더투홈 패키징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이마트의 산지직송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인 ‘오더투홈’에 사용되는 기존 스티로폼 포장재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기술과 소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와 한국사회투자는 제출된 기술의 보냉력, 내구성, 가격 경쟁력, ESG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성능 검증(PoC) 기회와 함께 이마트 앱 납품 계약 연계, ESG 컨설팅, 국내외 투자 유치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5월 22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대면 발표를 거쳐 30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국사회투자는 5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 지원 방식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포장재 혁신을 통해 환경 보호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환경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곰팡이 방이 달라지니 아이도 달라졌어요”

환경재단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 1호 사례 저소득 가정 10명 중 7명 “기후로 주거 불안” 서울 서대문구의 한 저소득 가정. 외풍이 심한 낡은 집 안은 사계절 내내 온도 변화가 극심했고, 습기로 가득한 벽에는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었다. 그곳에서 자라는 12세 아이는 잦은 잔병치레에 시달리곤 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건강이 걱정이었지만, 집을 고칠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중 환경재단의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을 통해 집이 새롭게 단장됐다. 곰팡이는 제거됐고, 단열재가 시공됐으며, 도배와 장판이 교체되고 제습기도 설치됐다. 변화는 즉각 나타났다. 아버지 A씨는 “집이 쾌적해지니 아이가 안정을 찾고 공부에 더 집중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환경재단 산하 어린이환경센터가 202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기후위기 피해가 취약계층과 아동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특히 환경재단은 기후 변화가 불러온 불평등은 공정하게 해결돼야 한다는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기후 취약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해피빈, 체리 등 기부플랫폼을 통한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 이후에는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아동의 건강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향후 더 많은 아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홈클린 및 제습기 설치) ▲소규모 보수 및 미세먼지 방충망 설치 ▲운동 바우처 및 심리상담 등 3단계 체계를 중심으로 한 통합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저소득층 10명 중 7명 꼴로 기후변화로 인해 주거지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환경재단이 저소득

소풍커넥트, ‘CJ제일제당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모집

지속가능소재·디지털 유통 등 4대 분야 지원 대상 초기 스타트업 밸류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대표 최경희)는 CJ제일제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5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의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에는 CJ제일제당, CJ인베스트먼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커넥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지속가능 혁신소재 ▲제조·가공·패키징 기술 ▲디지털 유통·마케팅 플랫폼 ▲Emerging 식품 브랜드 등이다. 이 외에도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등 CJ제일제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6월 21일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3억원의 초기 투자와 함께 CJ제일제당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 사업 실증(PoC) 운영,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후속 투자 규모는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벤처캐피털인 CJ인베스트먼트는 전담 심사역이 스타트업을 1:1로 멘토링하며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 소풍커넥트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사업 실증과 후속 성장 전략 수립을 돕는다. 올해부터 프론티어랩스에 합류한 소풍커넥트는 농식품 분야 특화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풍커넥트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팀은 2020년부터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총 63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으며, 누적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465억원에 달한다. 인사, 마케팅, 특허, IR, 해외진출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혁신 스타트업들이 시장성과 기술력을 빠르게 입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풍커넥트는 올해 초 소풍벤처스의 초기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인력이 모여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를 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모금 캠페인에 1만 명 들어왔는데, 기부는 40명뿐”…이유는?

실제 후원으로 이어진 비율, 0.4%에 그쳐 간편한 후원 취소 절차·모바일 최적화 신청 방식 등 필요 “후원 취소 꿀팁 알려주세요.” 최근 인터넷에서 이 같은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비영리단체의 기부를 중단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다. 최근 비영리 조직의 디지털 모금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웹페이지 유입 중 기부 참여 과정에서의 이탈률은 무려 99.6%에 이른다. 클릭만 유도하는 방식의 캠페인 전략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모금 전문가들은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클릭이 아니라, 이탈을 줄이는 정교한 설계”라고 입을 모은다. ◇ 5550만 명 중 후원 완료는 0.4% 비영리 조직의 디지털 모금 전략 컨설팅 기업 ‘누구나데이터’는 최근 ‘빅데이터 모금 트렌드 2025’ 를 출간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유입된 5550만 건의 모금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방문자 중 61%는 첫 화면에서 아무 행동 없이 떠났고, 후원 페이지까지 도달한 비율은 0.4%에 불과했다. 이 책을 집필한 하예성 누구나데이터 펀드레이징 퍼포먼스 랩장은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열린 출간 기념 행사에서 “1억 원을 들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9960만 원은 공중에 흩어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D 모델(Awareness·Activation·Interest·Intent·Donation)’을 기준으로 비영리 모금 캠페인의 단계별 이탈률을 분석했다. 전체 유입자 중 61%는 접속하자마자 아무런 행동 없이 이탈했고, 최소한의 관심 행동을 보인 사용자는 39%였다. 캠페인 내용을 끝까지 읽은 비율은 22%였으며,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한 비율은 9%였다.

라이나전성기재단 ‘2025 스프링보드’ 공모…비영리단체 최대 1억 지원

50+세대·돌봄 종사자·사회적 고립층 위한 공익 프로그램 발굴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와 돌봄 종사자, 사회적 고립층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5 스프링보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스프링보드’는 50세 이상 중장년층(50+)과 돌봄 현장의 종사자,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익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비영리 단체를 선발해 연간 최대 1억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 단체를 선정해 각각 3000만원, 5000만원, 1억원 규모로 연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50+세대 및 케어기버(돌봄 제공자) ▲사회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 관련 분야다. 이 외에도 사회적 고립 해소와 관련된 혁신적이고 전문성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이번 스프링보드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공익 프로그램들이 활발히 실행되고, 가능성을 가진 단체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 장기치료 환자·가족 심리상담 지원…100명 모집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후원, 만 14세 이상 환자·가족 대상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과 함께 장기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인드 기프트’는 장기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만 14세 이상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중증 치매, 결핵 환자 및 그 가족이다. 지원 동기와 상담 필요성 등을 심사해 100명을 선정하며, 선정자에게는 총 5회기(50만원 상당) 무료 심리상담이 제공된다. 상담은 야타브엔터(대표 이성찬)가 운영하는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 포레스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로 참여하며, 익명성이 보장된다. 메타버스 활용이 어려운 경우 일반 비대면 상담 방식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21일까지 모집 포스터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임팩트펀드’ 운용사 3곳 공개 모집

총 150억원 규모 펀드 조성…창업 초기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강화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 21일까지 ‘경기임팩트펀드’를 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GP) 3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임팩트펀드’는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해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펀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5년 출자금 30억원을 포함해 총 15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지원하는 ‘새싹 펀드(Seed Fund)’도 새롭게 신설했다. 업무집행조합원은 펀드 운용과 투자 결정을 맡는다. 신청 대상은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농식품투자조합 등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갖춘 법인이다. 신청은 5월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은 서면과 대면 심사를 거쳐 6월 중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과 혼합금융투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 투자조합, 1083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64억원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냈다. 박준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혼합금융투자팀장은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의 마중물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기임팩트펀드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스타트업 대표·경영진 ‘아산 리더십 코칭’에 신청하세요

5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팀 코칭 트랙 신설해 조직 변화 지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창업가를 위한 전문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 ‘아산 리더십 코칭’ 7기 참가자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아산 리더십 코칭’은 스타트업 대표와 경영진의 리더십 역량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전문 코칭 프로그램이다. 4개월 동안 리더십 진단, 오리엔테이션(OT) 워크숍, 개인 또는 팀 코칭, 회고 모임 등이 진행된다. 코칭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 코치단이 맡는다. 올해는 1대1 ‘개인 코칭(25명)’과 ‘팀 코칭(5개 팀)’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개인 코칭은 상근 직원 10인 이상의 영리 조직 또는 상근·비상근 직원 5인 이상의 비영리 조직 대표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총 7회의 1대1 코칭과 코치 회고 모임을 통해 리더십과 회복탄력성 강화, 전략 기획, 조직 성과 향상, 커뮤니케이션 개선 등을 다룬다. 새롭게 신설된 팀 코칭은 스타트업 대표와 주요 경영진(C레벨·전략 기획 팀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대표를 위한 개인 코칭과 별도로 팀 단위 그룹 코칭을 제공하며, 조직 비전 수립, 리더십 그룹 역량 강화, 심리적 안전감 구축 등을 지원한다. 상근 직원 20인 이상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2년 이상,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거나 재단 파트너사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8일 오후 5시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6월 5일 발표된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올해는

아름다운가게, 사회혁신가 ‘뷰티풀펠로우’ 15기 모집

3년간 월 170만원 지원…5월 20일까지 접수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사회혁신 리더를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 제1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뷰티풀펠로우’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리더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모집 대상은 2년 이상 사회혁신 조직을 운영해 온 대표자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5명이다. 서류심사(1·2차)와 대면 면접, 워크숍, 현장 실사,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은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펠로우는 3년간 매월 1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뷰티풀펠로우는 세상을 바꾸는 방법 이전에 ‘왜’ 바꾸려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여정”이라며 “가치 있는 뜻을 지닌 리더들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5년간 58명의 펠로우를 선발해 총 32억4000만원의 성장 지원금을 지원해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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