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다음세대재단, 청소년의 나다운 아름다움 찾는 ‘밋 유어 뷰티’ 캠페인 시작

다음세대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미의식 함양을 위한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청소년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평가, 비교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캠페인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진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연구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강연,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차례로 진행한다. 오는 5월 1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개최되는 ‘MEET YOUR BEAUTY: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나다’ 세바시 강연회에서는 이 교수가 ‘데이터에서 발견한 10대들의 아름다움 스토리’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및 화가 솔비 ▲바디 포지티브 콘텐츠 제작자 박이슬 ▲청소년 창작자 나세은 등도 연사로 나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도전과 기쁨, 좌절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미디어 속 편향된 미의식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교육과 드로잉·랩·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 기반의 창작 워크숍이 전국의 초중고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세바시 강연 참여 신청 등은 밋 유어 뷰티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2024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선발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Asan Non-profit Startup)’ 프로그램의 2024년도 선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의 사업과 빠른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 이번 ‘성장트랙’ 전형에는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두루 ▲빠띠 ▲스프링샤인 ▲온기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등 총 8개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아산나눔재단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8개 기관이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임팩트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먼저, 선발팀에게는 임팩트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6000만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 사무 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마케팅, 인사, 개발 등 비영리스타트업에 필요한 자원 연계 등 6개월간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11월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타트업의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보는 팀별 프로젝트의 성과와 인사이트를 소셜섹터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비영리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번 2024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 선발된 정주연 다시입다연구소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에도 선발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역시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사회문제 해결 방식에 도입해 다시입다연구소의 사회적 임팩트를 다방면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협약 기관으로 선정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의 8개팀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각 비영리스타트업이 최적의

서울디자인재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서울 디자인어워드 2024’ 프로젝트 접수

올해로 5회 서울디자인어워드5월 28일까지 프로젝트 접수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 디자인어워드 2024’ 프로젝트를 오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올해로 5회째인 서울 디자인어워드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일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한 디자이너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세계디자인기구(WDO)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가 협력한다. 전 세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는 서울 디자인어워드 사이트에서 영문으로 작성하면 된다. 기획자는 디자이너와 공동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단독 접수가 불가하다. 올해 주제는 ‘사람, 사회, 자연이 조화롭게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다. 공모 분야는 ‘5년 이내로 실현된 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 프로젝트 실현방안 리서치’로 나뉜다. 수상작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선정한다. SDGs는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여성, 아동,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를 오는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적 공동 목표다. ‘서울 디자인어워드 2024’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다양한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총 27개 팀(중복포함)을 시상한다. 분야 1 대상 1팀은 상금 5000만원, 최우수상 3팀은 상금 15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어 우수상 6팀에는 500만원을 부여한다. 특별상은 시민상과 올해의 이슈상(디지털) 2가지다. 올해의 이슈상(디지털)은 특별히 신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우수한 지속가능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최대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 2024’의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9일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전달식 및 약정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X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의 자산 형성 및 네트워크 지원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과 지난 9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전달식 및 약정식을 가졌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자립준비청년이 매월 8만원씩 납입하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금융서비스가 20만원을 매칭해 1000여 만원을 적립하는 금융상품이다. 또한, 보험 가입 기간 동안 골절 및 깁스 치료, 화상 및 부식 진단 보장 등을 더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한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사업은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024년 3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1기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기보험금 수령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24년 맘스케어 DERAM 저축보험 3기 청년들과 함께 약정식을 진행했다. 2024년 사업부터는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활동이 새롭게 도입된다. 멤버십은 자립준비청년 50여 명의 규모로, 매월 1만원 회비와 한화생명의 매칭금 1만원을 더해 상조회 기금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멤버십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모임과 경조사를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50여 명과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 변준균 한화금융서비스 상무, 김영규 한화손해보험 팀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등 사업 관계자가 함께했다. 1기 청년 대표는 “맘스케어 DREAM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며 막막함에서 벗어나 내적인 힘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3기 청년 대표는 “많은 응원과 격려 속에서 시작한 만큼 계획을 성실히 수행해 프로그램을 완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금융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을 통해 병원에서 조산팀의 보살핌을 받으며 출산한 라마(32세, 가명)씨.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분쟁, 기후 변화로 아동 5명 중 1명 의료 지원 없이 태어나”

분쟁 지역에서 보건 시설 밖 출생 비율 44%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의 강도와 빈도 증가조산, 사산 및 임신 합병증 위험 늘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13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유엔의 세계인구전망 등을 토대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숙련된 의료 인력 없이 태어나는 아동은 2400만명(17.9%), 의료 시설 밖에서 태어나는 아동은 2800만명(22.2%)에 이른다. 분쟁, 기후 재난, 인도주의적 긴급 상황은 모성 건강에 제동을 걸고 있다. 기후 변화로 폭염과 산불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조산, 사산 및 임신 합병증의 위험이 늘고 있는 것. 분쟁 지역 중 일부는 의료 인력 없이 출산할 가능성이 3배 더 높았다. 평균적으로 분쟁 지역에서 보건 시설 밖에서 출생하는 비율은 44%이며, 이는 타 지역 평균인 15%를 웃도는 비율이다. 최악의 기후위기에 놓인 동시에 세계 최악의 아동 분쟁 피해국으로 꼽히는 소말리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 의료 서비스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소말리아 여성 중 31.9%만이 의료 인력의 도움을 받아 출산하고 있다. 최근 소말리아 벨레드웨인 병원에서 출산한 라마(32세, 가명)씨는 이전의 가정 분만 경험의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전문 간호사를 찾을 수 없어 집에서 출산하게 되면서 심한 출혈로 죽을 뻔했다”며 당시의 위험했던

CJ나눔재단을 통해 스승의날 감사선물을 전달받고 있다. /CJ나눔재단
CJ나눔재단, 스승의날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4400여 곳 교사 응원

CJ나눔재단이 다가오는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선생님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이 회원으로 등록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매년 스승의날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 선생님에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해 왔다. CJ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지원만 아니라 정서 관리, 식사 제공 등을 맡으며 아이들의 스승이자 복지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관 선생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자 2010년부터 총 4만6000여 개 기관, 약 14만명의 교사에게 스승의날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전해왔다. 스승의날 감사 선물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4400여곳에 전달된다. 선물은 각 기관당 CJ웰케어의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3세트, 인문학 도서 2부 등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로 구성해 전달한다. 올해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스승의날 선물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 교사 총 600여 명을 서울, 광주, 부산의 CGV 상영관에 초청해 영화 ‘범죄도시4’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CJ나눔재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교사 간 네트워킹을 장려해 아동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며 교사를 위한 선물과 문화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관 선생님들과 함께 모든 아동이 동등한 기획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에 참석한 케냐 청소년들
굿네이버스, 제69회 유엔(UN) 시민사회 컨퍼런스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공식 행사 개최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주최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이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제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과 굿네이버스 현장 자원봉사자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 케냐 청소년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협력, 국제평화, 지속가능발전, 청소년 참여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연사들과 질의응답을 펼치며 글로벌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유난다(22)는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의 도움을 받아 성장해 대학에서 통신 공학을 공부하고 현재 헝가리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받던 아동에서 유엔회의 공식 포럼의 연사로 참석한 것. 그는 “기후 변화,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글로벌 문제에도 디지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며 공평한 미래를 조성할 수 있다”고 디지털 분야의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 굿네이버스 루마니아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봉사자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카테리나(21)는 “국가 간 협력의 부재는 우리에게 큰 상처를 남긴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의 원인 중 하나였다”라며 “전쟁은 한 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국가 간 협력을 촉구했다. 허남운 굿네이버스 케냐 대표는 ”평화, 지속가능발전, 디지털 환경 등의 글로벌 의제의 주요 당사자는 바로 청소년들”이라며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다양한 환경에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 5월 2주차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에서는 한 주의 기업 사회공헌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뉴스를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를 통해 5월 6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주요 매체 104곳에 보도된 기사 4379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대, ‘ESG’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대학교가 도내 기업의 ESG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따르면, 경기대 총장실에서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은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은 경기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ESG 선도대학을 운영하고, 도내 기업·공공기관·사회적경제조직의 ESG 경영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내 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SG 선도대학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정보 교환, 업무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상의, 중소기업 ESG 활성화 업무협약 경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산학융합원, 신경주대 SDGs-ESG 연구센터와 중소기업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경북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ESG 아카데미 운영과 ESG 컨설팅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ESG 아카데미는 6월부터 6회에 걸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교육 수료 기업은 경북산학융합원의 맞춤형 ESG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상의-대한변협, 법률지원 맞손… “글로벌

한양대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ESG 로-컬리지’ 리더과정 수강생 모집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는 오는 20일까지 ‘ESG 로-컬리지’(ESG Lo-college) 리더 과정 수강생을 온라인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수도권 대학 최초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ESG 로-컬리지’(ESG Lo-college) 리더 과정을 대구·경북에서 개최한다. 수료생에게는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오는 24일 개강을 앞둔 ‘대구·경북 ESG 로-컬리지’ 리더 과정은 그동안 서울, 대기업, 중앙정부, 엘리트 중심으로 설계된 발전 모델로 인해 위기에 닥친 한국 경제의 미래 돌파구를 지방(지역)으로 예측하고 동문회가 추진한 프로젝트다. 국내 학계·언론·시장 전문가가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혁신 및 한국경제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칼폴라니·현대사회와 공동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회적 가치 측정 ▲언론의 역할과 사회정의 ▲동서양 철학사상 ▲로컬리즘과 글로컬리즘 등 총 8개 분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장소인 ‘문화공간 물볕’은 경산시 배움터로 지정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하양 무학로교회’와 함께 그의 아들 승지후 건축가의 손길이 닿은 공간이다. 하양읍 도리리는 30년 이상 빈민 구제, 문화재 보존 및 전통문화 계승, 인문학 세미나 등을 운영한 활동가와 전문가 그룹이 형성된 지역이다. 리더 과정 교육은 건축 철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5월 31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의 연주회도 개최된다. 김종걸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대구·경북 ESG 로컬리지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지역 인재들이 적극 참여하여 향후 각 권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사회적 가치를 소비합니다”…시흥에 나타난 특별한 매장,‘031#’

“031, 경기도 지역번호이기도 하지만, 31개 시군을 시흥 꿈상회를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가 이런 매장을 갖겠다는 목표도 담고 싶습니다” 8일 열린 ‘031#(공삼일샵)’ 개장식에서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이 말했다. 수납용품부터 의류, 식품과 디저트까지. 얼핏 보면 평범한 매장과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제품 하단에 놓인 가격표가 다르다. 제품마다 제품명 상단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상품’, ‘시흥시 가치소비 상품’이라고 표기되어있다.  경기도 지역번호 031을 따온 ‘031#’,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이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 개장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031#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한다. 30일 리모델링을 거쳐 개장한 1호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150평 규모 매장으로 조성됐다.  031#에서 판매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조직 상품’은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의 제품이며, ‘시흥시 가치소비 상품’은 시흥 소재 중소기업의 제품이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서는 라이브커머스 형식의 쇼케이스도 진행됐다. 쇼케이스에 참여한 경기도사회적경제조직인 에프렉스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소개했다. 에프렉스는 취약계층인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전체 직원 중 60%가 55세 이상인 고령자다. 이어 ‘표고마루버섯랜드’가 시흥시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으로 만든 시흥버섯샌드쿠키를 선보였다.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31#은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 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KB손해보험,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 성료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의 자회사 직원 중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된 행사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클레이 및 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전통 윷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신한은행,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 업무지원 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전 세계 수산기업들과 학계가 모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 씨보스(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창립 멤버이자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ESG 경영진단모형 및 방법론’을 활용한 ESG 컨설팅을 동원산업 계열사에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향후 컨설팅을 진행해 동원산업 계열사들의 ESG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동원산업이 추천한 관계 기업에는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등을 활용해 금융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은 지속가능경영(ESG) 우수기업 및 우수기업이 추천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중소·중견 기업 대상 무료 ESG 컨설팅 제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공헌 사업을 비롯한 ESG 실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ESG 진단 컨설팅 ▲탄소배출량 산정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수립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120건이 넘는 ESG 컨설팅을 완료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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