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6일(일)
KT, 유망 스타트업과 ‘판교 테크데이’ 행사 개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선발 15개 스타트업 참여3년 간 총 56개사 지원스타트업 기술 검증·투자·해외 진출 등 다방면 지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사 스타트업과 KT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강원랜드, 공기업 최초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 출범

강원랜드는 정부의 저출생 극복 시책에 발맞춰 공기업 최초로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국가적 저출생 문제를 개선해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우혁

김소영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열린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10일 첫 워크숍 통해 권고 개선안 발표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는 10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준신위 출범 6개월을 맞아 카카오 컴플라이언스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활동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위원들과 전문위원, 사무국,

SKT-경기도, 발달장애인 돌봄에 ‘AI 행동분석 서비스’ 도입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AI 기술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데이터화하는 ‘행동 분석 ESG 서비스’를 경기도 발달장애지원센터 산하 3개 기관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오픈식’을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카카오, ESG 주요 성과 담은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10일 발간

카카오가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매년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 카카오 기업 사이트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에 대한

KT,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 모집…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

KT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선발된 입교생들은 9월 초부터 약 6개월간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KT&G,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출범

KT&G는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임명식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직접 참여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격의 없는

아시아 8개국 은행, ESG 성과 평가…한국, 몇 위?

WWF, 아시아 49개 은행 대상 ‘2023 SUSBA 보고서’ 발표환경·사회 리스크 인식, 구체적인 이행 여부 평가자연자본에 대한 인식 부족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는 한국의 5개 상업은행을 포함한 아시아의 8개국 49개 은행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적(Environmental & Social, E&S) 통합 성과를 분석한 2023년 은행 부문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환경의 날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5일 공식 출범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6월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 받았다. 기지국, 데이터센터 등 전국단위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가진 LG유플러스와 ▲택시 ▲대리운전 ▲전기차 충전 등의

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감축량 공개·캠페인 진행…  “탄소 2만7000톤 감축”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회적 탄소 감축량을 공개하고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

네이버 ‘각 세종’, LEED 플래티넘 획득… “지속가능 IDC 운영 인정”

네이버는 자사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시행하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G생활건강, 일회용컵 사용 약 17만개 감축… 사내 카페 다회용컵 도입 2년 만

LG생활건강은 사내 카페에 다회용기(리유저블컵)를 도입한 지 2년 만에 약 17만5000개의 일회용컵 배출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사옥 2층 사내 카페에서는 다회용기가 월평균 5000개씩 사용되고 있다. 또 경기 안양시 사업장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