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다가오는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에 발맞춰 철저한 현장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한다. 1시에는 오후 작업
DL이앤씨가 다가오는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에 발맞춰 철저한 현장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폭염에 취약한 오후 시간대별 중점 관리 사항을 담은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을 전개한다. 1시에는 오후 작업
CJ제일제당은 투자를 진행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에스앤이컴퍼니’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CJ제일제당의 투자를 받은 리하베스트는 맥주·밀가루·식혜·홍삼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리너지 가루’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리하베스트는 CJ제일제당이 제공한 제분 부산물인 밀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가 19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S+는 시민 누구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금융보안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365일, 24시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자동차 시장 전망과 관련해 “결국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며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의 시기를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아 신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네이버가 자체 기술 채널인 ‘채널 테크’를 통해 AI 안전성 실천 체계 ‘네이버 ASF(AI Safety Framework)’를 17일 발표했다. ‘네이버 ASF’는 AI 시스템 개발·배포 모든 단계에서 AI의 잠재적 위험을 인식·평가·관리하기 위한 네이버의 대응 체계다. 국내에서 이처럼 AI 안전성 체계를 설계하고 실천하는 시도는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은 ▲ESG 경영 체계 ▲이중 중대성 평가 ▲2023 중대 이슈 ▲ESG Fact Book ▲연결회사 ESG 성과 ▲ESG Data Pack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주요 성과 등에 대한 내용이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재활용해 새 옷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국 앰버사이클(Ambercycle)과 ‘자원 재생 순환 재활용 섬유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앰버사이클은 버려진 폐의류나 폐원단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원료로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버려진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SK에너지는 울산콤플렉스(울산CLX) 동력 보일러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은 SK에너지가 지난 2019년 자체 설계한 것으로, 기술 검토와 시운전을 거쳐 최근 효과 검증을 마쳤다. 가스엔진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시간당 50톤의 고온 배기가스를 동력보일러 연료로 사용해 기존 사용
NH농협생명이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한 후,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오늘(12일)부터 2박 3일간 부산에서 ‘사외이사 인사이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사외이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초 도입됐다. DGB금융지주, iM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