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미래 14호 광고후원 주인공 ‘한국여성재단’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14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한국여성재단'(www.womenfund.or.kr)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12월, ‘우리 딸들의 밝은 새천년을 연다’는 기치로 124개 비영리 여성단체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한국 최초의 여성을 위한 민간공익재단입니다.한국여성재단은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남녀가 조화롭게 공존·발전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성공익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공동체 모델’ 제안·토론의 장

“우리 아이는 그저 조금 늦게 배우고 늦게 일할 뿐인데,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훈련도 되지 않은 채 사회에 나갈 나이가 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더나은미래’가 취재해 왔던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발달장애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해서 부르는 명칭입니다. 부모님들과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기관의 전문가들은 발달장애인들 역시 조금의 도움이 필요할 뿐 비장애인들처럼 자립해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적절한 지원을 해주기보다는 동정 어린 시선을 건네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그 사이 성인 발달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은 당신들의 삶이 다한 후에 자녀가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조공학의 발달로 다행히 조금씩 그 불편함이 감소하고 있는 다른 장애인들과는 달리 발달장애인들은 자기 결정권 자체를 의심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더나은미래와 CS컨설팅&미디어, 소리아그룹은 성인 발달장애인 자녀의 부모님을 모시고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생활·교육·직업 활동이 가능한 자립 공동체 모델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마을 조성계획 설명회 ●일시: 12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4시 30분 ●장소: C-스퀘어 지하 2층 조선일보 연수실 ●인원: 30명 ●문의 및 참가신청: csmedia@chosun.com로 참가 신청 메일을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들에게 안내 메일을 발송해 드립니다. ※당일 행사장엔 주차가 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바보의 나눔’

더나은미래 13호 광고후원 주인공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13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www.freeget.net)’와 ‘바보의 나눔(www.jesusmind.kr)’입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모든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195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장애인 관련 정책 연구 및 개발과 재활지원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을 위한 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맞아 지난 4월 창립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 추기경이 살아생전 실천했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들어진 모금법인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NGO 단신] 기쁨터의 11번째 자선 음악회 외

기쁨터의 11번째 자선 음악회 발달장애가족 지원센터인 기쁨터의 11번째 자선음악회가 12월 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다. 강산에 밴드, 웅산 밴드, JK김동욱 등과 기쁨터 가족합창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성인기에 들어선 발달장애인들의 자활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기쁨터(www.joyplace.org)로 하면 된다. 한국컴패션, 후원어린이 사진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23일부터 5일 동안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전 세계 컴패션 후원어린이 사진전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사진작가 허호씨의 재능기부 작품들이다. 패션쇼, 강연 등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홈페이지(www.compassi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나은미래 12호 광고 후원 주인공 ‘대한결핵협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12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대한결핵협회(www.knta.or.kr)’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입니다. 대한결핵협회는 1953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민간 항(抗)결핵 단체입니다. 본부 산하에 결핵연구원, 지방에는 12개 시·도지부 및 8개 복십자 의원을 두어 결핵의 예방과 발견 및 진료사업에 역점을 두는 한편 국제 교류, 조사 평가, 기술 지원 등 전문적인 사업을 전담하여 국가 결핵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994년 유니세프 역사상 처음으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환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서 어려운 상황의 어린이를 돕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36개 유니세프위원회 중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금이 10위권에 이를 만큼 성장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나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전략적 사회 공헌·新평가지표 활용방안 접할 기회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가지표 세미나’ 16일 개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등 기업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의 직접적 해결, 사회적 인프라 강화, 해당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인식 증진 등 사회 가치 측면에서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독려하기 위해, 또 기업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조선일보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공익연계 마케팅 및 캠페인,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등 공익 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CS컨설팅&미디어’는 공익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플랜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구센터와 함께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가지표를 개발했습니다. 다가오는 16일, 기업 및 NGO 내 사회공헌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가지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새로 개발된 평가지표의 내용과 활용 방안을 접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11월 16일(화) 오후 2~5시 ●장소: 서울 중구 정동 1-17 사랑의열매회관 지하 1층 대강당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구센터 ●주관: ㈜CS컨설팅&미디어, ㈜플랜엠,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후원: GS칼텍스 ●신청 및 문의: (02)720-3770, csmedia@chosun.com

더나은미래 11호 광고 후원 주인공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9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www.busrugy.or.kr) 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다섯 개의 탁아방을 후원하던 부스러기 선교회가 2000년 법인등록을 해 지금까지 빈곤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그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NGO 단신] 해외장기자원활동가 모집외

해외장기자원활동가 모집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강문규)이 개발도상국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할 해외장기자원활동가를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동티모르 3명, 몽골 4명, 베트남 4명, 르완다 2명, 케냐 3명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11월부터 3개월 동안 국제개발의 이해, 현장실무의 이해, 펀드레이징 훈련으로 이루어지는 국내훈련을 거쳐 내년 2월 현장에 파견된다.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열어 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양옥경)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추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빈곤을 재조명하다’라는 기획주제 아래 한국사회의 빈곤 이슈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 및 실천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공동학술대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사례관리학회,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등 4개 전문학회가 해당 분야의 빈곤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사회복지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학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교육과 연구를 공유하는 한·중 교류 특별세션과 사회복지현장과의 교류 촉진을 위한 현장연구발표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굿네이버스 인재 채용 한국에 국제본부를 두고 전 세계 23개국에서 전문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는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언론 홍보, 모금 방송 기획, 기업 모금 및 이벤트 기획 등으로, 관련 분야 1년 이상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요건 및 접수는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6717-4000.

11월 1일 정식발표 앞둔 ISO26000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위한 가이드가 될 ISO26000을 드디어 11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9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 개발을 목표로 조직된 실무그룹이 연구를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ISO의 롭스틸(Rob Steele) 사무총재는 “ISO26000은 사회적 책임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조직들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발표 의의를 밝혔다. 롭스틸 사무총재의 얘기처럼 ISO26000은 사회 책임을 이행하고자 하는 영리·비영리 조직들에는 좋은 가이드를 제공하는 안내서이자, 일종의 ‘장벽’으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인증’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사회책임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사회적 책임 수준을 설정한 선진국과 선진기업들이 ISO26000을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간 ‘더나은미래’ 팀과 전문가들은 우리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갖추고 준비할 것을 조언해왔다. 지배구조·인권·노동관행·환경·공정거래·소비자 이슈·공동체 참여 및 개발의 7개 주제가 우리 기업,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기 위해 반드시 짚고 가야 할 핵심 가치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4일 발간 첫호부터 ‘더나은미래’는 ISO26000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했다. 정식 발표를 앞두고 ‘더나은미래’팀과 CS컨설팅&미디어는 우선 이해관계자 소통과 환경, 사회 공헌 분야에서의 좋은 기업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ISO26000 시대를 맞이한 우리 기업들의 선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