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진행합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2009년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습니다. 오는 11월엔 OECD와 DAC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개발정책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HLF-4)의 부산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위상이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도 ‘우리나라’에서 ‘지구촌’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의 저개발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나눔의 손길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은 아동권리교육 3회, 나눔교육 4회, 부모교육 4회로 나뉘어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현재는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와 그것을 지켜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아동권리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한 해 총 9062개 교육기관에서 75만1111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나눔교육(One Heart)의 경우는 지난 20년 동안 총 1500만 명이 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예비부모교육은 지난해 450여 개 교육기관에서 13만여 명이 참여했고, 2200여 명의 전문 교육강사를 양성, 파견했습니다. 더나은미래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생생한 세계시민교육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회공헌 단신] 베트남 어린이 그림활용 락앤락 ‘러브보틀’출시 외

베트남 어린이 그림 활용, 락앤락 ‘러브보틀’ 출시 지난 5월 23일 ㈜락앤락은 베트남 어린이들의 그림을 디자인으로 활용하여 제작한 락앤락 비스프리 ‘러브보틀(Love Bottle)’ 시리즈를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것임을 선포했다. ‘러브보틀’ 시리즈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베트남 지부 어린이들의 그림을 소재로 활용하여 제품의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꿈, 행복, 평화 등을 주제로 그려진 베트남 어린이들의 작품을 물병에 전사한 6가지 구성의 제품이다. 러브보틀 시리즈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락앤락 김준일 대표이사는 “나눔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적 추세에 부응하여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기부상품 출시의 취지를 밝혔다. ㈜락앤락은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가 적립·기부되는 착한소비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참여하여 하반기 진행되는 베트남 화빙성 로선지역 초등학교 교실증축 사업을 위해 약 5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 복지관 건립에 5만달러 JP모간 ‘미래 꿈 키우기’ 후원 지난 6월 10일 한국 JP모간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미래 꿈 키우기’를 후원하고 지역아동 복지관을 건립하기 위해 미화 5만달러(약 6000만원)를 사회복지법인 빛나라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광명시 소하지구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가정형 아동복지관인 ‘아동사랑의 집’ 2호관을 건립한 것으로 1호관은 2003년에 건립된 바 있다. 임석정 한국JP모간 대표는 “한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학습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취지를 밝혔다. 비알코리아-동방사회복지, 미혼모 고용지원 협약 체결 비알코리아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적립포인트 3%까지 기부… 운동화도 놓치지 마세요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 출시 이벤트 지난달 말 착한카드 캠페인(goodcampaign.blog. me)에서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를 새로 출시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비영리 단체 6곳(월드비전, 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나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착한카드’의 발급 및 사용만으로 최대 5000원의 연회비 및 최대 3%의 적립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도 1인당 5000원의 매칭기부금을 더해준다. 지난달 출시한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는 기부처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www.wish.or.kr)으로 지정한 착한카드로 연회비 및 적립 포인트 등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돕게 된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1600명, 작년 한 해에만 306명의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착한카드 캠페인에서는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 출시를 기념하여 스코노코리아 운동화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한다. 스코노코리아는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표 착한기업으로 2007년 한국 론칭 후 작년까지 4년간 총 10만명이 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올 한 해 착한카드 캠페인을 통해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총 1만 켤레의 운동화를, 아프리카 등의 가난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3만~4만 켤레의 운동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카드 캠페인 및 이벤트 참여는 캠페인 웹사이트(good.chosun.com) 및 블로그(goodcampaign. blog.me)를 통해 가능하다.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를 통해 일상 속 기부를 실천하며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착한기업 스코노코리아의 운동화 선물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공헌 참여할 기업 찾습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입니다. 경쟁과 효율만이 중요하다고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문화와 예술, 소통을 통한 나눔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구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잡은 지금,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역량은 미래의 리더가 꼭 갖추어야 할 요건입니다. 또 세계의 공통어인 음악과 그림, 몸짓 등 문화예술을 통해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문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하는 기업들,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고민하는 기업들, 지역사회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내 창의적인 인재 육성, 임직원 재능기부와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과 실행 방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문화예술사회공헌의 우수사례는 더나은미래 지면을 통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csmedia@chosun.com

[날아라 희망아] 아홉식구 집안일 도맡는 백만이… 또래처럼 뛰놀고 배울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집안으로 들어서자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바닥에는 흙먼지가 가득하고, 벽지는 누렇게 찌들어 군데군데 흉한 얼룩이 생겼다. 좁은 방을 가로질러 널린 옷가지들과 화장실 한가득 쌓인 빨래가 번잡함을 더했다. 전라도 두메산골, 인적 드문 허허벌판에 자리 잡은 낡고 허름한 이 집이 백만(가명·남·13세)이네 아홉 식구의 보금자리다. 이 집도 사정을 딱하게 여긴 이웃이 이사를 가면서 무상으로 빌려줘 겨우 얻었다. 올해 6학년인 백만이의 오후 일과는 여느 초등학생과 다르다. 또래 친구들이 뛰어놀 때, 백만이는 동생들을 위한 저녁 준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남은 찬밥에 김치를 넣고, 프라이팬에 슥슥 비벼 볶음밥을 만드는 손놀림이 제법 익숙하다. 반찬 하나 없는 밥상에 ‘백만이 표’ 볶음밥을 내놓자 동생들이 우르르 모여앉아 순식간에 해치운다. 백만이는 동생들이 다 먹고 난 뒤, 막내가 남긴 몇 숟가락으로 허기를 채운다. “하루는 백만이가 냉장고를 열어보더니 먹을 게 하나도 없냐고 묻는데, 아무 말도 못했어요. 반찬이 없어 김치 하나만 놓고 밥 먹일 때도 많아요.”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증을 겪었다는 엄마는 아이들 이야기를 시작하자 이내 눈물을 보였다. 백만이네 가족은 뱃속 아이까지 포함해 총 9명이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어머니까지 농사일에 힘을 보태지만 벌이가 시원찮다. 아버지도 오래 전부터 앓고 있는 늑막염 결핵과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잠잘 시간도 부족한 고등학생 형들을 대신해, 또 병약한 부모님을 대신해 셋째 백만이가 5살 막내와 7살, 10살

[알립니다] 더나은 미래 경력기자 모집 외

더나은미래 경력기자 모집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슈와 어젠다의 발굴을 기치로 내걸었던 더나은미래가 발행 1년을 맞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 취재하기 위해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제구호, 지역개발, 복지 현장, 사회적 기업, 기업 사회공헌, NPO활동, 환경, 모금, 기부, 봉사, 문화예술 등 더나은미래가 지난 1년간 취재해왔던 영역을 더욱 심도 깊게 취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해낼 열정 있는 기자를 찾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은 NPO에서 콘텐츠 작성 및 관리를 맡았던 활동가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나은미래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채용인력: 1~3명 ▶지원자격: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구비서류: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기명 기사 5건 또는 콘텐츠 5건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원서접수: 2011년 6월 14일~22일 ▶원서접수 및 문의: csmedia@chosun.com 문화예술 사회공헌 연구원 모집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성 향상과 확산을 도모하여 문화예술과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의 컨설팅과 캠페인,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사단법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더 나은 미래’가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기업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을 실행할 역량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기업메세나 및 문화예술교육 컨설팅 전문연구원과 연구원을 채용하는 이번 전형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응시자격 및 채용인원: 경영/경제/예술분야 석사 이상, 관련분야 경력 5년 이상 1명경영/경제/예술분야 석사 이상, 관련분야 경력 1년 이상 1명 (총 2명) ▶제출서류: 사진과 희망연봉을

[알립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몽골, 의료봉사’ 안내서 발간 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몽골, 의료봉사’ 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해외 의료봉사 기획 및 준비 때 필요한 전 과정을 다룬 ‘몽골, 의료봉사’안내서를 발간했다. ‘해외 의료봉사 안내서 시리즈’ 제1권으로 기획, 출간된 ‘몽골, 의료봉사’안내서는 몽골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현황과 의료봉사 실전준비, 의료봉사 행정업무, 몽골 보건분야의 미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작년 3월 해외 의료봉사 활동가들을 위한 실무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한 5개 의료봉사 단체(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협력본부, 남서울은혜교회 의료선교위원회, 라파엘인터내셔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인하대병원)와 몽골리안국립방송 한국지국 관계자와 재단이 TF팀을 구성, 목차 작업에서부터 자료수집, 원고 집필 등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만든 성과물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02-6910-9041~2)에서 무료로 받거나 재단 홈페이지(www.kofih.org) 자료실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Make-A-Wish 자선골프대회’ 오는 30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푸르덴셜생명이 공동 주최하는 ‘Make-A-Wish 자선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소원성취의 기쁨과 더불어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어린이, 청소년의 소원성취를 통해 기쁨과 자신감, 나아가 희망을 선물하는 소원성취기관이다. 현재까지 약 1600여명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으며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열린 자선골프대회에서도 255명 참여자의 2억5000여만원 후원금 모금을 통해 총 77명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 올해에도 약 130여명의 기업인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1인당 100만원 이상의 참가비 기부를 통해 5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소원성취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마이다스 밸리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골프

착한기업·착한가게가 착한카드 캠페인 함께합니다

스코노코리아(www.skonokorea.com) 썬앳푸드(www.sunatfood.com) ㈜유베스타(www.ChildU.co.kr) ㈜예감(www.yegam.com)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www.sejongpac.or.kr) 휴넷(www.hunet.co.kr) ㈜유비온(www.ubion.co.kr) 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 ㈜엔학고레메디칼(www.nhak.co.kr) 강릉촌두부(02-438-3918) 마마시타(02-511-7088) 블룸블룸(031-386-9902) 올리브 안경원(02-553-5102) 핑거 플라워(070-4407-3651) 쥴리앙(02-723-2386) 장어명가(02-471-4088) 도누이야기(02-433-3801) 더퍼스트펭귄(02-929-1120) 권앤한 스킨러브(02-755-8927) 대관령(02-437-9192) 동강오리(02-492-6717) 갯마을(02-432-6848) 항아리 수제비(02-492-6673) 보양식당(02-439-8504) 백미 부대찌개(02-492-1832) 그린찌개(02-494-1025) 동강 장어랑 나랑(02-2209-2260) 바다횟집(02-432-1850) 우스돈스(02-495-1482) 양미식당(02-492-7856) 소문난 순대국(02-434-4508) 고래뱃속(02-432-3390) 우리 오리날다(02-2209-6077) 남원 추어탕(02-432-4332) 정 고기집(02-434-3770) 망우 돌곱창(02-434-8444) 삼성 우림판매점(02-433-9116) 망우종합장식(02-433-6179) 우드토픽(02-433-7342) 스타노래연습장(02-2207-2380) 일호정(02-2207-4443) 옛아추 숯불구이(02-433-0324) 한성 정육식당(02-2207-2600) 묵은지삼합(02-432-6654) 미소(02-438-1885) 행복한나눔 청담점(02-2085-8238) 행복한나눔 서울극장점(02-2268-9544) 행복한나눔 정릉점(02-909-6449) 벗테드(02-6052-0933) 채선당-문정점(02-403-3306) 리치리치(02-433-2792) 춘천골닭갈비(02-438-3249) 쪼끼쪼끼(02-492-5666) 광돈(02-438-3395) 원조산꽃게탕(02-438-8880) 동해수산(02-2208-2276) 옛골보신탕(02-496-2800) 상록수노래방(02-493-7451) 은하커피숍(02-493-7451) 꽃보다소(02-2209-9494) 인뽕포차(02-439-9743) 까불지롱호프(02-494-9732) 발리호프(02-436-0605) 뮤직타운(02-432-8092) 원주추어탕(02-494-7745) 코코미용실(02-436-3387) 세신철물(02-435-2279) 아씨보쌈(02-436-9473) 산오징어집(02-491-2274) 털보고된이(02-493-9289) 소문난닭한마리(02-2209-1515) 장수건강원(02-495-5058) 맹돌이생선구이쌈밥(02-491-8221) 그린카모터스(02-495-7707) 황소네(02-494-0307) 다락방의추억(02-493-7731) 불쭈꾸미(02-493-4223) 호야바베큐(02-492-8881) 와바와바호프(02-493-0887) 밀향기멸치국수(02-491-7273)

[알립니다] 문화예술 사회공헌 참여 기업 찾습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가 문화예술 사회공헌에 참여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입니다. 더나은미래는 6·25 전쟁 이후 폐허에서 일어나 기적 같은 성장을 이룬 지난 60년이 ‘경제 성장’의 역사였다면, 미래 60년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성장’의 역사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는 기업과 공공, 문화예술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결합해 우리 사회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문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경쟁과 효율만이 중요하다고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문화와 예술, 소통을 통한 나눔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구촌이 일일생활권에 들어선 지금,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미래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세계 공통어인 음악과 그림, 무용 등 문화예술을 통해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문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기업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내 창의적 인재 육성, 임직원 재능 기부와 결합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과 실행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관심도 기다립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해 문화예술 사회공헌으로 청소년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등의 우수 사례는 더나은미래 지면을 통해

[알립니다]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주간

‘천 개의 시선, 천 개의 삶’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통해 발표된 ‘서울 어젠다’를 토대로 한 문화예술교육 축제인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오는 29일(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주간 행사의 주제는 ‘천 개의 시선, 천 개의 삶’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방선규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서울 어젠다’의 주요 내용인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실천’과 관련해 문화예술교육이 다양한 개인의 삶과 사회 문제에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주간 행사에는 개막 콘퍼런스, 유네스코 공동 학술 콜로퀴엄, 연합 학술제 외에도 체험 워크숍, 동아리 축제와 거리 공연, 지역 프로그램 등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역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 해외 인형극 전문가가 초등학교를 찾아 진행하는 창작 워크숍, 아마추어 100명의 기타 합주와 노리단의 거리 공연 등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일주일간 ‘천 개의 삶’을 만들게 된다. 또한 16개 시·도별 큐레이터가 지역의 고민을 담은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전국의 문화예술교육 지형도를 그린다. 다문화 요리 교육(경기), 폐자전거 부품을 활용한 인형극 워크숍(대구), 예술 공장 미디어 워크숍(울산)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주제 의식은 역시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실천’이다. 23일 개막식 사전 행사에서는 100명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김중만, 안은미, 문훈숙, 김영세, 꽃별, 인순이, 김벌래 등 예술인이 올 한 해 명예 교사로서 예술 재능 기부 활동을 벌이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순태 문화예술국장은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선포하는 의결이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_연중 캠페인 ‘세계시민교육’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2009년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습니다. 오는 11월엔 OECD와 DAC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개발정책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HLF-4)의 부산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위상이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도 ‘우리나라’에서 ‘지구촌’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의 저개발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나눔의 손길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나눔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세계의 많은 이웃들이 기아와 질병,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 나라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여전히 가난과 고립, 소외를 느끼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에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세계의 다양성과 빈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상처를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800여 개 교육기관에서 21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했고 지난 20년 동안 총 1500만 명이 이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예비부모교육은 지난해 450여 개 교육기관에서 13만여 명이 참여했고, 2200여 명의 전문 교육강사를 양성, 파견했습니다. 아동권리교육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총 9062개 교육기관에서 75만1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전국 97만783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국 고등학교 학생, 회장 부회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들이 지면을 통해 전개됩니다. 더나은미래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생생한 세계시민교육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