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하는 환경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젝트 ‘풀씨 아카데미(풀씨)’ 1기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은 11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3인 1조로 3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합격자 및 면접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면접 일시 : 11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면접 장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06 금정빌딩 6층 숲과나눔 강당 및 회의실 ※면접 대상자에게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면접이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27일(화) 오후3시까지 연락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담당자(sh0519@chosun.com, 02-724-7818)에게 문의해주세요. ※면접은 ‘환경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갖고 있는가(문제 정의, 해결책, 전문성 등이 얼마나 뚜렷한가)’에 관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대상자 명단(번호/이름/생년월일) *14:00~14:30 (*면접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A그룹1 손은* 9311282 이주* 9602023 김지* 970603 B그룹1 최수* 9707182 전예* 9710163 노영* 990831—————– *14:30~15:00 (*면접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A그룹1 강성* 9002122 장한* 9501233 이미* 960813 B그룹1 이보* 9801232 정도* 9805303 김창* 990607—————– *15:00~15:30 (*면접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A그룹1 이선* 8806152 김미* 9012033 이정* 910125 B그룹1 이동* 9311302 김연* 9711203 이시* 980207—————– *15:30~16:00 (*면접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A그룹1 이한* 8906272 김기* 8909303 고영* 910529 B그룹1 김윤* 9211082 구민* 9409163 강다* 990818—————– *16:00~16:30 (*면접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A그룹1 김아* 9004242 김윤* 9211023 강수* 9406204 김다* 950530 B그룹1 고나* 9802262 조희* 9804083 하성* 990723—————–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그동안 제3섹터는 정부(제1섹터)와 시장(제2섹터)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공익’의 영역을 담당해 왔다. 올해는 제3섹터에 대한 정부 지원이 쏟아지면서 생태계가 크게 확장됐다. 내년에는 양적·질적으로 더욱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현장 활동가 100여 명이 주목한 내년 트렌드를 바탕으로 키워드 10개를 골랐다. #시민력(力) 소수의 리더가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는 지났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 시민력(力)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정부나 기업은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힘을 빌리고 있다. 시민은 적극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더 나아가 직접 예산을 편성하거나 정책 결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서울시가 집행하는 시민 참여 예산만 2018년 기준 한 해 7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상황. 2019년은 더 강력해진 시민력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굿 굿즈(Good Goods) 스타의 사진을 넣은 머그잔이나 티셔츠 등의 상품을 흔히 ‘굿즈’라 부른다. BTS굿즈, 엑소 굿즈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착한 굿즈’를 뜻하는 굿 굿즈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환경적으로 좋은 의미를 가졌거나 사회 참여의 의미가 담긴 굿 굿즈를 구매하면 소비자인 동시에 기부자가 되는 흐뭇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정 프로젝트를 지원하면 굿 굿즈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기부자를 모으는 비영리단체들도 있다. 굿 굿즈의 수요와 공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Blockchain) 기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부가 여러 가지 형태로 시도될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최대 장점인 ‘조작 불가’는 기부 체계의 투명성 확보 과제를 말끔히 해결한다. 블록체인
2010년 5월 창간된 ‘더나은미래(futurechosun.com)’는 조선일보 유일의 프리미엄 공익 섹션으로, 복지 이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비영리단체(NPO), 사회적경제 등 제3섹터 이슈를 발굴해 심층 보도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더나은미래’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사업팀장과 매니저를 찾습니다. 사회공헌, 미디어캠페인 분야에 관심이 많고, 기획력과 리더십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채용 인력 : 사업팀장(경력 10년 이상), 매니저(경력 2년 이상) ▲채용 과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구비 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1부(사업팀장에 한함) *포트폴리오는 지금까지 해온 프로젝트와 앞으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담아주시면 됩니다. ▲접수 방법 : 잡코리아 접수 페이지(클릭) 통해 접수 ▲접수 마감 : 2018년 11월15일 ▲문의 : 더나은미래 공익사업팀(csmedia@chosun.com, 070-4616-5900)
국무총리비서실과 시민사회발전위원회가 오는 13일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사회적 상속(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세미나‘를 진행한다. 현재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유산 기부의 현황을 짚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과 제도는 어떻게 개선돼야 할지 논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신애 한국모금가협회 상임이사가 ‘사회적 상속의 현황과 법적 이슈’를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사회적 상속 시 법·제도적 고려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박태규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상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박정배 고려대 공과대학 모금홍보차장,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회적 상속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논의한다. 참가신청은 별도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페브리즈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18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분무기병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이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 테라사이클이 단지 내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한 데 모인 분무기병은 모두 재활용 처리 과정을 거쳐 에코백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금까지 수거량은 약 252kg 규모다. 지난 26일에는 모범 아파트로 선정된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아파트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 원단으로 만들어진 에코백 3000개가 전달됐다. 홍준형 테라사이클 코리아 매니저는 “분무기병은 플라스틱 공병 중에서도 부품별로 여러 재질이 섞여 있어 재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공병은 플라스틱 재생 원료로 처리된 뒤, 지역 사회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제작돼 기부된다”고 말했다. 신아영 페브리즈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현재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약 14%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무기병 재활용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아파트 주민들은 테라사이클(customersupport.kr@terracycle.com · 02-3390-4288)에 문의하면 된다.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과정 ‘풀씨 아카데미’가 1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함께 기획한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과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12주 과정의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경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여전히 전무한 상황에서, 더 많은 인재가 비영리 섹터로 들어와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게 풀씨 아카데미의 목표다. 환경 분야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0세까지의 청년은 누구나 풀씨 아카데미에 지원서를 낼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입학생으로 선발되면 ‘최강 멘토 군단’의 실전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환경운동의 역사 ▲한국 환경운동의 특수성과 단체들의 현황 ▲현재의 환경 이슈와 트렌드 등에 대한 토론식 수업과 현장 연계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비영리 조직의 특성 이해하기 ▲기획안 작성하기 ▲펀딩하기 ▲사업 홍보하기 등 비영리 활동가가 꼭 알아야 할 실무 수업도 받는다. ▲현직 환경단체 선배들과의 만남 ▲활동가를 거쳐 타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도 갖는다. 입학생 총 30명을 선발해 집중 교육을 하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다. 수강생은 3명씩 총 10팀으로 나뉘어 환경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하나씩 제출해야 하며,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모든 팀에는 해당 아이디어를 직접 실험해볼 수 있도록 300만원을 지급한다. 최고의 아이디어를 낸 한 팀엔 ‘비영리 스타트업’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 개최(10/31)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경기도,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과 함께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를 연다. 주제는 ‘남북 공동선언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강화’로, 올해 이루어진 4.27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실현을 위해 국내외 대북지원 주체들이 준비해야 할 사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행사에서는 ▲북한 식량안보 현황과 향후 대북지원에의 함의 ▲북한 주민의 영양 상태와 향후 협력 방안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북측 기관과의 협력 ▲한반도 평화구축을 통한 북한의 인도적 문제 해결 ▲대북제재와 대북제재 면제 절차 ▲UN 경제 제재의 인도주의적 영향 등이 다뤄진다. 코랄리 불로와조 EUPS 5 북한사무소장, 케빈 그레이 영국 서섹스대 교수, 필영달 중국 산동대 교수, 키스 루스 미국북한위원회 사무총장, 윤지현 서울대 교수, 홍제환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혜경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대북지원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X서울신문, ‘2018 공유경제 국제 포럼’ 개최(11/2) 다음 달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공유경제 국제포럼’이 열린다. 경기도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유경제의 의미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는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을 비롯해 P2P 번역 집단 ‘게릴라 번역’의 창립자 스타코 트론코스, 플랫폼 협동주의 운동을 이끄는 트레버 숄츠 뉴욕 뉴스쿨대 교수, 안주 이시야마 일본공유경제협회 매체 총괄 매니저 등 국내외 공유경제 전문가 6명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8 공유경제 국제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쿱생협, 아이쿱 입점 및 서비스 제휴 사회적경제기업 모집(~10/29) 아이쿱생협이 오는 29일까지 ‘아이쿱생협 온라인몰 입점 및 서비스 제휴 공모 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쿱생협 온라인몰 ‘아이쿱자연드림몰’에 입점(생활용품, 식품 제외)해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운영자재(MRO)를 아이쿱 조합 법인 수요처에 납품하고 ▲아이쿱생협 조합원 대상으로 서비스(의료, 장례, 여가, 청소, 공정여행 등)를 제공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쿱생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2018 미래혁신포럼’ 개최(10/29~30) 서울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혁신파크 상상청에서 ‘2018 미래혁신포럼’을 연다. 주제는 ‘혁신의 재설계: 공공과 행정혁신을 중심으로’이다. 행사는 ▲공간의 재설계 ▲행정의 재설계(29일) ▲플랫폼의 재설계 ▲생활의 재설계(30일) 등 총 4 세션으로 구성된다. 연사로는 ▲니콜라 베이컨 영국 사회적기업 소셜 라이프(Social Life) 대표 ▲제프 멀건 영국 네스타(NESTA) 재단 CEO ▲보노 펠 네덜란드 지속가능발전센터 연구원 ▲에이다 웡 홍콩현대문화원(HKICC) 설립자 ▲밍펜 촹 타이완 국가개발위원회 부국장 ▲팀 드레민 캐나다 맥코넬(McConnell) 재단 상임고문 등 해외 인사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 ▲차성수 교직원공제회이사장 ▲권오현 빠띠(Parti) 대표 ▲전민주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등 국내 인사 다수가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8미래혁신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혁신파크, ‘글로벌 디지털 사회혁신 네트워크’ 세미나 개최(10/31) 서울혁신파크이 오는 31일 혁신파크 상상청에서 ‘글로벌 디지털 사회혁신 네크워크’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유럽 그리고 한국의 디지털 사회혁신’이다. 세미나에서는 ▲맷 스톡스 네스타(NESTA) 공유경제 연구원이 유럽의 디지털 사회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김정원 사회혁신 연구소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나무 같은 인재, 숲 같은 사회’ 장학생을 오는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석·박사 과정 장학 ▲박사 후 펠로우십 ▲특정 주제 연구 지원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석·박사 과정 장학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국내 대학원 입학예정 또는 재학생이며, 대학원 등록금과 소정의 학습비 또는 생활비가 지원된다. 박사 후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박사학위 취득 3년 미만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1억 원의 연구비와 생활비를 최대 2년 동안 지원한다. 특정 주제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연구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연구비와 생활비로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기준은 ▲전공 이해도 ▲인재로의 성장 가능성 ▲연구의 지속 가능성 ▲학업 계획의 우수성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