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코로나19로 여성 경력단절 문제 ‘심각’

지난해 시어머니 돌봄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40대 A씨는 올해 초부터 다시 직장을 구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A씨는 경력을 이어가고 싶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업계 전반적인 예산이 줄어들면서 경력에 맞는 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혹시나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