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토)
점심 한 끼 값으로 빈곤퇴치 함께해요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식량지원 캠페인 배한성·박신혜 등 참여
점심값 기부한 시민에 주먹밥 직접 나눠줘 10월 31일까지 이어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소망화장품은 ‘절대빈곤과 기아 퇴치’를 위해, 10월 31일까지 식량 지원 캠페인 ‘STOP HUNGER(굶주림은 그만)’을 펼친다. 하루 1500원(1.24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세계 절대 빈곤 인구를 1% 줄이는 것이 목표다.

(위)기아대책은 홍보대사 정태우, 박신혜, 배한성씨(사진 왼쪽부터) 등과 함께 2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100분 동안 명동 거리서 3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이 벤트를 열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기아대책 원치민 상임이사, 홍보대사 김혜은, 드리미 노승구 대표, 홍 보대사 김동균, 기아대책 국제연대총재 호리우치 박사, 대전시 염홍철 시장, 기아대책 두상달 이사장, 정정섭 회장, 대전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 이만순 부회장, 정문섭 부회 장등이 2011 식량지원 캠페인‘STOP HUNGER’시작을 알리고 있다.
(위)기아대책은 홍보대사 정태우, 박신혜, 배한성씨(사진 왼쪽부터) 등과 함께 2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100분 동안 명동 거리서 3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이 벤트를 열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기아대책 원치민 상임이사, 홍보대사 김혜은, 드리미 노승구 대표, 홍 보대사 김동균, 기아대책 국제연대총재 호리우치 박사, 대전시 염홍철 시장, 기아대책 두상달 이사장, 정정섭 회장, 대전시 중구 박용갑 구청장, 이만순 부회장, 정문섭 부회 장등이 2011 식량지원 캠페인‘STOP HUNGER’시작을 알리고 있다.

기아대책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 설립된 국제 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협의지위 자격을 인증받았다. 한국 기아대책은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설립되어 기아 봉사단을 직접 현장에 보내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북한과 국내에서 구호 활동과 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STOP HUNGER’ 캠페인은 지난 8월 25일 홍보대사 배한성·박신혜·정태우씨가 서울 명동에서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이벤트를 열며 시작됐다. 시민들과 함께 기아 종식에 동참하는 의미의 손바닥 도장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점심 한 끼 비용을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시민에게는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나눠줬다.

배한성 홍보대사는 “배고픔 때문에 전 세계 수많은 생명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고 있다”며 “많은 분이 기아대책 캠페인에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우 홍보대사는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점심 식사 비용을 양보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5000원으로 아프리카 4인 가족이 일주일 동안 밥을 먹을 수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박신혜 홍보대사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아프리카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8월 29일부터 1박2일간은 대전중앙교회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음식(Food for The Hungry)’이라는 주제의 제8회 전국이사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는 기아대책 전국 지역이사, 시설장, 기아봉사단 등 17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대전시 염홍철 시장은 “대전시도 지역사회 복지뿐만 아니라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500만원을 후원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 둘째 날에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식량 키트 제작 행사가 열렸다. 염홍철 시장,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김혜은, 대전시 자원봉사단 복지만두레 등이 참석해 식량 키트 10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한 쌀 2㎏과 카레, 짜장, 비타민 등을 담은 사랑의 키트는 대전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식량지원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이 밖에도 기아퇴치 인식 확산과 모금을 위해 다양한 거리 이벤트와 바자회, 한끼 금식,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 15일(토요일)에는 MBC 방송을 통해 전 세계 굶주림의 현장을 방영하고, 난지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긴급 구호 식량 키트를 만들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빈곤 국가에 보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10만개의 식량 키트를 만들게 되며, 글로벌 시민 교육을 받는 기회도 가진다. 지난해 기아대책은 세계 식량의 날에 긴급 구호 식량 키트 2만여 개를 보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5초에 1명씩, 하루에 1만8000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 이때, 우리는 풍요로움의 일부를 해외로 돌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기아대책 식량지원 캠페인 ‘STOP HUNGER’을 통해 전 세계 80여 국가가 대한민국 국민이 보낸 식량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개인, 기업, 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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