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까지 사회복지·국제개발 등 6개 분야 접수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총 28점…10월 14일 시상·나눔 컨퍼런스
공익활동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가 8월 28일까지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한 프로그램이 대상이다.
이번 어워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관하고 iM금융그룹이 후원한다.
모집 분야는 ▲사회복지 ▲국제개발 ▲문화예술 ▲교육 ▲기부문화 활성화 ▲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 분야는 아동·청소년, 장애, 취약계층, 저출산·고령화, 보건의료 관련 사업을 포함한다. 국제개발 분야는 빈곤 퇴치와 국제구호·개발, 긴급구호, 난민 지원 등이 대상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기부문화 활성화 분야에는 모금 캠페인과 유산기부, 나눔문화 인식 개선이,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는 재난 대응과 환경·생태, 프로보노 활동이 포함된다.
공익법인과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한 사업뿐 아니라 기업·지방자치단체·정부·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수행한 협력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28점이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사회복지·국제개발·문화예술·교육 분야에 각각 3점, 기부문화 활성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 각각 4점 등 총 20점을 수여한다. 나머지 8점은 분야 구분 없이 수여한다. iM금융그룹 회장상과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상,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장상, 더나은미래 대표상이 각각 2점씩이다.
후보 접수는 이메일로 진행된다. 자선 부문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자원봉사 부문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접수한다. 신청자는 공적조서와 사업 성과보고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제출 양식, 접수처는 두 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개별 프로그램의 변화·확산 평가…사례 공유하는 ‘나눔 컨퍼런스’도
이번 어워드는 개별 프로그램이 실제로 만든 변화를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비나 참여 인원 같은 양적 실적에 그치지 않고, 기부금과 사회공헌 예산이 수혜자와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졌는지를 살핀다. 다른 기관이나 지역에서도 사업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지도 주요 평가 대상이다.
심사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여도와 성과를 뒷받침하는 평가자료, 외부 기관과의 협력,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자선 부문은 전문인력과 전문가 자문 체계 등 사업 전문성을, 자원봉사 부문은 문제 해결 방식의 창의성과 새로운 시도를 추가로 본다.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공익활동을 투입 규모보다 실제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시상식과 ‘공익활동 나눔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KFI 타워)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자선·봉사단체와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정부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전 10시부터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오후 컨퍼런스에서는 7개 주제에 걸쳐 공익활동 우수사례 28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AI와 공익활동 ▲모금·기부문화 활성화 ▲아동·청소년과 돌봄 ▲국제구호·개발과 보건의료 ▲재난 대응 ▲환경·생태 ▲프로보노 등이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