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소외아동에 선물 전달
아이유·백지영·윤상현…듀오백·ZOO커피·페이퍼북
2차 땐 연예인·기업 참여 늘어
지난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내 아이와 같이 행복한 여름을 선물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1차 착한여름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착한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의 수만큼 전국의 소외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국내 5대 NGO에 기부가 이루어졌다.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 착한여름 캠페인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여 뭉쳐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가수 백지영, 아이유, 써니힐, 지아와 배우 윤세아, 윤상현, 유진이 함께한다.
기업참여도 이어져 듀오백은 저학년용 어린이 책가방을, zoo커피는 텀블러를, 페이퍼북은 도서 ‘유진’s 겟잇뷰티’를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해 착한카드를 발급받고 착한캠페인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선물을 각각 선착순 10명에게 보내준다.

방학을 맞이했지만 우리 주위에는 여름을 힘겹게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착한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발급 시의 연회비(최대 5000원)와 더나은미래의 기부금 5000원이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 나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해피빈)에 기부될 뿐만 아니라 착한카드 사용으로 발생하는 포인트(최대 3%)도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 착한카드의 발급과 사용만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착한카드 웹페이지(goodcampaign.net)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