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오는 27일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하고, 전 세계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한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다. 모임 대표를 맡은 전혜숙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강연은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앞으로 달성 해야 할 바이오 헬스 정책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허가 제도 ▲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AI의료 로봇 개발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장기(오가노이드) 등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백지원 더나은미래 기자 100g1@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