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화)

[알립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들 모여라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숲과나눔 사옥에서 열린 ‘풀씨아카데미 2기’ 수료식 현장. /김민정 사진작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풀씨 아카데미’의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에 관심 많은 청년들을 공익활동가로 양성하는 12주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홍수열 자원순환연구소 소장, 구도완 환경사회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환경운동의 역사와 주요 이슈를 배울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과 유튜브 홍보 등 모금과 홍보에 관한 강의도 마련되며, 환경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해보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개인 프로젝트도 수행하게 된다. 풀씨 아카데미 선배들과 함께하는 ‘홈커밍 데이’ 시간도 눈길을 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더나은미래 홈페이지(futurechosun.com)와 숲과나눔 홈페이지(koreashe.org)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준다.

 

≫ ‘풀씨 아카데미’ 3기 모집

◇지원 대상: 환경 분야 공익 활동에 관심 있는 20~30세 청년

◇교육 기간: 911~124(매주 금요일 오후 130~530)

◇교육 장소: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서울 양재)

◇모집 기간: 89일까지

◇지원 방법: 더나은미래 홈페이지, 숲과나눔 홈페이지 *지원하기 바로가기

◇1차 합격자 발표: 820(예정) 더나은미래, 숲과나눔 홈페이지에 공지

◇문의: (02)724-7866<더나은미래 사업팀>, (02)6318-9004<재단법인 숲과나눔>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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