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청정누리봉사단’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관리공단)은 2013년 경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경주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한창이다. 한국에서는 19년 동안 9번이나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을 건설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2005년 경주에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장갑이나 옷 등을 처리하는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이
기획·이슈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청정누리봉사단’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관리공단)은 2013년 경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경주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한창이다. 한국에서는 19년 동안 9번이나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을 건설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2005년 경주에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장갑이나 옷 등을 처리하는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이
SK China ‘써니 중국대학생지원봉사활동’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서 불과 차로 1시간 거리를 갔을 뿐인데, 도시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어둡고 좁은 길 안쪽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었다. 골목 양쪽으로 서 있는 낡은 집들의 열린 문틈으로는 낡고 더러운 살림살이가 뒹굴고 있었다.
위기가정 어린이가 행복하도록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1950년 6·25전쟁 때 고아와 여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구호개발 NGO가 됐다. 한국 월드비전은 1950년부터 월드비전 국제본부의 원조를 받아 일대일 아동결연, 청소년 직업교육 사업을
어린시절 부모 이혼, 공부 대신 일 시키던 엄마 떠나 중 3때부터 ‘그룹홈’에서 생활’ 나만 힘든 게 아니다…’스스로 다독이며 열심히 공부. 사회복지학 전공해서 저개발국 어린이 돕고 싶지만 대학등록금 생각하면 막막 “헤어진 지 6년 만에 동생이랑 아빠를 만났어요. 동생은 남처럼 어색했고, 아빠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가 함께하는 ‘착한카드 캠페인’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은 착한 카드를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 캠페인 웹페이지(good.cho sun.com)를 방문해 착한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여기에 ‘더나은미래’도 힘을 보탠다. 카드
“우리 아이는 그저 조금 늦게 배우고 늦게 일할 뿐인데,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훈련도 되지 않은 채 사회에 나갈 나이가 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더나은미래’가 취재해 왔던
‘착한카드’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인터뷰 어떻게 하면 나눔이 연말연시에만 하는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일상’이 될 수 있을까. ‘더나은미래’가 출범하며 내내 품었던 고민이다. 그 열망을 풀어낸 첫번째 ‘작품’이 바로 ‘착한 카드’ 캠페인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행위
더나은미래·하나SK카드… 전 세계 100만 아동 돕기 ‘착한카드 캠페인’ 14일 시작 쉽고 재미있는 ‘투명한 캠페인’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 5곳 동참 2008년 한 해 약 880만 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생명을 잃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숨을 거둔 셈이다. 수치로 계산하면 한
더나은미래 13호 광고후원 주인공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13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www.freeget.net)’와 ‘바보의
기쁨터의 11번째 자선 음악회 발달장애가족 지원센터인 기쁨터의 11번째 자선음악회가 12월 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다. 강산에 밴드, 웅산 밴드, JK김동욱 등과 기쁨터 가족합창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성인기에 들어선 발달장애인들의 자활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내가 지난 21년 동안 한 일은 세상 곳곳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의 정정섭(69·사진) 회장이 말했다. 대부분의 NGO가 가장 욕심내는 일이자,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가는 곳곳이 전쟁터이거나 재난이 휩쓸고 간 지역이고, 굶주림과 질병에 고통받는 땅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