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 365일… “우리에겐 최고 선물” 해외자원봉사단 5인을 만나다 _ 필리핀·이집트 등 1년간 자원봉사 아프리카에서 마을 축제 기획하고 _ 필리핀에서아이들 교육 봉사해 “우리가 그들보다우월하다 생각 말고 초심 잃지 마세요 자신 돌아보는 기회자원봉사, 도전하세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떠났던 지난 1년. 나누고자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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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365일… “우리에겐 최고 선물” 해외자원봉사단 5인을 만나다 _ 필리핀·이집트 등 1년간 자원봉사 아프리카에서 마을 축제 기획하고 _ 필리핀에서아이들 교육 봉사해 “우리가 그들보다우월하다 생각 말고 초심 잃지 마세요 자신 돌아보는 기회자원봉사, 도전하세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떠났던 지난 1년. 나누고자 갔던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케냐 최악의 가뭄으로 3만명은 목숨 잃고 40만명 영양실조 이미 정원 꽉 찬 케냐 다답 캠프로 매일 1500명 와 캠프에 닿기도 전 길에서 목숨 잃어 이렇게 도울 수 있어요_기근에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단 1만원으로 1년치 비타민을 케냐 북부의 ‘코어’지역을 찾아가는
후원 모음 SNS ‘누리통’ 출범 누구나 공익 캠페인을 진행해 후원자를 모을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누리통(www.nuritong.com)이 출범했다.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방수현씨가 “장애인 국가대표 배드민턴팀을 후원해달라”는 글을 올린 것을 비롯, 야학을 돕기 위한 바자회, 경조사 화환 대신 쌀 보내기, 소외 계층 어린이를
착한카드와 함께하는 ‘2차 착한 여름 캠페인’이 이달 1일 시작됐다. ‘연예인 기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는 아이유, 윤상현, 백지영, 유진, 윤세아, 제국의아이들, 애프터스쿨 RED, 애프터스쿨 BLUE, 써니힐, 지아, 손담비, 서인영, 박정아, 쥬얼리, 나인뮤지스, 정재욱, 배다해, 신국악단 소리아 등이 참여하고
GS칼텍스 글로벌 봉사단 참여한 신수연양 GS칼텍스와 NGO가 함께하는 Global Energy Plus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8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캄보디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했던 날이 기억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뱅몽의 어린이집으로 이동했다. 봉사활동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원봉사 현주소 작년 봉사자 630만명 그중 중고생 100만명 진정성·배려심 없이 시간 채우기식 빈번 수혜자에겐 큰 상처 돼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의 수는 해마다 늘어 2010년 12월 기준으로 630만명(등록인 기준)을 넘어섰다. 2005년까지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08만명. 5년 사이에 무려 3배가 증가했다.
자살예방대책_ 생명의 전화 5년간 한강 투신 458명 투신자살률 높은 마포대교·한남대교에 생명의 전화설치 계획 상담원 연결 라인 만들어 위치 추적·119 출동 요청 2003년 이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다. 1990년부터 2006년까지 OECD 국가의 자살사망률은 평균 20.4%
장애인 배려 없는 ‘스마트 세상’ 최신 스마트폰·TV 돌출 버튼·음성지원 등 장애인 위한 배려 없어 오락·앱… 기능 넘치지만 버튼조차 찾기 힘들고 끄고 켜기만 겨우 가능 “나도 스마트폰 사고 싶어.” 서원선씨의 얘기에 이승철씨가 덧붙인다. “스마트폰을 사는 게 아니라 아이폰을 사는 거지. 갤럭시는
가업승계기업협의회·퓨전국악그룹 ‘아나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어르신 3000명 모시고 식사·공연 함께 나눠 더 흥겨웠던 시간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10분,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식당 문이 열리자 미리 줄을 서 있던 어르신들이 천천히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했다. 대기하고 있던 봉사자들의 얼굴엔 땀이 맺혔다. 봉사자를 대표해
아르바이트생에게 등록금 지원·채용 기회 결식아동 위해 식사 제공 작년 임직원 봉사도6000시간 넘어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동반성장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라.” 지난 7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직원들에게 요구한 사항이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파격적인
도전하는 장애청년 3인방 김미나·문영민·이제욱씨각 전공분야 살려 봉사 “장애인이라 잘한다?장애인이라 못한다?그런 것 없어요중요한 건 열정이죠” 김미나씨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지체1급의 장애인이다. 대학생 봉사동아리로 활동하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을 위해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형극을 공연했고, 방과 후 학교에서 학습공부와 예체능, 미술을 지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