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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 오픈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시작 6월 5일 개막, 6~8일 메가박스 홍대에서 오프라인 상영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를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 메가박스

러쉬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판매금의 75%를 인도네시아 생태계 균형을 위해 사용하는 키스톤 배쓰밤 '후탄'을 출시했다. /러쉬코리아
“숲을 살리는 목욕제”…러쉬, 긴꼬리원숭이 보호 배쓰밤 출시

생물다양성 날 맞춰 첫 키스톤 제품 공개 러쉬코리아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를 주제로 한 배쓰 밤 ‘후탄(Hutan)’을 출시했다. 후탄 배쓰 밤은 러쉬의 새로운 후원 활동인 ‘러쉬 기빙’의 첫 번째 키스톤 제품이다. 키스톤은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지역의 미래] “군수님, 돌연변이가 살아남습니다”

아프리카 남동부에서 2000km 떨어진 인도양에 모리셔스(Mauritius)라는 섬나라가 있습니다. 16세기부터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이 섬은 수백만 년 동안 고립된 생태계로 진화했습니다. 그래서 고유종이 많았습니다. 청둥오리, 앵무새, 거북이, 야자나무, 거미 등이 살았으나 대부분 모리셔스 고유종이었습니다. 그중에는 도도새도 있었습니다. 비둘기의 한 종으로부터 진화했으나

“소상공인과 함께, 더 가까이”…카카오, 첫 사회공헌 리포트 공개

디지털 격차 줄이고 누적 기부 929억 원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22일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첫 보고서로, 카카오는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의 의미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총 7개 분야로

[청년이 묻다] 불평등 고용시장 바로잡기, ‘한국판 동등대우법’ 도입을

더나은미래 창간 15주년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스페이스작당’과 함께 연재하는 <청년이 묻다, 우리가 다시 쓰는 나라>에서는 안보·사회·공동체·상생 네 분야에서 청년 12명이 직접 제안한 구체적 정책 대안을 소개합니다. 이들이 고심 끝에 내놓은 구체적 대안들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계약의 초안이 될 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선 후보에 “아동 권리 보장” 7대 정책 전달

기본법 제정·아동친화도시 등 7대 과제 제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1일 ‘모든 아동을 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7대 정책 과제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민주노동당·무소속 후보 캠프에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아동 관련 공약이 복지 성격의 돌봄·교육 중심에 그치고 단기적 과제에 집중된

재생에너지 분산정책…이재명·권영국은 “찬성”, 김문수·이준석은 “무응답” [6·3 대선]

기후시민프로젝트, 5대 분산에너지 정책 질의 결과 공개 환경운동연합·에너지전환포럼·한국YWCA연합회·플랜1.5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시민프로젝트’가 5월 21일 대선 후보들에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섯 가지 분산에너지 정책을 질의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14일 앞둔 시점에서 전력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12대 로펌 연합’ 로펌공익네트워크, 1인 가구 지원방안 모색한다

고립·은둔 청소년·쪽방촌 어르신 지원 방안 논의 로펌공익네트워크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김앤장법률사무소 크레센도빌딩 3층에서 ‘2025 상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소년, 쪽방촌 거주 어르신 등 취약 어르신”이다. 1인 가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이주배경아동 권리 보장, 45년 권고 또 반복 말아야”

세이브더칠드런 “출생등록·아동 구금 금지 등 후속 조치 즉시 이행하라” 지난 7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이주배경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조치를 촉구했지만, 여전히 출생등록에서 배제되거나 보호시설에 구금되는 사례가 존재한다. 이에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성명서를 내고 인종차별철폐협약(UNCERD) 이행을 거듭 요구했다. 유엔

라이브커머스 인재 키운다…롯데홈쇼핑 ‘크리에이터 클래스’ 4기 출범

5주간 실습·해외 연수 지원 롯데홈쇼핑이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크리에이터 클래스’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클래스’는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 ▲실습 ▲해외 연수 등을 지원하는

“지자체 따라 최대 500만원 격차”…가정위탁아동 지원, 지역마다 천차만별

초록우산 “정부 권고 기준 못 미치는 지자체 많아…아동 불평등 초래” 부모의 사망,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친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을 대신해 ‘위탁가정’이 돌보는 가정위탁 제도. 그러나 이를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준은 지역별로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1일 ‘전국 160개 지자체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썸네일 가로형
[영리한 비영리] 정치는 흔들려도, 시민사회는 단단하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시민사회는 위태로워진다. 예산이 끊기고, 사업이 중단되고, 단체는 해산된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은 대폭 삭감돼 현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2024년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은 전년(2022억 원) 대비 60% 줄어든 786억 원에 그쳤다.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예산은 411억 9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