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대회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대회
CJ제일제당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돌봄공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햇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소개하고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인 해피빈 굿액션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네이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피빈 나눔햇반
특허청이 기후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중소기업 친환경 제품혁신 지원에 나선다. 특허청은 ‘탄소중립분야 아이디어 거래·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사업은 기업의 친환경 과제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한 뒤 제품 형태로 고도화하는 개방형
동원F&B는 설을 맞아 친환경 ‘동원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출시된 선물세트의 포장재 대부분이 쓰레기로 배출돼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동원F&B는 2020년부터 구성품의 간격 재배치를 통해 선물세트의 부피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NFT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오는 16일부터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 달성 시 스타벅스 NFT를 제공하는 ‘STARBUCKS STAR★LIGHT’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리워드 고객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를 주문할 때
한국맥도날드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나 올해
시몬스 침대가 ESG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 총 4억 원을 기부했다. 시몬스는 지난해 2월 출시한 ‘뷰티레스트 1925’ 판매량이 2,000개를 돌파하며 누적 기부금 4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시된 ‘뷰티레스트 1925’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5일부터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 교육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1월 열린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교육의 후속 과정으로, ESG 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키가 3M인 유인원 ‘기간토피테쿠스 블라키’(Gigantopithecus blacki)의 멸종 원인이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영장류 중 가장 컸던 기간토피테쿠스는 29만 5000~21만 5000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 직전 기간토피테쿠스의 지리적 활동 범위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그 이유나 시기는 명확히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며 국내 제로웨이스트를 선도하고 있다. 올가는 12일 방배점, 압구정점, 강남점 등 11개 매장이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올가 방이점이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11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사회공헌브랜드 ‘스마일’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We Share Miracle’이라는 의미를 가진 ‘SMile(스마일)’은 SM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꿈꾸고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2014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에
행복나래가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까지 온라인몰 ‘스피드몰’에서 설 명절 선물전을 진행한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선물전에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31개사의 124개 물품이 판매된다. 사회적기업 31개사에는 제로웨이스트 패키지를 추구하는 드라이에이징